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동아리 ‘별빛 선율’, 경북 무대 빛내

륜면 주민들의 아름다운 하모니, 제13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경연대회 참가

김성재 기자
2026-11-02 17:47:17

 

사진=성주교육지원청

[Knews25] 김성재 기자 =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1월 1일(일) 예천군에서 열린 「제13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 2026 예천」 평생학습동아리 경연대회에 성주 대표로 기타동아리 ‘별빛 선율’이 참가해 아름다운 기타 선율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수륜면 주민들로 구성된 ‘별빛 선율’은 기타라는 공통의 관심사로 모여 함께 배우고 연주하며 음악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평생학습동아리다. 회원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연습하며 이번 무대를 준비해 왔다. 서로의 연주에 귀 기울이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함께 만들어 온 시간은 단순한 연주 연습을 넘어 배움과 우정을 쌓아가는 소중한 과정이었다.
이날 무대에 오른 회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정성껏 준비한 기타 연주를 선보였다. 기타 줄을 따라 흐르는 아름다운 선율에는 배움에 대한 열정과 무대를 향한 설렘, 함께 노력해 온 회원들의 진심이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성주를 대표해 무대에 섰다는 자부심은 회원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성취감을 안겨주었다.
올해 박람회는 예천군에서 개최됐으며, 2026 예천 농산물축제와 예천 활축제, 제13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가 함께 열려 지역의 문화와 배움이 어우러지는 풍성한 축제의 장을 펼쳤다. 경상북도 21개 시군의 평생학습동아리들도 참여해 각 지역의 개성과 특색을 담은 공연을 선보이며 서로의 배움과 재능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별빛 선율’ 회원들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다른 지역 동아리들과 배움의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경험과 자극을 얻었다. 무대 위에서 함께 호흡하며 만들어 낸 연주는 그동안의 노력을 확인하는 시간이자, 앞으로도 배움을 이어가겠다는 새로운 다짐의 계기가 됐다.
김시용 교육장은 “이번 대회는 주민들이 서로 배우고 격려하며 함께 노력해 온 결실을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평생학습은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 공동체의 소통과 화합을 이끄는 소중한 원동력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이 다양한 학습 기회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배움의 성취를 이웃과 나누며 삶의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주교육지원청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학습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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