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11일 제31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한마당 행사 개최

삼척종합운동장서 농업인 등 3,100명 참여 예정

김성재 기자
2026-11-09 07:58:58




삼척시, 11일 제31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한마당 행사 개최 (삼척시 제공)



[knews25] 삼척시는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농업·농촌의 발전을 다짐하는 ‘제31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당 행사’를 오는 11월 11일 삼척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농업의 지혜에 AI를 더하다, 미래농업으로 함께 갑시다’를 주제로 농업인과 초청인사 등 31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기념식과 농업인 한마당, 농특산물 전시·판매 등을 통해 지역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화합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식전행사에서는 홍보영상 상영과 사물놀이·사자놀이 등이 펼쳐진다.

이어지는 기념식에서는 농림어업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농업진흥 분야 김중하 씨, 축산진흥 분야 장기택 씨, 임업진흥 분야 이옥화 씨, 수산진흥 분야 신철옥 씨에게 상을 수여한다.

아울러 7개 농업인단체별 공로표창을 시상하고 감사패 전달과 기념사, 축사 등이 진행된다.

기념식을 마친 뒤에는 농업인 한마당으로 축제 분위기를 이어간다.

사과 길게 깎기, 제기차기, 훌라후프 돌리기 등 민속놀이 3종과 읍·면·동 대표 농업인 12명이 출전하는 노래자랑이 펼쳐진다.

발랄한 매력의 트로트 가수 요요미 등 초청가수의 공연도 흥을 더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전시·판매부스 20동이 운영된다.

지역에서 생산한 농·축·임산물과 와인 등을 선보이는 직거래 판매장과 함께 농기계·비료·농약 등 영농에 필요한 자재를 소개하는 전시공간도 마련된다.

농업인들이 영농에 유용한 정보와 경험을 나누며 새로운 영농 기술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농촌을 지켜가는 농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살피고 변화하는 영농 여건에 대응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