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심연서회, 붓 끝에 담은 34년의 예술혼

10개읍면 회원 작품 100점 전시…전통 서예의 멋과 가치 나눠

김성재 기자
2026-11-06 10:36:06




정심연서회, 붓 끝에 담은 34년의 예술혼 (성주군 제공)



[knews25] 정심연서회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성주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제34회 정심연서 회원전’을 개최했다.

이번 회원전에는 성주군 10개 읍면 서예교실 회원들이 참여해 총 100점의 서예 작품을 선보였으며 오랜 시간 갈고닦은 서예 실력과 예술적 감성을 지역 주민들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이번 회원전은 문화예술진흥 공모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전통 서예의 가치를 알리는 한편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심연서회는 1991년 8월 설립된 지역 서예단체로 현재 14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1992년부터 매년 회원전을 이어오며 지역 서예문화 발전과 전통문화 계승에 기여해 왔다.

전화식 성주군수는 “회원들이 오랜 시간 정성을 다해 준비한 작품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서예를 통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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