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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다자녀가정 ‘고교 입학축하금’ 지원… 4월 1일부터 접수
대구광역시 시청 (대구광역시 제공)
[knews25] 대구광역시는 다자녀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출산과 양육에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한 둘째 자녀 이상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2026학년도 대구 소재 고등학교 1학년에 입학한 재학생 중 둘째 자녀 이상으로 공고일 기준 부모 중한 명이 대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연속해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조손가정의 경우에도 동일한 요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지원 금액은 둘째 자녀 30만원 셋째 자녀 이상 50만원이며 지역화폐인 '대구로페이'카드에 충전되는 방식으로 지급된다.축하금은 대구로페이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나, 학원업종이나 유흥 사행업종 등 일부 분야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신청 기간은 4월 1일 오전 9시부터 6월 2일까지이다.온라인 신청은 '정부24'를 통해 24시간 가능하며 방문 신청은 평일 업무시간 내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할 수 있다.다만 서구는 서구청 아동보육과, 달서구는 달서구청 가족정책과를 이용해야 한다.지원금은 신청인 명의의 대구로페이 카드로 지급되므로 신청 전 본인 명의의 모바일 또는 실물 카드를 미리 준비해 카드번호 16자리를 정확히 기재해야 한다.온라인 신청 시에도 '정부24'로그인 신청자와 카드 명의자가 반드시 일치해야 정상 지급된다.대상자는 6월 말 확정되며 지원금은 6월부터 8월 사이 순차 지급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저출생 대응과 출산 인식 개선을 위해 다자녀가정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가족의 새로운 시작인 고등학교 입학을 축하하는 이번 사업에 대상 가정이 빠짐없이 신청해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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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한천 제방길, 벚꽃 시즌 맞아 야간 경관조명 운영
예천군 한천 제방길, 벚꽃 시즌 맞아 야간 경관조명 운영 (예천군 제공)
[knews25] 예천군은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한천 제방길 일원에 경관조명과 줄장식으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예천군은 지난해 한천 제방길을 맨발 걷기 및 생활권 정원 공간으로 재조성했으며 산책로 구간 내 벚나무에는 화사하게 빛나는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벚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경관조명은 3월 31일부터 벚꽃이 질 때까지 운영하며 매일 일몰 이후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한다.또한 구간 곳곳에는 다양한 문구의 줄장식을 설치해 산책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산림녹지과장은 “벚꽃이 피는 시기에 맞춰 군민들이 일상에서 봄의 정취를 더욱 풍성하게 느낄 수 있도록 야간 경관을 조성했다”며 “가족과 이웃이 함께 안전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예천군은 쾌적한 이용 환경 유지를 위해 경사면 이동은 지양하고 산책로 이용 질서 준수, 시설물 보호 등에 대한 군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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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상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준공식 개최
예천군, 상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준공식 개최 (예천군 제공)
[knews25] 예천군은 30일 오후 2시 지보면 만화 배수펌프장에서 ‘상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해 예천군의회 박재길 부의장, 최병욱 군의원, 이인진 지보농협장, 김휘구 예성신협 이사장, 윤기영 지보면 주민자치위원장 등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사업 준공을 축하했다.상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기후 변화로 인한 집중호우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지난 2023년 12월 착공 이후 총사업비 139억원 규모로 약 2년 4개월 만에 마무리됐으며 주요 시설로 지보면 상월리와 만화리 일원에 배수펌프장 및 유수지 2개소가 신설됐다.특히 만화 배수펌프장에는 분당 80톤을, 상월 배수펌프장에는 분당 160톤 처리 규모의 펌프가 갖춰져 강력한 배수 여건을 확보했다.이와 함께 배수로 2.3km와 소하천인 상월천 0.77km 구간을 정비해 하천 범람 및 내수 침수 위험을 차단했다.또한, 효율적인 시설 운영을 위해 자동제진기, 감시제어설비, 고해상도 CCTV 등 최첨단 계장제어 시스템을 도입해 실시간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예천군은 이번 사업 준공으로 상습 침수 구역이었던 지보면 일대의 저지대 농경지와 주택가의 배수 불량 문제가 해소되어 지역 주민들이 풍수해 걱정 없이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안전한 정주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예천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사업을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재해 취약 지역의 지속적인 발굴과 정비를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재난 없는 예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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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기념 ‘개심사지 벚꽃 버스킹’ 개최
예천군,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기념 ‘개심사지 벚꽃 버스킹’ 개최 (예천군 제공)
