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 대표도시 부산,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일상으로… ‘2026 부산 워라밸 주간’ 운영

11.9.~15. 7일간 「2026 부산 워라밸 주간」 운영… 올해로 9회째

김성재 기자
2026-11-09 07:10:44




부산광역시 시청



[knews25] 부산시는 시민의 일상과 기업 현장에 일·생활 균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늘부터 11월 15일까지 7일간 ‘2026 부산 워라밸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8년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주간은 시가 주최하고 시 일생활균형지원센터가 주관한다.

주간에는 기념식, 캠페인, 포럼, 온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기업과 시민이 함께 일·생활 균형의 가치를 공유할 예정이다.

주간 첫날인 오늘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2026 부산 워라밸 주간 기념식’을 개최하고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과 유공자를 격려한다.

지난 9월 열린 ‘2026 워라밸 우수기업 경진대회’에서 ‘워라밸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5개사에 시장 상장을 수여한다.

부문별로는 ‘워라밸 최고경영자 부문’에 에스비선보,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 부문’에 기술보증기금, 화승코퍼레이션,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부문’에 부산항만공사, 정현전기물류가 각각 선정됐다.

이와 함께 여성인적자원개발 유공자 4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우수기업 성과공유회와 참석자들이 함께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될 예정이다.

기념식에 이어 일·생활 균형 제도를 실천하는 기업과 근로자를 응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11월 11일에는 워라밸 우수기업인 에스비선보 를 방문해 커피차 운영 등 임직원을 응원하는 ‘워라밸 우수기업 응원데이’를 진행한다.

11월 12일에는 씨지브이 서면삼정타워에서 가족친화인증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영화관람 등 ‘가족친화인증기업의 날’을 운영한다.

11월 13일에는 연산동 소재 카페 라운지에서 ‘제4회 일·생활 균형 포럼’을 개최한다.

‘제도에서 문화로 우리 기업은 왜 워라밸을 하는가?’를 주제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기업 현장에 일·생활 균형 문화가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다.

아울러 주간 동안 시민 누구나 워라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맺은 기업·기관 6곳과 연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온라인 응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기업·기관별로 부산권역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공통부모교육을 제공하고 부산커피협동조합, 문화락, 밝은눈안과, 우리바른치과, 클럽디오아시스는 이용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 응원 이벤트는 ‘균형이의 워라밸 TV’유튜브 채널을 구독한 뒤, 시 일생활균형지원센터 누리집에 부산의 워라밸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 일생활균형지원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소영 시 여성가족국장은 “일과 삶의 균형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토대”며 “이번 주간을 계기로 일·생활 균형 문화가 기업 현장과 시민의 일상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워라밸 대표도시 부산’의 위상에 걸맞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