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영주시는 지난 5일 영주여자고등학교 목련관에서 극지연구가이자 작가인 이원영 씨를 초청해 ‘2026 영주시 맞춤형 직업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미래인재설계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 세계를 소개하고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원영 작가는 ‘극지에서 관찰한 동물들의 위기와 기후변화’를 주제로 극지 연구 현장에서 직접 보고 경험한 이야기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생생하게 전달했다.
특히 기후변화로 달라지고 있는 극지 동물들의 서식 환경과 생존 위기를 다양한 사례와 함께 소개하며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극지연구가로 활동하며 겪은 경험과 도전 과정을 공유하고 새로운 분야에 대한 호기심과 도전정신의 중요성도 전했다.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극지의 생태환경과 연구 활동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극지연구가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과학과 환경 분야의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폭넓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하천수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특강이 학생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직업 세계를 경험하고 자신의 관심과 가능성을 넓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교육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입시설명회, 자율형 공립고 및 특성화고 지원, 기업 특강 운영, 영어체험센터 지원 등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하며 학생들의 진로·진학 지원과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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