[knews25] 예천군은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기념해 개심사지 오층석탑 일원에서 벚꽃과 함께하는 특별 야간 공연 ‘개심사지 벚꽃 버스킹’ 이 오는 4월 4일부터 4월 5일 양일간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벚꽃이 만개한 개심사지의 봄 정취와 문화예술 콘텐츠를 접목한 야간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문화 향유 기회 및 특별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무대에는 2006년 창단한 퓨전 국악 밴드 1세대 ‘프로젝트 락’ 이 참여한다.프로젝트 락은 한국 전통음악과 대중적 밴드 사운드를 결합한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오며 대표곡 ‘난감하네’를 통해 제1회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 대상을 수상했으며 방송 축제 국내외 초청공연 등 다양한 무대에서 작품성과 대중성을 꾸준히 인정받아 온 팀이다.이번 공연은 판소리 보컬 및 해금 피리 대금 등 국악기와 드럼 베이스 키보드 등 대중적 밴드 사운드를 결합한 팀의 강점을 살려 양일간 서로 다른 콘셉트로 구성된다.첫째 날인 4월 4일에는 ‘화연, 봄을 열다’를 주제로 대금 해금 판소리와 피아노 및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지는 감성 국악 크로스오버 무대가 펼쳐진다.따뜻하고 서정적인 봄의 분위기를 담아 전통 선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함으로써 관람객에게 잔잔한 여운과 몰입감을 선사할 계획이다.둘째 날인 4월 5일에는 ‘풍류난장, 흥을 깨우다’를 주제로 한 에너지 넘치는 국악 기반 퓨전 페스티벌 무대가 이어진다.민요와 판소리, 국악 리듬을 밴드 사운드와 결합한 강렬한 퍼포먼스와 함께, 관객 참여와 즉흥 연주를 통해 축제 현장의 생동감과 흥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아울러 행사장인 개심사지 오층석탑 일원에 청사초롱 조명을 설치해 전통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야간 경관을 연출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벚꽃, 문화유산, 전통 조명이 어우러지는 특색 있는 야간 산책 및 공연 관람 공간을 조성하고 방문객 체류시간 확대와 관광객 유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개심사지의 따스한 봄 저녁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의 역사문화자원과 예술 콘텐츠를 접목한 특색 있는 야간 문화관광 프로그램으로서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도민체육대회를 맞아 예천을 찾는 방문객에게 지역의 문화와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많은 분들이 개심사지에서 아름다운 국악 연주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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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도민체전 맞아 ‘벚꽃 엔딩 스탬프 챌린지’ 운영
예천군, 도민체전 맞아 ‘벚꽃 엔딩 스탬프 챌린지’ 운영 (예천군 제공)
[knews25] 예천군은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를 기념하고 개심사지 국보 승격을 축하하기 위한 이벤트 ‘벚꽃 엔딩 스탬프 챌린지’를 4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운영한다.이번 챌린지는 봄꽃이 만개한 시기에 맞춰 도민체전 방문객과 군민들이 축제 분위기를 함께 즐기며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특히 주요 거점인 개심사지 일원은 지난해 ‘맨발 걷기 공원’ 으로 새롭게 조성된 곳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에게 일상 속 새로운 건강 명소로 다가갈 예정이다.군은 그동안 옛 기찻길과 한천 제방길 등 지역 내 걷기 코스를 꾸준히 확충해 생활 속 운동 환경을 조성해 왔으며 이번 이벤트 역시 이러한 건강 증진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참여 방법은 간단하다.모바일 앱 ‘워크온’을 설치한 뒤 ‘예천군 뚜벅이’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미션은 두 가지로 구성된다.먼저 이틀간 누적 걸음 수 6400보 이상을 달성해야 하며 하루 최대 인정 걸음 수는 5000보로 제한된다.이어 개심사지 오층석탑과 한천 제방길 등 두 곳의 지정 지점을 방문해 스탬프를 모두 획득해야 한다.특히 이번 챌린지는 ‘제64회’도민체전을 기념해 목표 걸음 수를 6400보로 설정해 의미를 더했다.예천군은 행사 기간 동안 챌린지에 참여하고 응모한 인원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모바일 예천사랑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할 예정이다.예천군 관계자는 “벚꽃이 어우러진 예천의 봄길을 걸으며 도민체전의 열기를 느끼고 자연스럽게 지역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현장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만큼 군민과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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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뷰티 박람회‘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도내 8개사 참가 -
경상북도 도청
[knews25] 경상북도는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2026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해 약 16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과 285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거뒀다.올해로 57회를 맞은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는 미국, 홍콩과 함께 세계 3대 뷰티 박람회 중 하나로 유럽 최대 규모의 기업 간 거래 뷰티 산업 박람회다.올해는 전 세계 3000여 개의 브랜드와 25만여명의 뷰티 산업 관계자가 참석해 최신 동향과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경상북도는 도내 유망 뷰티기업 8개 사를 엄선해‘경상북도 공동관’을 운영하며 부스 운영, 바이어 매칭, 수출 상담을 집중 지원했다.특히 제이앤코슈는 이탈리아, 폴란드, 동남아 외 각국 바이어와 펩타이드 피부관리 제품으로 총 15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수출 시장의 다변화 성과를 거뒀다.이와 함께 네이처포는 이탈리아 S사와 바이오 더마코스메틱 제품으로 3년간 120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하며 향후 지속적인 거래 기반을 마련했다.