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원주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원주양궁장 일원에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범정부 차원에서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전국 단위 종합훈련이다.
올해 원주시는 산불 복합재난을 주제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재난현장을 실시간으로 연계하는 통합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에는 원주시 13개 협업기능 관련 부서와 19개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한다.
원주양궁장 인근에서 발생한 화재가 주변 산림으로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상황전파, 인명구조, 산불진화, 주민대피 등 재난 발생 초기부터 대응 단계별 현장 조치 능력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원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산불 재난현장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재난 상황에 따른 상황 판단과 의사결정, 기관별 임무 수행, 대응 자원 동원 등 실제 재난 상황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아울러 소방·경찰 등 관계기관과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 간 협업을 강화하고 산불 확산에 따른 주민대피와 인명 보호 등 시민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원주시는 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21일부터 22일까지 사전 예행연습을 실시한다.
훈련 기간 원주양궁장 일대에서 교통 통제가 이뤄질 수 있으며 폭발음 등 소음과 다량의 연기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대형 산불 등 복합재난 발생 시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반복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원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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