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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4년 교통문화지수 우수지자체 수상
상주시청사전경(사진=상주시청)
[knews25] 상주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전국 기초자치단체 교통문화지수 평가 결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4월 23일 상주 교통안전체험센터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교통문화지수는 국토교통부가 매년 전국 229개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자체의 교통안전 행정노력도, 운전행태, 보행행태 등에 대한 객관적 조사를 통해 지자체별 교통문화 수준을 분석·평가해 지역 교통문화 의식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로 상주시는 지난 2021년 42위로 D등급을 받는 데에 그쳤으나, 2022년 38위, 2023년 14위로 B등급을 받았고 마침내 2024년 A등급을 받으며 인구 30만 미만 시 그룹 49개 지자체 중 경북도 내 1위, 전국 순위 3위로 수상하게 됐다.
그동안 상주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교통안전시설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매년 교통안전시설 보급사업을 통한 시설 개선에 힘써왔으며 특히 마을 앞 실버안전길 조성사업을 추진해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에 집중했다.
또한, 국비공모사업으로 2024년 지능형교통시스템을 준공하는 등 관내 도로의 기능보강 및 교통흐름 개선과 운전안전성 향상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적극적인 교통안전시설 개선의 노력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한 시민의식 개선 등 민·관·경이 하나가 되어 꾸준히 노력한 것이 이번 수상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이번 교통문화지수 우수지자체 수상은 성숙한 교통문화 의식으로 시민 모두가 노력해서 이뤄낸 결과”며“시는 앞으로도 교통시설 확충과 교통안전 교육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통안전 도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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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산불 피해 주민 대상 ‘찾아가는 심리지원’ 운영
청송군, 산불 피해 주민 대상 ‘찾아가는 심리지원’ 운영
[knews25] 청송군은 지난 3월 28일부터 산불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고 우울감이나 불안 등 심리적 불안을 완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신속한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청송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전남정신건강복지센터, 경북정신건강복지센터, 대구경북정신간호사협회 등 여러 기관이 협력해, 지난 18일까지 791명의 주민에게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1,184명에게는 재난심리지원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청송읍과 진보면의 대피소 운영이 종료됨에 따라, 청송불 직후보다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정신질환으로 악화될 수 있어 꾸준한 심리지원이 더욱 중요하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경로당, 마을회관 등으로 직접 찾아가 심리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정신건강 상담 △심리적 응급처치 △심리안정 프로그램 등이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주의군 10명과 고위험군 4명을 선별했으며 중증도에 따라 정신의료기관과 연계하거나 청송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한 심층 상담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에 힘쓰고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대형 재난으로 인한 심리적 고통은 산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청송군보건의료원과 청송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군민 맞춤형 심리지원과 함께 마을 단위별 집단 회복프로그램도 총 9개소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삶의 터전이 산불로 사라져 큰 상심을 겪은 이재민들이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마음 구호부터 일상 회복까지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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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5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 참가
울진군청사전경(사진=울진군)
[knews25] 울진군은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열리는 제22회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와 동해안 수소경제 산업벨트 구축을 위한 비전과 전략을 글로벌 무대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엑스포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수소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로 아시아 3대, 세계 10대 에너지 전시회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도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신기술과 신제품을 전시하고 국내외 석학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연구성과 발표와 세미나를 통해 미래 에너지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울진군은 원자력 기반의 청정수소 생산을 중심으로 수소경제 산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번 엑스포를 통해 동해안 수소경제 산업벨트 조성 및 수소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등 지역 특화 전략을 집중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수소 기술 혁신과 실용화를 위한 산·학·연·관 협력 방안을 공유하고 해외 동향을 반영한 선제적 전략을 통해 국가 에너지 정책에 기여할 방안을 모색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울진군의 청정에너지 비전과 수소경제 정책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미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며“앞으로 울진군은 청정에너지와 수소경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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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지역주민 무료 종합건강검진 대폭 확대
울진군, 지역주민 무료 종합건강검진 대폭 확대
[knews25] 울진군은 한울원자력본부와 함께 진행하는 ‘울진군 지역주민 종합건강검진사업’을 대폭 확대해 4월 17일부터 5월 16일까지 해당 읍면 사무소에서 신청받고 있다.
지역주민 종합건강검진사업은 2016년부터 추진해 9년간 19,000명이 건강검진을 받았으며 올해 검진 인원은 작년보다 1,990명이 증가한 총 4,630명으로 울진군 인구의 10%정도가 대상이며 읍면별 인원은 인구수 비율로 배정했다.
신청조건은 2025년 1월 1일 이전에 주민등록상 울진군민 중 40세 이상출생자 중 홀수년도 출생자면 된다.
