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강릉시는 인구 감소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인구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강릉시 인구정책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9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강릉시 인구정책 기본 조례’에 따라 인구정책의 주요 사항을 자문·심의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구성됐다.
위원회는 위원장인 김만호 부시장을 비롯해 당연직 위원 4명과 인구정책 전문가,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관계자 등 위촉직 위원 10명을 포함해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직 위원의 임기는 2026년 11월 9일부터 2028년 11월 8일까지 2년이다.
위원회는 앞으로 △인구정책 기본계획 및 시행 계획 △인구정책 추진 과제 발굴 및 시행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발굴 및 추진 등 강릉시 인구정책 전반에 관한 사항을 자문·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부위원장 호선, 강릉시 인구 현황 보고에 이어 ‘강릉시 인구감소관심지역 대응 기본계획’ 중간보고가 함께 진행됐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중장기 기본계획에 반영하고 향후 주민 의견 수렴과 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지역 실정에 맞는 인구 감소 대응 정책의 실행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만호 부시장은 “인구는 도시의 활력이자 미래인 만큼, 출산과 양육부터 청년 정착, 생활 인구 확대까지 시정 전반을 인구의 관점에서 살피겠다”며 “위원님들의 지혜를 모아 시민이 머물고 싶고 찾고 싶은 강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knews25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