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ews25] 김성재 기자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11월 2일 학생문화예술센터 춤선놀이터에서 관내 늘봄전담인력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초등 돌봄·교육 업무를 담당하는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고, 2027년 초등 돌봄·교육 정책 및 운영 방향의 주요 변경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딱딱한 정책 안내에서 벗어나 체험활동을 접목해 담당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현장의 협력 기반을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수는 2026년 하반기 초등 돌봄·교육 운영 현황과 2027년 주요 변경사항 안내로 문을 열었다. 참석자들은 달라지는 정책과 업무 추진 방향을 함께 살펴보며 안정적인 늘봄 운영을 위한 실무 역량을 다졌다.
이어진 가죽공예 체험활동에서는 르원 가죽공방과 함께 직접 가죽 소품을 만들며 색다른 시간을 보냈다. 참석자들은 가죽을 고르고 한 땀 한 땀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업무 현장에서 잠시 벗어나 함께 만들고 웃으며 교류하는 시간은 담당자 간 유대감을 높이고 소통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이번 연수는 정책 이해와 실무 역량 강화는 물론, 체험을 통한 정서적 재충전과 현장 간 네트워크 형성까지 아우르며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문대동 교육지원과장은 “초등 돌봄·교육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현장 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과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늘봄전담인력의 역량을 높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원을 통해 원활한 업무 추진과 내실 있는 초등 돌봄·교육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연수와 소통 기회를 확대해 늘봄전담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정적인 초등 돌봄·교육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