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ews25] 김성재 기자 =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지역사회와 손잡고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한 교육활동 지원에 나선다.
칠곡교육지원청은 10월 21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과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활동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소년수련기관과 교육청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더욱 폭넓은 활동 경험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잠재력을 발견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서 2026년 특수교육대상학생 여름계절학교를 공동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지원과 다채로운 방학 활동을 제공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연계 교육을 더욱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운영하고, 특수교육대상 청소년들이 다양한 청소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내 특수교육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정기적인 사업 공유를 통해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지역사회에서 새로운 경험을 쌓고, 또래와 함께 어울리며 자신의 관심 분야와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힘을 모은다. 이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보다 풍성한 교육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기회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화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교육청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학생들의 성장에 초점을 둔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칠곡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다양한 교육활동에 참여하고, 각자의 가능성을 발견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