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뉴스25] 김성재 기자 = 청도군이 ‘2026 청도반시축제 및 코미디아트페스티벌’을 앞두고 현장 합동안전점검에 나서며 안전한 축제 개최를 위한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청도군(군수 박권현)은 14일 축제 행사장에서 경찰서, 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안전관리자문단, 축제 관련 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1일 개최된 안전관리심의위원회에서 논의된 안전관리계획이 행사장 곳곳에 제대로 반영됐는지 확인하고, 축제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점검반은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행사장 주요 시설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관람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무대와 주변 시설의 안전성을 비롯해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 전기배선 설치 상태, 가스 및 소화설비 관리 실태, 소방안전 조치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축제 기간 예상되는 교통혼잡에 대비해 주정차 관리와 교통안전 대책도 점검하는 등 행사장 안팎의 안전관리 체계를 종합적으로 살폈다. 각 분야 전문가들은 현장 중심의 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찾아내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확인하는 데 주력했다.
청도군은 이번 합동안전점검을 통해 확인된 사항을 바탕으로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축제가 종료될 때까지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이번 청도반시축제 및 코미디아트페스티벌은 전년에 비해 행사 내용이 다양해진 만큼, 합동안전점검을 시작으로 행사가 끝날 때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모든 분야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청도군은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행사장 시설부터 교통 및 소방안전까지 빈틈없이 점검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