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상주시는 11월 6일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연구원 및 마을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시장 상인교육장에서 남원동 마을탐방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은 마을의 현안을 주민이 직접 찾아 풀어 보는 사업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재원으로 올해 8개 마을이 참여하고 있다.
마을탐방은 참여 마을이 서로의 사업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의견을 나누는 과정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순회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남원동 팀은 리빙랩 교육부터 솥뚜껑 야시장 개최까지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영상으로 공유했다.
이어 참여자들은 야시장이 열린 중앙시장 골목을 함께 둘러보며 사업 현장을 살펴봤다.
남원동 리빙랩은 전통시장 골목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솥뚜껑 야시장을 연 2회 개최하는 사업이다.
지난 7월 시그니처 메뉴 품평회로 의견을 수렴한 뒤, 8월 28일 1차 야시장에 이어 10월 30일 약 30개 점포가 참여한 2차 야시장을 열고 공연과 경품추첨 행사도 진행했다.
남원동 팀은 야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개선사항을 확인했으며 이를 더 나은 야시장 운영으로 이어 가고 내년 사업 준비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전통시장을 가장 잘 아는 상인과 주민이 직접 해법을 찾아 나섰다는 점이 의미 있다”며 “야시장에서 얻은 경험이 오래 이어지는 상권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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