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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정수장 위기대응 향상 모의훈련 실시
경상남도청사전경(사진=경상남도)
[knews25] 경상남도는 도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11월 6일부터 24일까지 도내 정수장 50개소 대상으로 정수장 수질사고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유충, 녹조 대응 능력 향상 및 정수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목표로 하며 지자체 특성에 맞게 운영인력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정수장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주민들에게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상황별 관계기관 상황전파, 긴급상황 발생 시 현장 조치 매뉴얼 적용 여부 등을 훈련하며 완벽하고 신속한 피해복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경남도는 현장에서 최일선으로 정수장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전문인력들이 실제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해 상·하반기 연간 두 번 모의훈련을 실시 하고 있으며 이번 모의훈련은 상반기 6월 훈련 이후 올해 두 번째이다.
훈련주간 중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수도사업자가 계획을 수립해 정수장별 1회 실시하며 훈련 후 결과들은 추후 환류해 도내 지자체 결과 공유 및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강화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재기 경상남도 수질관리과장은 “이번 모의훈련으로 지자체 담당자들의 실제 상황 발생 시 위기 대응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경남도는 앞으로도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항상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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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해양레저관광의 최적지 경남 통영, 전 세계에 알린다”
“K-해양레저관광의 최적지 경남 통영, 전 세계에 알린다”
[knews25] 2007년 첫 항해를 시작해 중국의 차이나컵, 태국의 킹스컵과 함께 아시아 3대 요트대회로 손꼽히는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가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5일간, 대한민국 요트세일링의 최적지인 경남 통영의 한산해역과 도남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미국, 중국, 일본 등 10개국 4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해 마음껏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며 총상금은 7,400만원이다.
대회는 11월 1일 참가선수 등록 및 계측을 시작으로 11월 3일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 개막식이 개최되며 주경기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진행 된다.
경기코스는 학익진코스, 이순신코스, 거북선코스로 나누어 진행하며 참가종목은 국제외양요트연맹에서 인증하는 ORC1, ORC2, ORC SPORTS와 세계적인 원디자인 요트클래스인 J/24, J/70까지 총 5종목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ORC에서 발행한 증서의 속력 값 및 요트의 길이를 기준으로 3개 종목으로 구분하며 ORCⅠ이 상위 종목 요트경기 외에도 시민과 관람객들을 위해 우리 수산물 홍보 및 판촉 행사, 무료 요트승선 체험, 업사이클링 체험부스 및 프리마켓, 비치코밍이벤트, 어린이 그리기 대회 등의 풍성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대회조직위원회는 대회 개최 전 안전협력회의 개최, 경기수역 점검, 안전부표 설치, 어민 및 유도선 관계자 방문 운항 주의 안내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 개막식에서는 국내 최초로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이 함께 진행되어 국내외 요트인들의 관심이 더욱 고조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김제홍 경상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경남 통영이 K-해양레저관광의 최적지임을 전 세계에 각인시킬 것”이라며 “국제규모의 마리나 거점 추가개발과 메가 해양스포츠 이벤트 유치 등을 통해 통영을 세계인들이 찾는 글로벌 복합 해양레저관광 도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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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청소년 버스킹 INSTAR 개최
영양군 청소년 버스킹 INSTAR 개최
[knews25] 영양군 청소년수련관은 28일 오후 2시부터 산촌문화광장야외무대에서 청소년 버스킹 INSTAR를 개최했다.
올해로 두 번째로 펼쳐지는 청소년 버스킹 INSTAR는 영양군청소년 수련관의 청소년운영위원회 Starlike의 주체로 이루어진 청소년 주도행사로 기획부터 홍보, 운영까지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추진됐다.
