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반시축제·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 개막 임박… 청도군, 막바지 준비 총력

부서별 추진상황 점검·합동안전점검 예고… 셔틀버스 4개 코스 운영으로 교통 혼잡 최소화

김성재 기자
2026-10-13 16:01:01

 

사진=청도군

[K뉴스25] 김성재 기자 = 청도군이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2026 청도반시축제’와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최근 각 부서장과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축제 준비 상황 전반을 점검하며 행사 운영에 빈틈이 없도록 부서 간 협력체계를 재정비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행사장 운영을 비롯해 온·오프라인 홍보, 교통 및 질서관리, 안전대책, 환경정비 등 분야별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미비점과 보완사항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축제 개막을 앞두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한편, 방문객들이 불편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실질적인 준비에 힘을 모았다.
특히 청도반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축제의 대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한다. 가족 단위 관광객은 물론 젊은 세대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에도 힘을 쏟아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군은 오는 14일 오후 3시 행사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경찰·소방을 비롯해 전기·가스·시설 분야별 위험 요소를 최종 확인할 예정이다. 사전 점검을 통해 안전 취약 요인을 면밀히 살피고, 축제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를 강화한다.
교통대책도 마련했다. 군은 경찰 및 교통봉사단체와 협력해 행사장 주변 교통정리에 나서고, 주차난 해소를 위해 4개 코스의 셔틀버스를 20분 간격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방문 차량을 분산하고 행사장 접근성을 높여 교통 혼잡을 줄이는 데 주력한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청도반시 홍보를 한층 강화하고, 축제 이미지 개선 방안도 적극 모색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찾는 행사인 만큼 점검된 사항들을 꼼꼼히 보완해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끝까지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청도군은 남은 기간 분야별 준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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