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원주시역사박물관은 강원역사문화연구원과의 ‘학술·연구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18일 ‘찾아가는 강원학 아카데미’5회차 프로그램인 ‘원주 3대 폐사지 답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 가치를 널리 알리고 강원학 연구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답사는 원주를 대표하는 불교문화유산인 흥법사지 법천사지 거돈사지를 직접 둘러보는 현장 답사로 진행된다.
특히 2026년 국가유산청 보수정비사업으로 추진 중인 ‘흥법사지 발굴조사 현장공개회’와 연계해, 최신 발굴조사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원주 불교문화의 역사적 의미를 생생하게 조명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의 안전과 원활한 관람을 위해 일정은 2개 코스로 나누어 운영된다.
1코스는 오전 흥법사지 발굴조사 현장공개회 참관 후 오후 법천사지와 거돈사지를 답사하며 2코스는 오전 법천사지 답사 후 오후 흥법사지 발굴조사 현장공개회에 참여하는 일정이다.
답사는 전문가의 안내와 해설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설명을 통해 폐사지에 남아 있는 역사문화유산을 살펴보는 한편 발굴조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매장유산의 발굴과 조사 과정을 이해할 수 있다.
남기주 원주시 역사박물관장은 “이번 답사가 원주 3대 폐사지의 역사적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되새기고 흥법사지 발굴 현장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의 숨결을 더욱 생생히 느끼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구 성과를 시민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지역의 소중한 역사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답사 신청은 11월 9일부터 13일 오후 5시까지 네이버폼을을) 통해 진행되며 코스별 30명씩 총 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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