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ews25] 김성재 기자 = 청도군 금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 한 해 추진한 복지사업을 돌아보고, 지역 주민을 위한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다짐했다.
금천면은 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마지막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복지서비스 연계와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하반기 특화사업으로 추진한 ‘똑똑두드림사업’의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다가오는 겨울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기 위한 협조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아울러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함께모아 행복금고’ 사업도 안내하며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위원들은 올 한 해 금천면에서 추진한 다양한 특화사업의 성과를 함께 돌아보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보완점과 개선 방향을 허심탄회하게 나눴다. 단순한 사업 실적 점검을 넘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내년도 지역 복지사업의 발전 방향과 새로운 지원 방안도 모색했다.
정두교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작은 관심과 노력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며 “내년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각 가정에 꼭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용 공공위원장은 “한 해 동안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정과 민간이 힘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먼저 찾아내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금천면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웃을 향한 작은 관심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힘이 되는 만큼, 금천면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통해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행복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