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산불방지인력 131명 발대…“소각 산불 ZERO,산불 없는 청도 만든다”

김성재 기자
2026-11-04 11:46:24

 

사진=청도군

[Knews25] 김성재 기자 = 청도군이 가을철과 내년 봄철 산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불방지인력 131명을 전면 배치하고 본격적인 산불 예방활동에 돌입했다.
청도군은 3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산림재난대응단과 산불감시원,관계 공무원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가을철·2027년 봄철 산불방지인력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권현 청도군수를 비롯해 청도군의회 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산불 예방의 최일선에서 활동할 현장 인력들을 격려하고,산불로부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울창한 산림을 지키겠다는 결의를 함께 다졌다.
이번에 선발된 산불방지인력은 산림재난대응단(진화대)38명과 산불감시원 및 감시탑 근무자 93명 등 모두 131명이다.이들은 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순찰과 감시활동을 펼치며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한다.산불 발생 시에는 신속한 초동대응과 진화활동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소각 산불 ZERO,산불 없는 청도 실현’을 목표로 결의문을 낭독하며 산불 예방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아울러 산불방지인력으로서의 책임과 사명감을 되새기고,현장 대응 과정에서의 안전수칙 준수와 체계적인 임무 수행을 강조했다.
산불은 한순간의 부주의로 발생하지만,소중한 산림과 삶의 터전을 잃게 하는 막대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현장 인력의 예방활동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산불예방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산불방지인력 여러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예방활동과 신속한 초동대응에 힘써 주시되,무엇보다 대원 개개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임무를 수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청도군은 산불방지인력과 함께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예방 중심의 현장 대응을 통해 산불 없는 안전한 청도를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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