
[knews25] 함양군은 여행 경비의 일부를 모바일 지역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지역사랑 휴가지원 ‘웰컴 함양 반값 여행’ 3차 참가자를 오는 10월 19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3차 여행 기간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방문객은 모집 기간에 맞춰 전용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하고 승인을 받아야 하며 여행 시작 최소 2일 전까지 신청을 마쳐야 한다.
승인받은 참가자는 ‘함양 반값여행 정책발행용’모바일 상품권을 준비해 함양군 내 가맹점에서 여행경비를 결제하면 된다.
여행 중에는 지정 관광지 2곳 이상을 방문해 인증하고 2곳 이상에서 관광 소비를 해야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액은 여행경비의 50%로 개인은 20만원 소비 시 최대 10만원, 2인 이상은 40만원 이상 소비 시 최대 20만원, 가족은 5인 기준 100만원 이상 소비 시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단, 유형별 최소 10만원 이상 소비해야 하며 청년은 청년 유형으로 신청해 20만원 이상 소비하면 70%인 최대 14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여행을 마친 뒤에는 다음 날부터 10일 이내에 누리집에서 정산을 신청하면 된다.
관광지 방문 인증과 소비 내역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환급금이 모바일 지역 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사용 기한은 2027년 4월 30일까지다.
다만 함양군과 인접 지역인 남원, 장수, 산청, 거창, 하동 주민은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웰컴 함양 반값 여행’은 방문객 유치와 지역 소비 확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9월에 진행된 1차 반값 여행에는 총 782개 모임 1626명이 참여해 함양 지역에서 약 2억 4800만원을 소비했으며 이 가운데 청년 유형 참가자는 158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역 소비액은 환급 금액의 2.1배에 달해 여행 경비 지원이 실질적인 지역 소비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러한 소비는 숙박업소와 음식점, 농·특산물 판매처 등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 9월 반값 여행을 통해 많은 방문객이 함양을 찾고 지역 곳곳에서 소비가 이뤄지면서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11월에도 많은 분이 함양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다양한 관광지를 즐기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더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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