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ews25] 김성재 기자 = 벌목 현장의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산림사업장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수)은 고용노동청과 합동으로 경북 영양군 소재 숲가꾸기사업장을 찾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벌목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내고,안전사고와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안전관리 전문기관과 함께 작업 현장을 직접 살피며 산림사업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점검반은 벌목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비롯해 ▲개인보호구 착용 및 안전장비 관리 상태 ▲작업 전 안전교육 실시 여부 ▲작업장 내 잠재적 위험요인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특히 벌목작업은 나무가 쓰러지는 방향과 주변 작업자의 위치,작업 간 안전거리 확보 등 현장의 작은 판단과 조치가 사고 예방에 직결되는 만큼 작업 전 안전 확인과 보호구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벌목작업이 집중되는 11월을 안전·보건 집중점검 기간으로 지정하고,사업장별 작업환경과 위험요인을 면밀히 살피는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종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벌목작업은 작은 부주의도 중대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산림사업장의 위험요인을 철저히 점검하고,중대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안전교육을 통해 산림사업 종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