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교육지원청, AI 시대 학부모 리더 역량 키운다

학부모회장협의회 리더교육 개최… 소통·공감 바탕으로 건강한 학교 참여문화 조성

김성재 기자
2026-10-19 11:37:18

 

사진=봉화교육지원청

[knews25] 김성재 기자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성태동)이 AI 시대에 발맞춰 학부모의 교육 역량을 높이고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교육공동체 강화에 나섰다.
봉화교육지원청은 19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회장협의회 및 학부모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2026 학부모회장협의회 리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회장협의회를 중심으로 학부모의 학교 참여를 활성화하고,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학부모가 교육의 주체이자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교육 파트너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는 엄명자 박사(현 엄교육)가 강사로 나서 ‘AI시대 학부모 리더의 품격’을 주제로 학부모 리더가 갖춰야 할 자세와 역할을 짚었다.
엄 박사는 AI 시대에 필요한 자녀교육의 방향을 비롯해 학부모 리더의 책임감과 소통 능력, 공감과 배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자녀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학교와 학부모가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교육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학부모회가 단순한 학교 지원 활동을 넘어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참석자들은 상호 존중과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학교 참여 문화를 확산하고 학부모회의 역할과 책임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성태동 봉화교육지원청 교육장은 “AI 시대에는 학부모가 자녀의 교육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변화하는 교육환경을 이해하고 학교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의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며 “이번 교육이 학부모 리더로서의 품격과 역량을 높이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봉화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부모의 자발적인 학교 참여와 교육 주체 간 소통·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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