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 주요 현안 사업장 5곳 현장 점검… 시민 체감도 높이는 의정활동 강화

평생학습부터 청년 정착·농촌 주거까지… 사업 추진 상황 살피고 발전 방향 모색

김성재 기자
2026-10-16 17:23:56

 

사진=영주시 의회

[K뉴스25] 김성재 기자 = 영주시의회(의장 이상근)가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의 삶과 지역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영주시의회는 10월 16일 제305회 임시회 기간 중 관내 주요 현안 사업장 5곳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살피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평생학습센터 ▲더이음 어울림센터 ▲소백산예술촌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지원사업 현장 ▲귀농귀촌인 정착 준비 보금자리 주택 조성사업 현장에서 진행됐다. 의원들은 각 사업의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이용자 편의와 시설 안전, 청년 유입, 농촌 정주 여건 개선 등 현안별 과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먼저 평생학습센터에서는 승강기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상황을 점검하고, 거동이 불편한 이용자들이 시설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누구나 불편 없이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이용 환경 조성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어 더이음 어울림센터 건립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KTX 개통과 신영주역 신설에 따른 역세권 중심시가지 도시재생 활성화를 이끌 거점 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공사 과정에서 안전관리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이 추진 중인 소백산예술촌에서는 ‘살 수 있게 해 Dream’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청년들이 영주를 찾아 머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관심을 기울였다. 특히 청년 예술가들의 방문과 체류를 확대하고, 일회성 사업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점을 짚었다.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지원사업 현장과 귀농귀촌인 정착 준비 보금자리 주택 조성사업 현장에서는 농업근로자와 귀농·귀촌인의 주거 여건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안정적인 주거 환경이 농촌 정착과 인력 확보에 중요한 만큼,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농업인들의 관심을 이끌어내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상근 의장은 “의회의 현장 방문은 사업의 실효성과 시민 체감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의정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영주시의회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생활 편의시설 확충부터 도시재생, 청년 유입, 농촌 정주 여건 개선에 이르기까지 지역의 주요 현안을 살피고,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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