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2027 코리아둘레길 하이라이트 구간 활성화 사업’ 공모 선정

해파랑길 33~34코스… ‘동해 바다쉼표 힐링워킹’ 추진

김성재 기자
2026-11-06 10:19:53




동해시, ‘2027 코리아둘레길 하이라이트 구간 활성화 사업’ 공모 선정 (동해시 제공)



[knews25] 동해시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7 코리아둘레길 하이라이트 구간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동해 바다쉼표 힐링워킹’을 사업명으로 ‘걷다보면 다 괜찮아지 길’을 하이라이트 구간명으로 제안해 서면평가와 대면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대상 구간은 해파랑길 33~34코스인 감추사에서 출발해 한섬해변, 고불개해변, 하평해변, 묵호역을 거쳐 묵호항 수변공원으로 이어진다.

특히 감성적인 바다 풍경과 개성 있는 카페로 젊은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하평해변과 묵호권역을 연결해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걷기여행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시는 2027년 3~6월과 9~11월 주 1회 정기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걷기 명상, 해변 스트레칭, 파도멍, 플로깅 등 바다를 배경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시는 앞으로 한국관광공사의 사업계획 고도화 컨설팅을 거쳐 세부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동해문화관광재단 및 동해 DMO 등과 협력해 운영 체계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