대상자 신청이 완료되면 5월 내로 우선순위별로 대상자를 선정해 협약병원과 주민에게 통보할 예정이다.
검진병원은 울진군의료원, 강릉아산병원, 포항성모병원으로 항목은 17종 35여 항목으로 국가암검진과 병행해 실시하며 검진을 희망하는 군민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올해부터 대폭 확대해 추진하는 지역주민 무료 종합건강검진사업은 질병 조기발견과 평생건강을 유지하는 기회가 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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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25년 보건시책사업 우수기관 우수상 수상
경산시, 2025년 보건시책사업 우수기관 우수상 수상
[knews25] 경산시는 제53회 보건의날 기념 보건시책사업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제53회 보건의 날’ 기념 2025년 보건시책사업 우수기관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이 2024년 한 해 동안 수행한 보건행정, 건강증진, 치매 및 정신사업, 의약품 관리 등 여러 보건시책사업에 대해 평가한다.
경산시는 지난해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치매극복관리사업,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등 보건사업과 연계된 각종 평가에서 다수의 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를 바탕으로 평가지표 중 11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우수보건소로 선정됐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관련 업무 및 사업을 충실히 수행해 얻어낸 성과와 노력의 결과”며 “시민들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경산시민이 꼭 필요로 하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등 보건의료계획이 내실있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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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공인중개사협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협력 강화
경산시, 공인중개사협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협력 강화
[knews25] 경산시는 4월 23일 10시 경산시공인중개사협회 회의에서 대표 20여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및 자살 예방사업 안내 등의 홍보활동을 펼쳤다.
그 동안 市는 보건복지부 빅데이터를 활용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통해 전년도 4,489명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긴급 지원 등 공적 연계와 민간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전출·사망자를 제외한 4,398명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홍보활동은 2018년 경산시와 협약을 체결한 공인중개사협회와 함께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인적 자원망을 더욱더 돈독히 하고 사회적 고립 및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날, 주거 취약계층의 위기 상황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알 수 있는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우편물 방치 및 월세·가스요금·관리비 체납 등의 위기 징후가 발견될 시, 적극적으로 신고하기를 독려했으며 최근 신 복지 사각지대로 대두된 1인 가구와 고립·은둔 청년 등 사회적 고립 가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뿐만아니라 시는 관내 575개 전체 공인중개사사무소에 사회적 고립 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위한 안내 홍보물도 제작·배부 예정이다.
전현옥 복지정책과장은 “주민과 가장 밀접한 곳에 있는 공인중개사사무소의 이점을 살려 취약계층 발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며 “앞으로도 월세 체납 등 다양한 문제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주민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지원함으로써,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그늘 없는 복지 경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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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회 입법조사처와 산불 피해지원 특별법 협의
경북도, 국회 입법조사처와 산불 피해지원 특별법 협의
[knews25] 국회입법조사처 이관후 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22일 경북도청과 산불 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 확인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국정 전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전문연구기관인 국회입법조사처의 경북도청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조속한 산불피해 복구와 지원, 피해지역 재건 집중추진, 그리고 이를 위한 특별법 제정 등을 직접 설명했다.
경북도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산불피해 특별법안에는 피해복구와 지원의 사각지대 해소, 산불예방·대응 및 산림회복을 위한 지원, 피해지역의 효율적 개발·정비를 위한 권한이양과 규제 완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삼고 있다.
특히 “현행 재난안전법만으로는 서울 면적의 1.5배에 달하는 99,289ha의 산림 피해, 3,819동의 주택 소실, 3만 7천여명의 대피라는 전례 없는 피해를 보전하기에 한계가 있다”며 “피해 회복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장마철 집중호우로 산불 피해지역의 2차 피해까지 우려되어 국회 차원의 신속한 특별법 제정이 절실하다”고 거듭 언급했다.
이어서 이번 산불을 계기로 대형산불 대응체계와 산림정책의 근본적인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앞으로 초대형 산불이 더욱 빈번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진화장비의 대형화·첨단화·무인화를 중심으로 한 산불 대응체계의 대전환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더불어 국토의 63%를 차지하는 산림을 단순히 보존의 대상으로만 보지 말고 ‘돈이 되는 산림’ 으로의 개발이 가능하도록 산림정책이 변화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에 대해 이관후 처장은 “국회와 입법조사처 역시 초대형산불이 가져온 피해와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산불피해 특별법의 제정 취지와 내용에 대해 공감하며 국회 입법 전 실무적인 검토에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피해복구, 지원 사각지대 해소와 재건에 필요한 규제 샌드박스 형태의 규제완화방안 등을 포함한 현행 법·제도 개선사항과 산림정책에 대한 조사·검토를 신속히 추진해 국회와 관계 부처에 제공하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국회 입법조사처장 일행은 영덕 따개비 마을 등 극심한 산불피해 지역을 둘러보았으며 피해주민과 관계공무원 등 피해구제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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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구홍 의원, 5분 자유발언 상주시의 성공적인 농업대전환 방향설정 방안 촉구
상주시청사전경(사진=상주시청)
[knews25] 상주시의회 한구홍 의원은 23일 제232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상주시의 성공적인 농업 대전환 방향 설정 방안을 제언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상북도 농업대전환 국·도비 확보 및 TF팀 구성 △농업의 디지털 전환 △농업의 세대 전환 △농업정책 추진 시 불균형 해소 등이다.
