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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 자원 부국 에콰도르와 공급망 협력 강화
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knews25]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8.9., 다니엘 레가르다 토우마 에콰도르 생산통산투자수산부 신임 장관과 화상으로 회담을 갖고 우리나라와 에콰도르 간 전략적경제협력협정 협상 진전 방안을 논의하고 중남미 중요 신흥시장인 에콰도르와 교역·투자 확대 및 공급망 협력 강화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레가르다 장관은 7.3., 에콰도르 생산통상투자수산부 장관으로 취임했으며 지난 4월 서울에서 열린‘한-에콰도르 SECA’제9차 공식협상을 위해 에콰도르 정부대표단을 이끌고 방한한 바 있다.
양측은 지난해 7월, 서울에서 6년 만에‘한-에콰도르 SECA’논의를 재개한 이후 최근까지 4차례 공식협상 및 다수의 회기간 회의를 통해 입장차를 좁혀 왔다.
오늘 통상장관 회담에서는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는 한편 잔여 협상을 조속히 마무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에콰도르는 우리의 중남미 지역 5대 수출시장이나 상대적 미개척지로 한국은 공산품을, 에콰도르는 에너지·광물자원과 농수산품 등을 주로 수출하는 상호보완적인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어 SECA가 체결되면 우리기업의 수출 다변화 및 투자·진출이 보다 활성화될 전망이다.
더불어, SECA 협정문에 공급망 협력의 근거를 둠으로써 원유, 금, 은, 구리, 아연 등 에너지·자원이 풍부한 에콰도르와 공급망 협력을 강화해 우리 측 에너지 수급 다변화와 공급망 안정성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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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성장 발목잡는 규제는 이제 그만!
조달청
[knews25] 조달청은 9일 국민과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공조달 규제 발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공조달 규제 발굴 공모전은 국민과 공공의 시각에서 기업성장의 발목을 잡는 조달현장의 숨어있는 규제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35개의 규제개선 제안이 접수됐고 심사를 통해 대국민 공모 7건, 내부직원 공모 2건 등 총 9건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국민 공모 최우수상은 색상 등 다양한 항목이 존재하는 가구류임에도 종합쇼핑몰 주문 시 색 선택항목이 없어 색상 등 확인까지의 시간 소요로 인한 납품지연과 불필요한 민원발생 등의 문제점 해소차원에서 종합쇼핑몰에 색상 등 선택 항목 신설을 제안한 ㈜파트라 이수재씨가 수상했다.
우수상으로 계약 시 매번 날인 첨부가 필요한 서류에 대한 전산 체크 동의 기능을 제안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송인호씨와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완제품 외에 필요한 추가품목도 선택이 가능하도록 제도개선을 제안한 한국조달연구원 최영훈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번에 발굴 확정된 40건의 추진과제는 지속적인 이행상황 점검을 통해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총 4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조달청장 표창이 수여된다.
김윤상 조달청장은 “조달현장의 관행적 규제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일회성이 아닌 상시적인 근본대책 마련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인 규제발굴과 개선 노력을 기울여 가겠다”고 말했다.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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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태풍에도 빈틈없이 전력수급 관리
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knews25] 어제 전력수요가 당초 예상했던 92.9GW를 넘어선 93.6GW까지 오르며 역대 여름철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태양광 밀집 지역인 호남지역에 오후부터 비가오면서 태양광 발전량이 감소하고 전력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높은 전력 수요가 예상되는 가운데, 전력 당국과 관계기관은 비상관리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갑자기 수요가 급등하거나 발전설비 고장으로 공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는지 실시간으로 관제하고 관련 기관과 정부 간 상시 보고체계도 가동 중이다.
산업부는 예상되는 전력수요 이상의 공급능력을 확보하고 수요가 예상보다 높을 경우 추가로 가동할 수 있는 예비자원도 충분히 준비해두었다.
이와 함께 송전선로 변전소 등 주요 전력설비와 관제시스템도 피크기간에 대비해 소관기관 주관으로 철저히 사전 점검했다.
강경성 2차관은 지난달 나주 중앙관제센터에서 여름철 수급상황을 점검한데 이어 전력피크 주간인 오늘은 전력거래소 경인관제센터를 점검했다.
경인관제센터는 평소에는 나주에 있는 중앙전력관제센터와 송전망 운영 역할을 분담하지만, 중앙관제센터 가동이 불가한 비상상황에서는 전체 계통 운영 업무를 이어받는 ‘후비 급전’ 업무를 수행한다.
강 차관은 이 날 송전선로 등 실시간 설비 운영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태풍 ‘카눈’의 영향권 내에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는 영남지역의 주요 발전·송변전시설 근무자들과 유선통화를 갖고 태풍에 대비한 사전점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 차관은 “어제 예상보다 높은 수요를 기록한만큼, 언제든 변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긴장감을 가지고 여름철 대책기간 끝까지 면밀히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력거래소, 발전사 등 관계기관에게도 “예비력 하락, 설비 불시고장 등 상황이 발생하면 준비된 매뉴얼에 따라 신속히 대응해달라”며 “오늘까지도 전력수요 피크가 지속되고 태풍 예보도 있는 만큼 맡은 바 업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