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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문화관광인프라 대상 투자 펀드 활용 개발 방안 연구착수
경북도, 문화관광인프라 대상 투자 펀드 활용 개발 방안 연구착수
[knews25] 경상북도는 9일 도청 회의실에서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활용 경북 문화관광 프로젝트 개발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금융 기법을 활용해 비수도권 지방 소멸 대응 기반을 만드는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직면하게 될 시행사 확보, 금융주선, 사업 규모 확정 등 초기 기획 과정의 과제에 대응하고 지방 공무원과 사업자를 대상으로 지역활성화 투자펀드의 구조와 내용에 대한 컨설팅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전문가를 통해 호텔·리조트 사업의 사업성 확보를 위한 규모, 입지, 건설 방향, 금융주선 등에 대한 자문과 연구를 통해 프로젝트들을 실현할 계획이며 현재 추진 중인 고래불 호텔·리조트 사업 시행 및 상주, 고령 등 추가 대상 사업을 지원하는 데 방점을 둔다.
용역을 수행하는 ‘사단법인 지역활성화투자개발원’은 풍부한 부동산 PF 개발사업 경험을 가진 금융 전문가들과 교수진,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가 그룹이 함께 하며 비수도권 투자사업을 전문으로 컨설팅하는 조직이다.
경상북도는 지난 3월 지역활성화투자개발원 창립총회에 참석해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성공을 위한 업무 협약도 체결해 광범위한 협력관계를 형성했다.
지난해 경상북도는 구미 근로자 기숙사 사업과 경주시 강동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로 출범시켜 1조 원에 육박하는 투자 실현 경험이 있고 전담 부서인 민자활성화과를 출범시켜 호텔·리조트를 포함한 다양한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 재정 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나 소규모 공모사업 위주이기 때문에 사업 절차가 복잡하고 지역이 원하는 대규모 사업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반면,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는 예비 타당성 면제, 투자 심사와 같은 행정절차 대폭 단축 등, 절차가 대폭 간소화될 뿐만 아니라, 지방정부의 출자가 마중물이 되어 더 큰 규모의 민간투자를 끌어낼 수 있다.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사업으로 대규모 투자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것이다.
용역의 총괄 PM을 맡고 있는 이정환 한양대학교 교수는 “경상북도가 가진 천혜의 관광 자원을 지자체와 민간이 함께하는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를 통해 반드시 개발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진행하는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문화관광 분야의 다양한 투자사업을 발굴할 계획이고 투자 현장 투어, 개발사, 금융권과의 네트워크 확대 등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과를 이어 나갈 방침이다.
이남억 경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은 “경상북도에는 시군마다 훌륭한 관광 자원은 많이 있지만, 숙박업소 등 기반 부족으로 당일치기 관광객 비중이 컸다”며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를 통한 호텔·리조트 유치가 시군의 특색있는 관광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신호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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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초대형 산불 산림작물 피해 임업인, 다각도 지원책 마련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knews25] 경북도는 3월 22일 발생한 경북지역 초대형 산불로 인한 산림작물 피해 현황을 자세하고 빈틈없이 조사해 15일까지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에 반영한다.
도는 이번 대형 산불로 경북 북부지역 송이 주산지를 비롯해 임산물 분야에도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만큼, 임업인의 사유 시설 피해 현황이 빠짐없이 반영되도록 산림 분야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중앙합동조사와 복구계획이 확정되면, 표고재배사·대추비가림 등 재배시설에 대한 피해복구와 호두·밤·대추 등 산림작물의 소실로 인한 대파, 병해충 방제를 위한 농약 살포 등 산림작물의 피해 정도에 따라 맞춤형 복구 비용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산불 피해 5개 시군의 경우 전국 송이 생산량의 43%를 차지할 만큼 압도적인 주산지이지만, 산불로 타버린 송이 산에서 다시 송이를 생산하기까지는 적어도 40~50년이 걸려 송이 임가들은 시름이 깊은 상황이다.
