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주거 취약계층 위한 ‘건강한 주방만들기’봉사 펼쳐

주방 위생부터 집안 대청소까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구슬땀

김성재 기자
2026-10-27 10:22:47

 

사진=청송군

[Knews25] 김성재 기자 = 청송군 주거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쾌적한 일상을 위해 지역 봉사자들이 따뜻한 손길을 보탰다.
청송군은 바르게살기운동청송군협의회(회장 권영선)가 지난 22일 관내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한 주방만들기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청송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주방 위생과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9월 첫 번째 사업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봉사자들이 직접 나서 주거 취약계층 2가구의 주방 환경을 정비했다. 주방 곳곳의 오염을 제거하고 식자재 위생 상태를 살피는 것은 물론, 집안에 쌓인 적치물을 수거하고 대청소까지 실시하며 주거공간 전반을 정돈하는 데 힘을 쏟았다.
특히 단순한 주방 청소에 그치지 않고 집안 전체의 위생과 안전을 살피며,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이웃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봉사자들의 세심한 손길은 깨끗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나눔과 배려의 의미를 더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주방 위생 개선을 넘어 군민들이 생활하는 공간 전체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바꾸는 것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의 시작”이라며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청송군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나눔과 복지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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