한구홍 의원은 “상주시가 농업의 미래를 밝히는 빛이 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마트 농업 도시의 수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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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극복을 위한 따뜻한 동행으로 행복해지는 봉화군
치매극복을 위한 따뜻한 동행으로 행복해지는 봉화군
[knews25] 봉화군치매안심센터가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봉화를 만들기 위해 치매관리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치매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치료할 경우 완치되거나 중증으로의 진행을 억제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조기 발견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이유로 봉화군치매안심센터는 지역 주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편견을 해소함으로써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힘쓰고 있다.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기검진을 비롯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치매 극복을 위한 따뜻한 동행을 실천하고 있다.
100세 시대가 현실이 되면서 건강관리와 돌봄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치매로부터의 위험을 줄이기 위한 선제적인 예방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봉화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지 않은 60세 이상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 검사는 당해 연도부터 2년마다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다.
2024년에는 총 2,765명의 봉화군민이 치매선별검사를 받았고 이 중 인지저하자로 분류된 168명에게는 추가 치매진단검사를 실시해 고위험군으로 분류했다.
그 결과, 치매협력병원을 통해 정밀감별검사를 받은 76명 가운데 70명이 신규 치매환자로 6명이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되어 치매안심센터에 상담·등록됐다.
4월 현재 봉화군치매안심센터에는 총 926명의 치매환자가 등록되어 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조호물품 제공, 1인당 월 3만원 이내 진료비 및 약제비 본인부담금 지원, 사례관리, 인지자극 프로그램, 치매환자 가족 통합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인지저하자 및 경도인지장애자 등 치매 고위험군이 중증 치매로 악화되지 않도록 예방교육, 집중 상담, 지속적인 검사관리를 통해 조기 치료와 효과적인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치매에 동반된 문제 증상을 개선하고 환자와 가족의 고통을 덜며 나아가 치매로 인한 사회적·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봉화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뿐만 아니라 돌봄 부담이 큰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돌봄의 질을 높이고 가족의 정서적·심리적 부담을 덜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돌봄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치매가족 자조모임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적 지지 제공을 위해 마음챙김 가족교실을 지난해 동안 총 16회 운영해 실질적인 치매 돌봄 기술을 전달했다.
또한 국립산림치유원과의 연계를 통해 치유프로그램과 치매가족의 건강관리 역량 향상을 위한 행복채움 요리교실도 운영해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 형성과 스트레스 회복에 도움을 줬다.
올해도 치매가족의 부양 부담을 덜기 위한 맞춤형 사례관리와 가족돌봄 통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치매환자와 가족 모두가 존중받고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봉화군은 ‘우리 마을 예쁜 치매쉼터’ 와 ‘치매보듬마을’을 통해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이 사회적 지원 속에서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치매 친화적인 마을 공동체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먼저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는 보건진료소 7개소를 중심으로 뇌 기능 향상을 위한 우리 마을 예쁜 치매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치매 예방과 진행 지연을 위한 인지 자극 훈련을 포함한 활동수행 프로그램 30회와 건강증진 및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건강교육 30회가 예정되어 있다.
우리 마을 예쁜 치매쉼터는 치매 관리와 인지 중재 프로그램을 제공해 치매 예방 및 진행 지연을 돕고 사회경제적 치매 관리 비용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재가 치매환자와 경도인지저하 어르신들에게는 부족한 사회적 소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가족과 이웃의 돌봄을 지원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봉화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인지 저하자가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가족과 이웃의 관심 속에서 일상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치매보듬마을’을 매년 1개소씩 조성하고 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 봉성면 창평리 마을을 신규 치매보듬마을로 지정했으며 이미 7개 마을을 대상으로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했다.