이번 행사는 영양군 청소년 총 20팀이 참가해 1부는 초등부, 2부는 중·고등부로 나뉘어 그 동안 갈고닦은 끼와 열정을 무대 위에서 펼쳤고 그 밖에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코스프레 폴라로이드 촬영, 홍보 부스 등 다양한 부스운영도 해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 행사는 청소년들과 학교, 지역, 문화, 예술 사이의 소중한 연결고리가 된다”며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재능을 찾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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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역 골프장 농약잔류량 ‘안전’
경남 지역 골프장 농약잔류량 ‘안전’
[knews25]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소재 44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농약잔류량 검사를 진행한 결과,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시군과 합동으로 진행한 올해 상·하반기 농약 잔류량 검사에서 잔디 사용금지 농약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일부 골프장에서 잔디관리를 위해 사용 가능한 저독성 농약만 미량 검출되어 지난해에 이어 도내 골프장이 농약의 안전사용기준을 잘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4개 골프장 중 9개 골프장에서는 상·하반기 모두 농약 잔류량이 검출되지 않았다.
‘농약 잔류량 검사’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건기와 우기에 2차례 진행되며 골프장의 토양과 수질을 대상으로 시료를 채취하는 방식으로 검사가 이루어진다.
올해 3월 개정된 환경부의‘골프장의 농약사용량 조사 및 농약잔류량 검사방법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국내 골프장에서 다량으로 사용 중이나 외국에서 위해 가능성이 제기된 클로로탈로닐을 포함한 25개 항목에 대해 분석을 진행했다.
윤조희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친환경적인 무농약 제초 및 미생물제제 활용 등 사업주의 노력과 함께, 관계기관에서도 적정관리지침 및 허용 기준 등을 마련해서 과다한 농약사용을 예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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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재단, 농수산식품 연계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남관광재단, 농수산식품 연계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knews25] 경남관광재단은 지난 26일 도내 농수산식품과 연계한 관광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황희곤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와 양재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남지역본부장이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도내 농수산식품 현황과 시장정보 등을 공유한 후 경남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의 활용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남 농수산식품 연계 관광상품 공동 홍보 및 판로개척, 체험 프로그램 공동 운영, ‘그린푸드데이’ 홍보 추진과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 등에도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경남관광재단에서는 관광기념품점의 매출증대를 위해 올해 12월부터 전통주 판매공간을 조성할 예정으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함께 도내 우수한 전통주 발굴과 판로확대에 힘쓸 계획이다.
경남관광재단 황희곤 대표이사는 “경남관광홍보와 도내 농수산물 유통 등 핵심사업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함으로써, 경남만의 매력을 강화하고 관광객 유치에도 성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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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영양군 드림스타트 영양교육·부모교육 실시’
‘2023년 영양군 드림스타트 영양교육·부모교육 실시’
[knews25] 영양군은 지난 25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양육자 48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육과 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즈넉한 한옥의 운치가 아름다운 석계 두들마을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음식디미방 소개와 잡과편법 조리체험, 자녀 인성 함양을 위한 언어·행동 예절 교육, 그리고 정부인상 식사체험까지 아동과 부모가 함께 소통하고 체험하는 방식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영양교육의 일환으로 영양군로컬푸드와 연계해 아동의 편식 예방과 균형있는 영양 공급을 위한 고추장만들기 밀키트 체험 키트와 계란 잡곡 꾸러미 세트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부모님은 “자녀와 함께 이렇게 특별하고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주어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교육으로 올바른 자녀 성장을 위한 부모의 역할이 중요함을 다시 한번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교육과 체험을 통해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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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위생시험소, 반려동물 인수공통전염병 등 무료 검사 실시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knews25] 강원특별자치도동물위생시험소는 오는 10월 28일 춘천 강아지숲에서에서 개최되는 “2023 강원 반려동물 문화축제”에서 반려동물 인수공통전염병 등에 대한 무료 질병 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검사항목은 사람에서 발열, 오한, 식욕부진, 두통 등 다양한 증상을 나타내는 개브루셀라병, 진드기 매개로 발생하는 라임병 등 8종으로 반려견이 감염될 경우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이 포함된다.