여기에 더해 송이버섯의 경우 재배작물이 아닌 자연발생에 의한 채취 임산물로 정부 지원 복구 대상에서는 제외되어 있어 생계가 막막한 송이 피해 임가들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송이 등의 채취 임산물에 대한 피해조사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고 산불 피해 임지에 송이를 대체할 단기소득 임산물을 조성할 수 있는 사업을 이번 정부 추경 지원사업에 적극 반영되도록 건의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이번 산불로 사유재산 피해가 발생한 임업인에게 재해복구비의 융자금을 연 1.5%의 고정금리로 5년 거치 10년 상환할 수 있도록 ‘임업 재해복구자금 융자’를 지원한다.
또, 기존 대출을 받은 임업경영자금의 상환을 연기하거나 이자 감면을 지원하는 등 직접적인 복구비 외에 간접적 2차 지원도 동시에 진행해 임업인의 소득 공백을 최소화한다.
조현애 경북도 산림자원국장은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산림을 복원해 임업인이 산을 가꾸며 소득작물을 생산하는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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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산불 피해지역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과 현지 조사 착수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knews25] 경상북도는 지난달 22일부터 27일까지 경북 북부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국비 지원을 위해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과 현지 조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산불로 피해를 본 5개 시군에서 지난달 31일부터 피해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을 통해 입력한 피해 신고액은 사유 시설 기준 신고 피해액이 3,865억원, 신고 복구액은 1,335억원이다.
사유 시설에 대한 조사와 신고 기간은 이달 15일까지로 피해지역의 사정을 고려해 1주일 연장했으며 신고 기간 내 입력이 완료돼야 한다.
공공시설 분야는 8일로 신고 기간이 마감됐으며 신고 피해액이 1조 435억원, 신고 복구액은 2조 6,533억원이다.
피해 신고 금액이 최종적으로 집행되는 금액은 아니며 중앙합동 조사와 중앙부처 협의 등 여러 절차를 거쳐 최종 복구 금액이 확정된다.
중앙합동조사단은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조사하며 행정안전부를 주축으로 11개 부처와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 100여명과 경북도 22개 부서 80여명이 피해지역 현장 조사, 재해 대장상의 피해액과 복구액 입력 내용 등을 확인한다.
박성수 경북도 안전행정실장은 “초대형 산불 피해로 많은 도민이 어려움을 겪는 만큼 신속한 피해복구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과 긴밀히 협력하고 빈틈없는 피해조사를 통해 산불 피해 이전보다 개선된 복구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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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신임 경제부시장에 홍성주 재난안전실장 임용
대구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구광역시)
[knews25] 대구광역시는 시정 운영의 변화 속에서도 정책의 연속성을 철저히 유지하고 지역경제의 안정적 기반을 확고히 다지기 위해 홍성주 재난안전실장을 경제부시장으로 승진 임용했다.
홍성주 신임 경제부시장은 1996년 지방고등고시 1기로 공직에 입문한 후, 문화예술정책과장, 정책기획관, 건설교통국장, 수성구 부구청장, 환경수자원국장, 달서구 부구청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행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정책수행 역량을 두루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시정 전반을 조율할 수 있는 균형 잡힌 시각과 정책기획 감각을 겸비한 지역행정 전문가로서 시정 전반에 대한 통찰력과 조직관리 노하우를 보유한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번 인사는 급변하는 시정 환경 속에서도 행정 전반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동시에, ‘대구100+1’ 혁신 정책의 추진 동력을 살려 지역 경제를 흔들림 없이 부흥해 나갈 수 있도록 대구 시정에 능통한 내부 간부를 전략적으로 승진 보임한 것이다.
홍 부시장은 향후 미래 신산업 구조 개선, 산업 디지털 전환, 기업 유치 및 창업지원 등 핵심 경제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며 지역경제 체질 개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신임 재난안전실장에는 탁월한 정책 기획력과 업무추진 능력을 인정받은 박희준 대구경북행정통합추진단장이 승진보임된다.
박 실장은 산불방지 등 재난예방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정비하고 시민안전을 위한 종합 위기대응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경북행정통합추진단장에는 김동우 대구정책연구원 부원장을 보임한다.
김 단장은 그간 행정체제개편 및 광역발전전략 연구에 매진하며 관·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힘써왔다.
