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 늘봄행정실무사 직무 역량 강화·힐링 연수 운영

정책 이해부터 테라리움 만들기까지… 업무 전문성 높이고 마음도 돌봐

김성재 기자
2026-10-27 10:29:30

 

사진=칠곡교육지원청

[Knews25] 김성재 기자 =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은 10월 26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칠곡교육지원청에서 관내 늘봄행정실무사를 대상으로 「2026년 늘봄행정실무사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늘봄행정실무사들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초등돌봄 운영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여유를 되찾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직무 관련 교육과 체험형 힐링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해 전문성 향상과 정서적 재충전을 동시에 도모했다.
연수는 초등돌봄 정책과 운영 방향을 살펴보는 직무교육으로 시작됐다. 담당 장학사는 초등 선택형 돌봄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안내했으며, 담당 주무관은 초등돌봄교육의 운영 현황과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주요 정책과 업무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정보를 익히며 안정적인 돌봄 운영을 위한 이해를 넓혔다.
이어진 힐링 프로그램에서는 ‘테라리움 식물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식물과 재료를 활용해 자신만의 작은 정원을 꾸미고, 직접 식물을 심으며 개성 있는 테라리움을 완성했다. 흙과 식물을 만지고 작품을 하나씩 채워 가는 동안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일상의 여유를 즐겼으며,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연수는 실무에 필요한 지식을 나누는 데 그치지 않고, 늘봄행정실무사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보며 새로운 활력을 얻는 기회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직무교육과 체험형 힐링을 연계해 현장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동료 간 소통과 공감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진화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늘봄행정실무사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안정적인 돌봄 운영을 위해 실무자들의 전문성 향상과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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