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교육행정인 한자리에 모였다…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된 열정의 한마당

포항교육지원청, 제9회 포항 교육행정인 어울림 체육대회 개최

김성재 기자
2026-10-23 15:28:11

 

사진=포항교육지원청

[Knews25] 김성재 기자 =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은 23일 오후 2시 포항대학교 평보체육관에서 교육행정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제9회 포항 교육행정인 어울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포항교육지원청을 비롯해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와 직속기관 등 120여 개 기관에서 300여 명의 교육행정 직원이 참여했다. 평소 학교 현장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업무를 수행해 온 직원들은 이날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동료애와 소속감을 나누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체육관은 시작부터 웃음과 응원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참가자들은 4개 팀으로 나뉘어 지구공 나르기, 냄비 컬링 등 다채로운 종목에 도전하며 그동안 숨겨왔던 기량과 팀워크를 마음껏 발휘했다. 공을 나르며 호흡을 맞추고, 경기 결과에 함께 웃고 아쉬워하는 등 매 순간 열정적인 모습이 이어졌다. 승패를 넘어 서로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을 보내는 참가자들의 모습은 현장에 활기를 더하며 진정한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단순히 몸을 움직이며 즐기는 행사를 넘어, 서로 다른 기관에서 근무하는 교육행정 직원들이 마음의 거리를 좁히고 함께 나아갈 힘을 모으는 소통의 장이 됐다. 참가자들은 일상적인 업무에서 벗어나 동료들과 함께 땀 흘리고 웃으며, 포항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한다는 자긍심과 유대감을 나눴다.
포항교육지원청은 매년 어울림 체육대회를 통해 교육행정 직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교육행정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류시경 교육장은 “교육행정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학교를 움직이는 든든한 힘이다”라며 “오늘 한마음 한뜻으로 뭉친 열정이 교육행정 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나아가 포항교육 발전을 위한 단결과 화합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9회 포항 교육행정인 어울림 체육대회는 교육행정 직원들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나누며,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더 나은 포항교육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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