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고성군은 지난 11월 4일 한국항공우주산업 고성공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내 삶터애 주소 두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성군에 실제 거주하면서도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이전하지 않은 근로자들의 전입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고성군 인구청년추진단을 비롯한 경제기업과, 고성읍 직원들은 KAI 고성공장 근로자의 퇴근시간대에 맞춰 현장을 찾았다.
이들은 근로자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퇴근시간대에 방문해 전입 홍보물을 배부하고 전입축하금·근로자 전입지원금·주민세 및 재산세 지원 등 각종 전입혜택 및 전입신고 방법 등을 집중 안내했다.
이와 함께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근로자들이 고성군으로 주소를 옮겨 일터와 삶터가 같은 지역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고성군 주요 인구증가 시책도 함께 홍보했다.
일자리와 거주지를 일치시켜 지역 정착을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고성군 관계자는 “고성군에서 생활하고 일하는 근로자들이 실제 삶의 터전인 고성에 주소를 두는 것은 지역의 활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루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현장 중심의 전입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실질적인 인구 유입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기업체에서 요청할 경우 읍면 주민등록 담당자와 협력해 ‘찾아가는 전입신고 원스톱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으며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연계한 실거주 미전입자 발굴을 통해 정주 인구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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