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공직자 , ‘오도산 양수발전소’ 유치 강력 염원… 백년대계 결의 다져

군민·재외향우에 이어 공직사회까지 전방위 유치 동력 확보

김성재 기자
2026-11-06 10:26:44




합천군 공직자 , ‘오도산 양수발전소’ 유치 강력 염원… 백년대계 결의 다져 (합천군 제공)



[knews25] 합천군은 11월 5일 황매산과 가회면 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합천군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합천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오도산 양수발전소 유치’를 염원하는 결속을 다졌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단순히 직무 역량을 높이는 차원을 넘어, 합천군 미래 발전의 핵심 키가 될 오도산 양수발전소 유치를 향한 공직사회의 뜨거운 염원을 대내외에 선언하는 특별한 퍼포먼스가 함께 펼쳐졌다.

합천군은 앞서 주민수용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마을별 찾아가는 설명회와 주민 견학을 실시해 군민 공감대를 형성한 데 이어 최근 50만 재외향우의 결의대회, 그리고 이번 공직자의 유치 궐기까지 더해지며 군민·재외향우·공직사회가 하나되어 강력한 유치 동력을 확립하게 됐다.

오도산 양수발전소는 현재 건설 중인 두무산 양수발전소와 공동 기반시설을 활용할 수 있어 대규모 사업비 절감과 건설·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의향조사를 통한 유치 추진으로 높은 주민 수용성과 안정적인 사업 추진력을 확보해,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막대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평가받는다.

기술적으로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따른 출력변동성을 보완하고 잉여전력을 저장해 전력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빠른 가동력으로 정전 등 돌발 상황 시 대체전원으로 활용되어 국가 전력 수급의 신뢰성을 제고한다.

나아가 가뭄이나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어 정부의 에너지 정책 부응과 재난 예방 측면에서도 탁월한 시너지가 기대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워크숍은 직원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오도산 양수발전소 유치에 대한 공직자의 결연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군민과 50만 재외향우, 그리고 공직자 모두의 역량을 결집해 합천의 미래를 바꿀 오도산 양수발전소를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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