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부산시는 오늘 오전 11시 10분 시청 의전실에서 부산새마을금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부산새마을금고 마음점빵 조성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재수 시장, 박수용 부산새마을금고 협의회장, 김덕규 새마을금고중앙회 부산지역본부장, 박선욱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다.
이날 전달식에서 부산새마을금고는 기부금 5천만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
전달된 기부금은 외로움 등 심리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는 생활 밀착형 통합지원 거점공간인 ‘마음점빵’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마음점빵’은 심리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위험도에 따라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시민 누구나 편하게 방문해 이용할 수 있으며 자가진단을 통해 고립·은둔 위험도를 측정할 수 있다.
진단 결과에 따라 비대면 상담과 개인별 맞춤형 전문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전문기관인 부산청년미래센터를 비롯해 구군, 복지관 등 민관 네트워크와 연계한 다각적 심층 서비스도 지원한다.
한편 1973년 설립된 새마을금고는 우리나라 고유의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회원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해 온 대표적인 금융협동조합이다.
저축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박선욱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고립과 은둔 문제에 대한 지원은 당사자를 발견하고 관계를 다시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시작된다”며 “마음점빵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적절한 복지서비스와 연결하는 지역의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수행기관과 함께 사업 운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전재수 시장은 “마음점빵 조성과 운영이 심리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사회로 나와 일상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산새마을금고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부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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