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ews35] 김성재 기자 = 청도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수) 청도소방서와 함께 화재 발생에 대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교육지원청 문서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상 상황을 설정해 진행됐다. 화재 발생 시 직원들의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를 통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연막탄 점화로 실제 화재 상황을 연출하면서 시작됐다. 화재 대피 방송이 울리자 민방위대원들은 직원들의 대피를 유도했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차를 안내하는 등 상황별 대응 절차를 차례로 수행했다. 이어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화재 진압 훈련을 실시하며 실제 화재 발생 시 필요한 대응 과정을 점검했다.
현장 훈련이 끝난 뒤에는 청도소방서 소방대원의 지도 아래 소화기 사용법 교육이 진행됐다. 직원들은 화재 초기 진압에 필요한 소화기 사용 요령과 올바른 대응 방법을 익히며 위급 상황에서의 실천 능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부터 대피, 소방차 안내, 초기 진압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직원들이 화재 대응 절차를 숙지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오홍현 교육장은 “가을철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콘센트와 각종 전기제품을 꼼꼼히 관리하는 등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유사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청도교육지원청은 이번 합동 소방훈련을 통해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실제 화재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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