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교직원 500여 명, 낙동강 역사 너울길 걸으며 건강·화합 다져

칠곡교육지원청, 「2026 교직원 한마음 건강걷기대회」 개최…걷고 웃으며 하나 되는 교육가족

김성재 기자
2026-10-15 15:13:28

 

사진=칠곡교육지원청

[K뉴스25] 김성재 기자 =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화)은 지난 14일 칠곡 낙동강 역사 너울길 일원에서 관내 학교 교직원 약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교직원 한마음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바쁜 학교 현장에서 쌓인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기초체력을 증진하는 한편, 교직원들이 함께 걸으며 서로 소통하고 칠곡 교육가족으로서의 소속감과 화합을 다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낙동강의 풍경을 즐기며 함께 발걸음을 맞췄다. 특히 이번 대회는 특정 종목의 운동 실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걷기 활동으로 운영돼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워크온(WalkON) 앱을 활용해 자신의 걸음 수와 활동 내용을 확인하며 걷기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걷기 코스 곳곳에는 ‘추억의 뽑기’, ‘5초를 잡아라’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포토존, 인생네컷 부스가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동료들과 함께 걷고, 이벤트에 참여하고, 사진을 남기는 과정에서 행사장은 웃음과 활기로 채워졌다.
대회에 참여한 한 교직원은 “지난해 교직원 체육대회는 구기 종목 위주여서 참여할 수 있는 사람만 참여하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 걷기대회는 누구나 부담 없이 함께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약 500명의 교직원들이 칠곡군 일대를 함께 걸으며 동료애와 소속감을 느끼고 화합을 다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화 교육장은 “이번 대회가 교직원들이 잠시나마 직무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함께 걷는 즐거움 속에서 건강을 챙기며 걷기를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칠곡 교육가족으로서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칠곡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 교육공동체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