또한, 주식회사 카이트코리아와 알리에스카비전 역시 각각 10만 달러와 5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현장에서 체결하며 유럽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이번 박람회를 통해 현장에서 약 285만 달러에 달하는 수출 계약 및 협약이 이루어졌다.으로써 유럽 시장 진출에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경상북도는 이번 참가로 도내 기업들의 해외 거래처 발굴과 신규 거래 기회를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케이-뷰티 산업의 해외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했다.한편 경상북도의 화장품 수출액은 2023년 1억 2300만 달러, 2024년 1억 7000만 달러, 2025년에는 역대 최고치인 2억 7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22% 증가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경상북도는 지난해 열린 2025 에이펙 정상회의를 기점으로 더욱 높아진 케이-뷰티 열풍과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를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한 도약의 해로 삼고 미국, 베트남, 일본 등 주요 수출 증가국을 중심으로 온 오프라인 마케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박시균 경상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이번 이탈리아 박람회는 지난해에 이어 도내 뷰티 기업들이 유럽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재확인하고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창출한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유럽은 물론 미주, 아시아, 중동 등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뷰티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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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소버린 AI 기본계획’ 분야별 추진전략 점검
경상북도 도청
[knews25] 경상북도가 지난 18일 발표한 ‘경상북도 소버린 AI 기본계획’의 실행 전략을 구체화하고 현장 중심의 이행 체계 구축에 나섰다.경북도는 31일 도청 원융실에서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황명석 행정부지사 주재로 ‘경상북도 소버린 AI 기본계획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73개 세부 실천 과제의 실국별 추진계획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소버린 AI 기본계획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분야별 실천 과제의 추진 방향과 일정, 협업 사항 등을 점검했다.특히 소관 실국 및 연구기관 기업 등 산학연 협력을 바탕으로 한 현장 중심의 대응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경상북도 소버린 AI 기본계획’은 정부의 인공지능 전략과 연계해, 경북의 우수한 입지와 산업 기반을 토대로 국가 전략을 구체화하고 지방정부 주도의 산업별 AI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수립됐다.기본계획은 4대 전략 73개 실천과제를 중심으로 산업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AI 전환 전략을 담고 있다.특히 데이터 인프라 인재 등 핵심 기반을 체계적으로 확충하고 현장 중심의 실증과 사업화를 통해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경북도는 이번 점검 회의에서 제시된 분야별 추진 방향을 바탕으로 각 실국의 기능과 정책 여건에 맞는 실행전략을 마련하고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신규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정책 추진 기반 마련과 국비 사업 건의 등 후속 준비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도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황명석 행정부지사는 “소버린 AI 기본계획은 경북이 국가 AI 전략의 실행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실천 약속”이라며 “각 실국이 실행 주체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과제를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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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박물관, 제10기 예천학 아카데미 개강식 개최
경상북도 예천군 군청
[knews25] 예천군은 31일 오후 2시 예천박물관에서 ‘제10기 예천학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이번 예천학 아카데미는 3월 31일부터 6월 9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운영되며 지역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된다.강의는 예천의 우물, 붓, 갓, 대심리 고분군, 종가문화 등 지역의 역사와 생활 문화를 아우르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했으며 8회의 이론 강의와 2회의 현장 답사가 병행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기존에 다루지 않았던 예천의 ‘우물’, ‘붓’, ‘갓’등 생활밀착형 소재를 새롭게 조명해 수강생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아울러 관내 우물과 고분을 중심으로 한 현장 답사를 통해 지역 유산을 생생하게 살펴보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김상식 문화관광과장은 “예천학 아카데미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공유하는 뜻깊은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과정을 통해 군민들이 우리 지역의 가치와 정체성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4월 1일에는 예천학 아카데미의 심화과정인 ‘제2기 예천학 리더십 아카데미’도 개강할 예정이다.리더십 아카데미는 4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운영되며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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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한 선제적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경북도,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한 선제적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경상북도 제공)
