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영주시는 지난 7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6시민과 함께하는 자원재활용 한마당’ 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버릴 건 Zero, 쓰임은 Plus 다시 쓰는 우리 동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물품 재사용과 나눔을 직접 경험하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아나바다 보물장터와 업사이클링 프리마켓을 비롯해 자원순환 홍보·교육, 청소년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아나바다 보물장터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가져온 의류와 도서 장난감 등 중고물품을 판매하거나 교환하며 사용하지 않는 물건에 새로운 쓰임을 더했다.
물건을 버리는 대신 필요한 이웃과 나누며 자원 재사용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체험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1대1 책 교환소와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 자원순환 보드게임, 재활용품 만들기 등이 운영돼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집에서 사용하지 않던 물건이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물건이 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며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기면서 자원 재활용과 나눔의 의미도 배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중고물품 거래를 넘어 시민들이 자원순환에 직접 참여하고 재사용과 나눔을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으로 이어가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의 가치를 다시 발견하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원 재활용과 올바른 분리배출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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