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교육지원청, 2027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위한 교사관찰추천제 연수 실시

교사 관찰 역량 강화로 미래를 이끌 창의·융합형 인재 발굴 나서

김성재 기자
2026-10-21 17:32:50

 

사진=김천교육지원청

[Knews25] 김성재 기자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20일(화)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에서 김천 관내 초·중학교 영재업무 담당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 교사관찰추천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과 재능을 조기에 발견하고, 공정하고 전문적인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담당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사관찰추천제’는 교사가 학생의 학습 과정과 활동, 문제 해결 능력 등을 지속적으로 관찰해 각 분야의 잠재력을 지닌 학생을 발굴하고 영재교육대상자로 추천하는 제도다. 김천교육지원청은 2013학년도부터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과정에 이 제도를 활용해 학생의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영재 발굴에 힘쓰고 있다.
이날 연수에서는 운곡초등학교 권대우 교사가 강사로 나서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 교사관찰제 및 GED 시스템 운영 방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권 교사는 교사관찰추천제의 개념과 단계별 업무 절차를 비롯해 GED(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 시스템 운영 방법, 담당 교사의 실제 업무 처리 과정, 관련 연수 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담당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 운영에 필요한 실무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돼,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업무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은 이번 연수에서 익힌 내용을 바탕으로 각 소속 학교에서 교원 대상 전달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사관찰추천제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이해를 높이고, 학생의 숨겨진 재능과 가능성을 발견하기 위한 관찰·추천 역량을 학교 전반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문대동 김천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장(교육지원과장)은 “영재교육은 학생 개개인이 지닌 가능성을 발견하고 이를 키워 나가는 데서 시작된다”며 “교사관찰추천제를 통해 미래 사회를 이끌 창의적이고 잠재력 있는 인재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선생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세심한 관찰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과 잠재력을 발견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영재교육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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