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읍행정복지센터, 희망e웃 역량강화교육 실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전문성 높인다’

김성재 기자
2026-11-05 09:14:45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군청



[knews25] 정선읍행정복지센터는 5일 정선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3기 희망e웃 73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희망e웃은 이장과 수도검침원, 교육복지사, 정선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주민들로 구성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다.

지역 곳곳에서 이웃의 생활을 살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행정기관과 연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교육은 복지제도에 대한 이해와 현장 대응 역량을 높여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적절한 복지서비스가 원활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정선군 통합돌봄사업과 긴급복지지원사업, 정선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등 주요 복지제도와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정선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장과 복지 담당 공무원이 강사로 나서 각 사업의 지원 대상과 내용, 신청 및 연계 절차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세부 사항을 안내했다.

특히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 등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긴급복지지원제도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돌봄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아울러 주변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발견했을 때 행정복지센터에 알리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로 연계하는 방법도 함께 안내했다.

또한 정선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요 특화사업과 그동안 추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활동도 공유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발견한 이웃의 어려움이 행정기관의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살피고 협력하는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재성 정선읍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일에 행정과 주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희망e웃의 복지 역량을 높이고 지역주민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연결하는 따뜻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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