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상봉동, ‘주민자치 우수사례’ 벤치마킹 잇따라

김성재 기자
2026-11-06 09:30:45




진주시 상봉동, ‘주민자치 우수사례’ 벤치마킹 잇따라 광양시 주민자치연합회 35명, 상봉동 주민자치회 방문 (진주시 제공)



[knews25] 진주시 상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전남광주특별시의 광양시 주민자치연합회가 ‘주민자치 운영·우수사례’벤치마킹을 위해 상봉동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광양시 주민자치연합회의 요청으로 마련돼 연합회 회장단과 관계자 등 35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류에서는 ‘상봉옹달샘’에서 상봉동 주민자치회가 운영 현황과 우수사례 등을 소개하고 질의와 답변으로 주민자치회의 운영 경험과 발전 방안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상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남해군 창선면과 교류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광양시 봉강면을 비롯해 다른 시군의 선진지 견학 방문이 계속 이어지는 등 주민자치 우수사례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지난 2020년 7월 진주시 주민자치회 시범 실시 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다양한 사업 발굴과 공모 사업을 활발히 펼쳐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상봉동 주민자치회의 대표적인 우수사례인 ‘상봉소소리 마을배움터’는 2023년 진주행복교육지구 지역형 마을배움터 공모 사업에 선정되면서 지역과 학교가 함께 소외된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2024년 경상남도 주민자치 박람회’에서 우수사례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 다른 우수사례인 ‘상봉옹달샘 행복 한 끼’은 소외된 어르신과 장애아동 등이 요리하고 음식을 나누는 시간을 함께하는 등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했다.

이러한 활동은 ‘2025년 경상남도 주민자치 박람회’에서 우수사례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박순정 상봉동장은 “주민자치회가 지역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을 추진해 지역 주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리며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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