[knews25] 경북도가 봄철 대형 산불 재난 예방을 위해 3월 28일 09시부터 ‘전국 산불재난 위기대응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산림청은 3월26일 오후 3시를 기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했다.전국이 건조한 가운데 기온이 상승하고 맑은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1주간 산불이 36건 발생하는 등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경북도는 대형 산불 발생을 예방하고 산불 재난이 발생하였을 때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선제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에 의하면 관할지역 재난의 대응복구를 위해 재대본을 운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지난해 경북 지역에 대형 산불이 발생해 막대한 재산피해와 인명피해가 있었고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완전한 복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매년 봄철마다 반복되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고 나면 복구를 위해 재대본을 운영하는 것과 달리 산불이 발생하기 전부터 예방과 준비를 하기 위해 경북도가 이례적으로 나선 것이다.경상북도 재대본은 3월28일 09시부터 상황이 종료시까지 14개 실무반과 유관기관으로 구성해 운영된다.이번 재대본 구성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산불예방관리 실무반’ 이 추가된 것이다.‘산불예방관리 실무반’의 주요 임무는 영농 부산물 생활 쓰레기 불법 소각 행위, 산림 인접지 내에서의 소각행위 및 주택 화재에 대한 예방과 계도 등이다.경북도는 산불 예방 홍보활동, 가두방송 등 활용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산불 재난 예방과 계도를 하는데 힘쓸 계획이다.이 밖에도 경북도는 민방위 사이렌을 활용한 산불 예방 홍보 및 주민대피 계획을 수립하고 도-시 군 실시간 소통채널을 구축해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개선했으며 기상정보와 산불 위험 지수를 매일 공유하고 산불 발생 상황을 즉시 전 시 군에 전파해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김종수 경북도 안전행정실장은 “선제적 산불 재난 예방을 통해 이번 산불대책기간 동안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들도 산불 예방을 위해 생활 쓰레기 소각, 영농 부산물 소각 등을 자제하고 입산 시 라이터, 성냥 등 화기 소지를 금지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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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초대형 산불 1년, 마을공동체 재건 본격화
경상북도 도청
[knews25] 경상북도는 지난해 3월 발생한 초대형 산불 피해 지역의 마을공동체 회복사업을 당초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산불로 인해 주택 등 피해가 많은 안동, 의성, 청송, 영덕에 총사업비 1680억원을 투입해 특별재생사업과 마을단위 복구재생사업, 마을기반 조성사업을 추진 하는 것으로 단순한 피해 복구를 넘어 미래세대가 살고 싶은 마을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지난해 산불은 건조한 기후와 강풍이 겹치면서 경북 북부 지역에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를 남겼다.주거시설과 농경지, 산림 등이 광범위하게 소실됐으며 이재민들은 임시 거처에서 생활하며 일상 회복을 기다려 왔다.특히 고령 주민 비율이 높은 농촌 지역 특성상 마을과 주택 소실로 인한 지역 이탈과 그에 따른 지역소멸 가속화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이에 도는 기반시설 복구와 함께 주민들의 마음까지 치유할 수 있는 공동체 공간 조성을 통해 활기 넘치는 미래형 마을로 재창조한다는 방침을 세웠다.도는 지난해 7월부터 특별재생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하고 수차례 현장 조사와 전문가 자문, 정부 합동 점검회의 등을 통해 피해 지역의 여건과 주민 수요를 계획에 반영해 왔다.총사업비 980억원 규모의 특별재생사업은 영덕군 영덕읍 석리와 노물리 일원, 청송군 달기약수터 일원을 대상으로 단기 및 중장기 계획을 구분해 세부 사업을 구체화했으며 현재 관계기관 협의와 심의 절차를 앞두고 있다.후속 행정절차를 차질없이 추진해 특별재생계획 승인을 올 상반기 내로 마무리하고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안동, 의성, 영덕 5개 지구에 415억원을 투입하는 마을단위 복구재생사업은 현재 실시설계 중이며 공동작업장과 커뮤니티센터, 힐링 공간 등 주민 거점 공간을 조성해 내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가장 속도를 내는 분야는 마을기반 조성사업이다.안동시 8지구 등 총 17개 지구에 285억원을 투입해 마을 도로와 상하수도 등 필수 기반 시설을 신속히 복구하고 여름철 산사태 등 추가 재해 위험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시설 확충을 최우선으로 해 올해 말까지 모든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한편 지난해 10월 제정된‘경북, 경남, 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산불피해 공동체 복합시설 건립도 추진한다.현재 행정안전부와 협의 중이며 복합시설 건립을 위한 사전 연구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2027년도 국비 확보를 목표로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5개 시군에 심리상담, 건강, 복지, 돌봄 등의 프로그램과 커뮤니티센터, 힐링 공간을 갖춘 복합시설을 건립해 청년층 유출과 노령층 고립 문제를 해결하고 나이 들어도 살기 좋은 미래지향적 농촌 공동체 모델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황명석 행정부지사는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민 체감도 높은 복구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청송과 영덕 특별재생계획은 산불 피해지역에 최초로 수립되는 특별재생계획인 만큼 향후 산불 피해 복구와 지역 재생의 중요한 선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