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영주시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은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학교 밖 청소년들의 정서적 성장과 대인관계 능력 향상을 위한 ‘마음세움 성장집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북 단양군에 있는 마음세움심리상담센터와 연계해 학교 밖 청소년 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한편 또래와의 소통을 통해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총 12회기의 집단상담을 통해 자기탐색과 자기수용, 감정 이해, 마음챙김, 공감 대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돌아보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며 건강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루미큐브와 딕싯, 젠가 등 보드게임을 활용한 놀이치유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나 전달법’을 활용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버킷리스트와 자신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며 앞으로의 꿈과 목표를 생각해 보는 기회도 마련됐다.
마지막 날인 5일 오후에는 단양의 갈대밭과 잔도길, 구경시장 등을 둘러보며 또래들과 함께 다양한 경험을 나누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권미옥 마음세움심리상담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수용하는 경험은 건강한 성장의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공감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규 영주시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타인과 건강하게 소통하는 경험은 앞으로의 성장과 자립에도 중요한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을 돕고 각자의 꿈과 가능성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위해 상담·교육 지원, 진로·직업체험, 자립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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