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ews25] 김성재 기자 =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청도군 금천면이 소중한 산림자원과 주민의 생명·재산을 지키기 위한 산불 예방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청도군은 6일 금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산불진화대원과 산불감시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없는 금천 만들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건조한 날씨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가을철을 맞아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초동 진화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함께 낭독하며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활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특히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꼼꼼한 순찰은 물론,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산불 예방 홍보와 계도 활동에도 적극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진 직무교육에서는 산불 감시요령과 산불 발생 시 초동 신고 및 대응 방법, 현장 안전수칙 등을 상세히 교육하며 실제 상황에 대비한 현장 대응 역량을 다졌다.
금천면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산불상황실을 본격 가동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입산 통제구역 관리와 논·밭두렁 및 농업부산물 불법 소각 집중 단속을 비롯해 마을 방송을 통한 주민 홍보 등 생활 속 산불 예방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칠 방침이다.
김수용 금천면장은 “우수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금천면을 만드는 데 산불진화대원과 감시원 여러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작은 부주의가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감시와 예방 활동으로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금천면은 산불 예방을 위한 빈틈없는 감시와 신속한 대응체계를 바탕으로 주민과 산림이 모두 안전한 지역을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