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행사장 내 동물위생시험소 검사 부스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검사를 원하는 보호자가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담당 수의사가 보호자의 동의하에 혈액을 채취하고 동물위생시험소에서 검사 후 보호자에게 전화, 문자 등으로 결과를 알려줄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동물위생시험소 정행준소장은 “사람에게도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 무료검사를 통해 반려동물과 산책하기 좋은 이 가을을 안심하고 즐기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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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현 제2대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 임명
최성현 제2대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 임명
[knews25]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7일 10시 40분에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최성현 신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최성현 대표이사는 춘천 출신으로 강원대학교 관광경영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제9대 강원도의원, 여의도연구원 문화정책기획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최성현 대표이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시대, 관광산업 선도를 위해 특색있는 관광상품 개발과 마케팅에 초점을 두고 지역 곳곳의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강원관광이 보다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성현 대표이사의 임기는 2023년 11월 1일부터 2026년 10월 31일까지이다.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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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거말흘산 봉수대 발굴 조사로 ‘연대’ 발견
거창군 거말흘산 봉수대 발굴 조사로 ‘연대’ 발견
[knews25] 거창군은 웅양면에 소재하는 거말흘산 봉수대를 발굴 조사해 거말흘산 봉수대가 내지봉수임에도 연대를 갖춘 연변봉수 모습임을 밝혀냈다고 27일 알렸다.
봉수대는 전근대시대 주연야화의 방법으로 지방 연변에서 한양까지 노선을 따라 긴급한 신호를 전달했던 군사통신시설이었다.
조선시대에는 전국에 5개의 직봉 노선이 있었다.
경남지역은 2로 직봉 노선이 지나갔으며 직봉은 경남 각지에서 이어진 간봉 노선과 연결됐다.
거말흘산 봉수대는 2로 직봉의 간봉 9노선에 포함된 봉수대이다.
봉수는 기능에 따라 경봉수, 연변봉수, 내지봉수로 구분할 수 있다.
경봉수는 한양에 설치된 중앙봉수이고 연변봉수는 국경선을 따라 설치된 최전방봉수이며 내지봉수는 경봉수와 연변봉수를 연결하는 내륙지역 봉수를 말한다.
거말흘산 봉수대는 내지봉수에 해당한다.
연변봉수와 내지봉수는 구조적인 차이를 보인다.
연변봉수는 적침의 상황을 파악해 주변 수군진과 한양으로 보고하는 요새와 같은 기능을 했다.
이러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 연변봉수에는 연대라는 시설을 만들어 운영했다.
연대란 토석혼축으로 만든 높은 돈대시설을 말한다.
그 위에 불과 연기를 피울 수 있는 시설을 만들었으며 봉수군이 적군의 동태를 살필 수 있도록 했다.
연대는 연변봉수의 대표적인 시설이라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연대가 내지봉수인 거말흘산 봉수대에서도 발견됐다.
거말흘산 봉수대에 연대가 갖춰져 있다는 것은 군사적·교통적으로 상당히 중요한 곳이었음을 말해주고 있다.
거말흘산 봉수대는 서부 경남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와 같은 시설이었음을 증명해 주는 것이다.
이번 발굴조사에서 연대 이외에도 생활시설과 거화시설로 연결되는 오름시설, 주연야화에 필요한 많은 물품을 보관했던 고사, 불씨 등을 보관했던 소성유구, 생활에 필요해 판 구덩이인 수혈 등도 함께 발견됐다.
이뿐 아니라 봉수군이 근무를 서면서 사용했던 많은 유물이 있으며 이중 백자 발 4점과 접시 2점이 온전한 상태로 포개져 출토됐다.
이러한 유구와 유물의 발견은 봉수군이 봉수대를 운영했던 당시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옥진숙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발굴조사를 바탕으로 향후 유적의 체계적인 보존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연차적 발굴을 통해 좀 더 정확한 성격을 규명해 도 지정문화재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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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합천 조성
합천군,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합천 조성
[knews25] 합천군은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합천 만들기’를 추진전략으로 치매 환자의 가족 부담을 줄이기 위한 가족 지원 사업과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최근 지속적인 노인인구의 증가로 노인 건강관리가 전국적으로 중요해지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3년 7월 말 전국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18.5%, 합천군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전체인구의 42.8%에 이른다.
