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ews25] 김성재 기자 =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화)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0월 17일(토), 경주 밤부사운드캠핑장에서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 10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지원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함께하는 캠핑, 하나 되는 가족’을 주제로 자연 속에서 다양한 여가활동을 함께하며 가족 간 소통을 넓히고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가족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끽하고, 서로에게 집중하며 웃음과 추억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프로그램은 가족 간 화합과 협력을 다지는 활동부터 자연과 교감하는 체험까지 다채롭게 펼쳐졌다. 퀴즈와 레크리에이션으로 즐거운 분위기를 열고, 가족 단합 운동회를 통해 서로 힘을 모으며 협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정성과 개성을 담아 케이크를 만드는 시간에는 가족마다 색다른 즐거움이 더해졌다.
자연 친화 활동도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 미꾸라지 탐험대와 모래 놀이, 음악 놀이, 버블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자연을 오감으로 경험하고, 가족들은 아이들과 눈을 맞추며 함께 웃고 즐기는 소중한 순간을 쌓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다른 가족들과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공감하며 위로받을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화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들에게 일상의 활력을 불어넣고,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하며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가족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가족지원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가족의 행복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