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 영등포구의회와 손잡고 농·특산물 판로 확대 나선다

상생 간담회 열고 수도권 홍보·직거래 활성화 방안 논의

김성재 기자
2026-10-20 17:59:46

 

사진=영주시의회

[Knews25] 김성재 기자 = 영주시 농·특산물이 수도권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새로운 판로를 모색하기 위해 영주시의회와 영등포구의회가 힘을 모았다.
영주시의회(의장 이상근)는 지난 19일 영등포구의회 김길자 의장을 비롯한 사회건설위원회 방문단을 초청해 영주시 농·특산물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한 상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근 의장을 비롯한 영주시의회 의원 14명이 참석해 방문단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양 지역의 우호 증진과 의정활동 교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영주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수도권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실제 구매로 연결하기 위한 홍보 전략과 유통·판매 확대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단순한 지역 간 교류를 넘어 농·특산물 직거래를 활성화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혜택을 누리는 상생 구조를 만들어 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영주시의회 의원들은 지역 농가의 땀과 정성이 담긴 다양한 농·특산물의 품질과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소개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영주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소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수도권과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에 영등포구의회 김길자 의장과 사회건설위원회 위원들도 공감의 뜻을 나타냈다. 이들은 영주시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영등포구 주민들에게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구민들에게 품질 좋은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양 의회 간 우호를 다지는 동시에 지역 농가와 수도권 소비자를 잇는 실질적인 협력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소비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먹거리가 되고,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이 기대된다.
이상근 의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영주를 찾아주신 영등포구의회 김길자 의장님과 사회건설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간담회가 양 의회 간 우호를 더욱 돈독히 하고, 영주시 농·특산물의 수도권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의회는 앞으로도 다른 지방의회와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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