2022년 기준 65세이상 치매 환자 유병률은 전국 10.38%, 경상남도 10.49%, 합천군 13.74%이다.
이처럼 노인인구 증가는 치매 환자 증가로 이어져 사회적·경제적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27일 합천군에 따르면 군은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합천을 위해 치매 조기검진 및 예방관리사업 치매 환자 가족 지원 사업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 치매 환자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치매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기 위해 치매 조기 검진 및 예방관리 사업을 실시하고있다.
치매 예방 홍보관을 운영하고 및 캠페인을 통해 홍보하고 있으며 뇌 건강 체조 인지훈련 실버 브레인 음악 교실 목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치매 예방 및 사전 관리에 힘쓰고 있다.
그 결과 군은 지난 5월 치매 극복 실버 합창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치매 극복 실버 합창단은 음악을 듣고 노래하며 뇌 자극 및 인지기능 향상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현재 5개팀 140명이 결성돼 있으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군은 치매 환자와 보호자 간 정서 및 정보 교류 지원을 통해 심리적 부담을 경감하고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자 가족 교실 자조 모임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치매 가족카페 ‘다올’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는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로 색소폰, 민요, 전통춤, 댄스 등 문화공연을 진행해 환자와 가족이 어울려 정서적 유대감을 느끼는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
군은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역사회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중적포마을 외 9개소를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또한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 이수 시 치매 파트너로 지정하고 치매 극복 선도단체 6개소와 안심 가맹점 5개소를 지정해 지역사회의 촘촘한 치매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군은 지방소멸 대응기금 국비 20억원을 확보해 전국 최초로 ‘필드형 기억 채움 농장 조성사업’을 추진중이다.
24년에 농장 조성과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25년에 정상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폐교인 용주면 장전수련원을 매입해 농장형 케어 공간을 만들고 맑은 공기와 풍부한 산림으로 치유농장을 조성해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치매 환자들이 실내 활동에서 벗어난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치유할 수 있는 인프라를 조성하고 선진적 보건 증진은 물론 군민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향후 합천군민뿐만 아니라 전국 치매 환자들이 찾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치매 환자 가정방문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및 신체·심리·사회·환경적 요구와 관련된 문제에 집중개입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맞춤형 사례관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치매 환자 조호 물품 지원과 실종 예방을 위한 지문등록도 실시하고 있다.
치매 악화 방지 및 인지 자극을 돕기 위한 뜨개질, 미술치료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치매 환자 쉼터를 운영하며 월 3만원 이내의 치매 치료관리비를 지원하고 있다.
군은 경상남도 내 최초로 소득 기준 상관없이 치매 감별검사비 추가지원 사업을 지난해 10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당초 감별검사는 치매 원인 규명을 위한 혈액검사, 뇌 영상 촬영등을 포함하며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라는 조건에 의해 1인당 최대 8만원을 지원하고 있었다.
비용부담으로 인지 저하자가 감별검사를 받지않아 적절한 시기에 치료 받지 못 할 경우, 환자의 삶의 질 저하뿐만 아니라 보호자의 돌봄 부담 역시 가중된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군은 소득과 상관없이 군비 10만원을 추가 지원하며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198명, 25,759천원을 지원했다.
또한 인지장애로 치매가 의심 되지만 의료기관 접근성이 떨어져 감별검사를 받지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방안으로 내년부터 치매 검사자를 위한 ‘동행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동행 서비스’는 치매 정밀 검사자가 협약병원 방문 시 치매안심센터 인력이 동행하며 이동 편의를 돕고 독거 어르신의 보호자 역할을 수행해 치매 고위험자를 조기에 발견·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치매는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이 함께 고통받는 질병이다 합천군은 고위험자에 대한 검사비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치매 조기 발견, 증상 악화 지연, 가족 부담 완화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합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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