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ews25] 김성재 기자 = 청도군이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재향군인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지역사회 안보의식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청도군은 지난 10월 20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청도군 재향군인회(회장 박복현) 주관으로 ‘제74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권현 청도군수와 손영우 청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재향군인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재향군인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굳건한 안보와 지역 발전을 위한 결의를 함께 다졌다.
기념식은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국민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는 안보교육으로 시작됐다. 이어 지역 안보 증진과 향군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그동안의 헌신과 공로를 격려했다. 참석자들은 호국정신의 가치를 되새기고, 미래 세대에 올바른 안보의식을 전하는 데 뜻을 모았다.
박복현 청도군 재향군인회장은 “오늘의 자유와 평화는 조국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오신 재향군인 여러분의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청도군 재향군인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보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후배 세대에게 올바른 안보관을 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박권현 청도군수도 재향군인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며 지역 안보 강화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박 군수는 “여러분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평화와 번영, 그리고 통일의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다”며 “재향군인회와 함께 안보가 튼튼하고 군민이 하나 되는 청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재향군인들의 공로를 되새기는 동시에,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안보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청도군은 앞으로도 재향군인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안보의식을 높이고 군민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조성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