치매보듬마을에서는 주민 참여를 유도하는 운영위원회 구성, 치매파트너 교육, 마을 내 치매안심 가맹점 지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보듬걷기 공간과 마을 꽃길 조성, 봉화경찰서와의 협력으로 교통안전 및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도 실시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마을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봉화군은 치매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4월부터 소천면 현동3리를 대상으로 ‘오지마을 치매극복 손잡고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내 어르신들이 자신이 살아온 마을에서 안전하게 노후를 보내며 치매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치매친화적 공동체 형성 사업으로 3년에 걸쳐 진행된다.
마을 주민들은 △전산화 장비를 활용한 다중영역 인지중재 프로그램 △신체 가동 범위를 고려한 코어운동 및 유산소 걷기 운동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마을 내 걷기 코스를 지정해 주민들이 함께하는 ‘건강 걷기 활동’을 운영하고 치매 예방을 위한 영양교육 및 식단 요리 실습도 병행해 생활 밀착형 건강관리를 실현할 계획이다.
특히 프로그램 운영 전후로 사전·사후 평가를 실시해 치매에 대한 주민 인식도 변화와 인지기능 향상 효과를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음 연도 프로그램의 방향성을 조정할 예정이다.
치매에 대한 사회 전반의 부정적 인식은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소외감, 박탈감, 무력감을 안겨 심리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질병 관리 역량과 돌봄서비스 접근성 또한 저하되는 악순환을 초래한다.
이에 봉화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조기 개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치매극복주간 홍보 캠페인, 치매파트너 양성,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등 다양한 참여형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치매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고 있다.
또한 치매로 진단받은 1년 이내의 경증 치매환자 중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초기 치매환자를 대상으로는 인지교육과 치매안심센터 쉼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연계해 치매 진단 초기 환자들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특히 오는 하반기에는 치매환자의 실종 발생에 대비해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업해 ‘치매실종 모의훈련 프로젝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100세 건강시대를 위해 노년기 삶의 질 저하를 가져오는 치매에 대해 바로 알고 치매조기검진을 통한 고위험군 관리 강화로 18세의 기억이 99세까지 팔팔하게 유지되도록 치매를 예방하고 집중·관리해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봉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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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부모, 모두가 공감하는 군위
아이와 부모, 모두가 공감하는 군위
[knews25]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4월 22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 부모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50여명의 학부모와 교육청, 인재양성원, 군위초등 및 부계초등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진행됐으며 학부모들의 자녀 양육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군의 보육·교육정책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기 위해 마련했다.
3년전 민선8기 김진열 군수 취임 직후인 지난 2022년 10월 처음 개최된 부모공감 토크콘서트 이후 3년간의 의견 반영 과정을 공유하고 새로운 이슈에 대한 추진 방향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자리였다.
당일 경과보고를 참고하면 2022년 부모공감 토크콘서트에서 건의된 70건의 의견중 추진완료 18건, 추진중 27건으로 45건이 이행된 것으로 파악됐고 2025년 군위군 부모공감 토크콘서트는 영유아에서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상을 구체화하고 논의의 깊이를 더하고자 소통 전문가가 참여한 3회차에 걸친 토론으로 학부모들의 솔직한 속마음을 이끌어 내었다.
평소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치는 군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군위군은 수렴된 10개 분야 85건의 건의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들어 군위군과 교육청, 군위인재양성원 등 관계 기관의 의견을 수렴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군위군의 교육특구 사업과 관련한 몰입교육 운영분야, 인재양성원, 영유아 프로그램, 모래놀이 등의 교육과정에 관해 기초 학력 향상과 수분별 수업에 대한 학부모의 의견과 늘봄·몰입교육 위탁교육기관의 의견을 들어보고 교육여건에 따라 향후 시행방법에 대한 검토를 요청했다.
다음으로는 군위초등학교 앞 등하굣길 교통안전, 야외 놀이시설 등 시설개선에 대한 요청에는 관리부서인 공항도시개발과장이 주변 여건을 고려한 단기적·장기적 해결 방안을 제시해 현장에서 학부모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 전국 군지역에서 유일하게 소아과 전문의가 근무하고 있지만 여전히 열악한 의료시설 확충에 대한 문의에는 외과 전문의인 윤영국 보건소장님의 전문적인 답변으로 신뢰를 줬다.
한편 군위군 관계자에 따르면 올 하반기에는 중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시와 진로지도 위주의 토크콘서트를 예고했다.
대구광역시 편입 후 교육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 군위군의 교육환경개선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의 노력이 주목된다.
학부모들과 10개 분야 85문항에 대해 직접 응답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편입 이후 가장 빠르고 큰 수혜는 교육분야 일 것”이라며 “오늘 말씀하신 부모님들의 의견은 신속히 검토해, 이행 결과를 공개하고 계속 소통할 것”이라 밝혔다.
202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