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용평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겨울철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용평면 관내 기관·사회 단체장들이 함께 참석해 팔소매를 걷어붙이고 배추 버무리기와 포장 작업에 동참해 지역 사회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올해 행사에는 이목정2리에 거주하는 주민 정진용 씨가 직접 재배한 총각무를 흔쾌히 후원해 이웃사랑 실천에 큰 힘을 보탰다.
관내 기관·사회 단체장들의 따뜻한 손길과 주민의 정성 어린 기부가 더해져 올해 김장김치는 더욱 풍성하고 맛깔스럽게 준비됐다.
이틀간 정성으로 준비한 김장김치는 용평면 관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구를 비롯한 저소득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됐다.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은 개별 가정을 직접 방문해 김치를 배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와 겨울철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폈다.
유종성·정해옥 회장은 “매년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바쁜 일정 중에도 기꺼이 동참해 주신 관내 기관·사회 단체장님들과 총각무를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정진용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모두의 마음이 녹아든 김장김치가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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