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나를 돌봄 힐링데이’성료…일상에 쉼표 더하고 마음에 행복 채웠다

가죽공예·미니 플랜테리어·프레지에 케이크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운영…군민 60명 참여

김성재 기자
2026-11-05 16:28:07

 

사진=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Knews25] 김성재 기자 =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하며 일상 속 문화의 가치를 전했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10월 프로그램인 ‘임전무퇴(臨戰無退)·살생유택(殺生有擇)-나를 돌봄 힐링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0월 20일 청도신화랑풍류마을과 28일 청도 상상마루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청도 군민과 지역 학부모 등 총 60명이 참여해 자신을 위한 온전한 쉼과 문화 체험의 즐거움을 나눴다.
이번 10월 문화 행사는 신화랑정신의 핵심 가치인 ‘임전무퇴’와 ‘살생유택’을 오늘날의 삶에 맞게 새롭게 조명했다.어떠한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는 굳건한 정신과 생명을 존중하는 따뜻한 마음을 바탕으로,무엇보다 자신을 아끼고 돌보며 행복한 삶을 가꾸자는 의미를 담았다.
참여자들은 손끝으로 작품을 빚고,자신만의 감성을 담아내는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죽공예와 미니 플랜테리어 체험에서는 재료 하나하나에 정성을 더하며 세상에 하나뿐인 작품을 완성했고,과일 프레지에 케이크 만들기에서는 신선한 재료와 아름다운 장식을 조화롭게 구성하며 창작의 기쁨을 만끽했다.단순히 무언가를 만드는 시간을 넘어,손으로 느끼고 마음으로 즐기며 자신을 돌아보는 특별한 힐링의 시간이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여러 체험을 하며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며 “직접 무언가를 만들고 배우는 과정에서 기분 전환도 되고,일상에 활력을 얻을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가 특별한 장소나 특정 계층만의 향유 대상이 아니라,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누리고 마음의 여유를 얻을 수 있는 삶의 일부임을 보여줬다.
한편,재단은 10월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이어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생활 속 문화 경험을 확산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오는 11월에는 생활개선연합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28일에는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공원에서 ‘새마을운동발상지 신도리 문화 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다양한 문화와 즐거움을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진다.
재단은 앞으로도 청도 고유의 정신문화적 가치를 현대적 문화 콘텐츠와 접목하고,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의 즐거움과 감동을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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