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원주전통문화교육원은 우리나라 전통 세시명절인 중양절을 맞아 한라대학교 국제협력본부와 함께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원주전통문화교육원과 한라대학교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 마련한 연계 프로그램이다.
지역과 대학 간 협력을 강화하고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의 전통문화와 원주의 지역문화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 35명은 원주향교에서 매년 열리는 기로연에 함께한다.
기로연은 조선시대에 연로한 어른을 공경하고 예우하기 위해 마련한 전통 행사로 원주향교는 오늘날에도 80세 이상 어르신들을 모시고 그 의미를 이어가고 있다.
방글라데시와 네팔,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유학생들은 전통 옷을 입고 떡메치기를 통해 인절미를 만들며 중양절 국화차 등 전통음식을 체험한다.
이어 원주향교 명륜당 잔디마당에서 전통악기 연주와 민요를 감상하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경험할 예정이다.
원주전통문화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전통문화캠프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의 세시풍속과 그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원주의 전통문화를 통해 지역사회와 교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knews25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