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정영두 김해시장이 14일 송순호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을 만나 김해시의 주요 현안 4건을 건의했다.
이날 오전 김해를 찾은 송 부위원장을 시청 접견실에서 맞은 정 시장은 지역균형발전과 관련한 의제들을 논의하며 관련 김해시 현안을 설명하고 지방시대위원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정 시장이 건의한 김해시 주요 현안은 △국가 스마트 물류 플랫폼 조성 △부산김해경전철 국비 증액 △동남권순환광역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김해~밀양 고속도로 창원 노선 연장으로 지역의 미래 먹거리 발굴부터 생활·교통망 확충까지 지역의 시급한 현안들이 두루 담겼다.
국가 스마트 물류 플랫폼 조성의 경우 새 정부 북극항로 개척과 연계해 육해공 트라이포트 체계를 갖춘 김해의 입지적 당위성을, △부산김해경전철은 정부 주도 시범사업으로 추진된 만큼 정부의 책임분담을 집중 부각했다.
또 △동남권순환광역철도는 부울경을 하나로 잇는 실핏줄임에 따라 조속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함께 ‘김해역’ 신설을 요청했으며 △김해~밀양 고속도로 창원 노선 연장은 지역의 숙원 사업인 비음산 터널 개통이 달려 있는 만큼 국가도로망종합계획 수정계획 반영을 적극 개진했다.
송 부위원장은 “김해는 동남권 산업경제문화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도시로 동남권 지역균형발전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김해시의 주요 현안 역시 국가적 차원에서 심도 있게 검토해 실천적 해법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김해가 가진 입지적, 산업적, 문화적 특성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꼭 필요한 현안 위주로 집중 건의했다”며 “지방시대위원회에서도 김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만큼 긍정적으로 검토해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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