앞으로도 현재 시정의 엄중함을 고려해 대구정책연구원 파견인력은 물론이고 능력과 자질이 검증된 인력들은 주요 직책에 전진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박윤희 청년여성교육국장 직무대리를 승진 보임한다.
박 국장은 섬세한 리더십으로 대구시 청년·여성 정책을 주도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왔다.
앞으로도 이러한 정책 기조를 이어가며 청년과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권한대행 체제하에서도 핵심 정책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내부 체계를 정비하는 한편 인사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해, 시정 운영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안정적인 행정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홍성주 신임 경제부시장은 “대구경제의 안정과 혁신을 조화롭게 이끌어 지역 기업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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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참외 베트남 수출 업무협약식 진행
성주참외 베트남 수출 업무협약식 진행
[knews25] 4월 9일 성주군은 성주참외 수출 확대 및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베트남 롯데마트에 방문했다.
이날,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성주군의회, 농협중앙회 성주군지부, 성주조합공동사업법인, 월항농협을 비롯한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주참외 수출 확대를 위한 베트남 롯데마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현지로컬시장, 유통센터, 대형마트 등 다양한 장소를 방문조사하며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베트남 수출 시작은 2008년 처음 수출 문을 두드려 약 17년이 흐른, 올해 수출 시장 길이 열려 다른 수출국보다 감회가 더욱 새롭다.
베트남 롯데마트는 한국 농식품 브랜드의 다양한 홍보와 안정성 확보, 건전한 유통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2008년에 설립한 법인으로 베트남 지역에 17개소 유통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간의 마케팅 노하우로 베트남 현지인들이 성주참외를 접하고 자리잡게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참외는 수출 확대를 위해 매년 신규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금년도 베트남 신규시장은 17년만에 검역이 통과되어 다른 수출국보다 관심이 더욱 간다”며 “베트남 롯데마트와 합을 맞춰 수출 활성화가 잘 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 등 노력하겠다”며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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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정기화물자동차 산불피해 지원 성금 1500만원 기탁
고령군청사전경(사진=고령군)
[knews25] 경북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대신정기화물자동차에서 4월 7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성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
대신정기화물자동차에서는“경북지역에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고령군은“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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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지역서점 책 값 돌려주기 사업 시행
울진군청사전경(사진=울진군)
[knews25] 울진군은 책 읽는 울진을 목표로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지역서점 책 값 돌려주기 사업’을 시행한다.
지역서점 책 값 돌려주기 사업은 군민의 지역서점 이용 유도를 통해 독서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의 선순환을 통한 이용가치 향상을 위해 지역서점에서 구입한 책을 8주 이내 반납할 시 1만원에서 25,000원까지 울진사랑카드로 환급해 주는 사업이다.
참여 서점인 서점오브덕, 예지서림, 종로서점, 평지서림, 학우서점에서 구입한 책을 월 최대 2권까지 환급받을 수 있어,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어보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 예상된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조기에 사업이 종료 될 수 있으며 참고서 교과서 만화책, 사전류, 비매품, 정기간행물, 오훼손도서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환급받은 책들은 추후 작은도서관이나 공유 서재에 비치해 주민들이 책을 쉽게 읽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대형·온라인 서점 확장으로 지역서점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이 지역서점을 운영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책 한 권이 변화의 씨앗이 되어 주민들이 독서를 통해 더 가까워지고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울진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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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인구정책으로 살맛 나는 울진
지속가능한 인구정책으로 살맛 나는 울진
[knews25] 울진군은 인구 45,985명의 행정안전부 고시 ‘인구감소지역’ 으로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정주여건을 개선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인구 정책을 펼치고 있다.
정주인구는 지역에 거주하며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인구를 의미한다.
이를 늘리기 위해서는 일자리, 교육, 복지,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2023 울진군 사회조사에 따르면, 울진군민이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필요한 사항으로 꼽은 것도‘일자리와 소득’, ‘사회보장과 복지’‘자녀양육과 교육’순이다.
울진군은 신한울 3·4호기 건설에 따라 지역 경제에 큰 전환점을 맞이했다.
향후 10년 건설계획에 따른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파급력을 높이기 위해 울진군은 한수원, 시공사와 지역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해 지역업체의 건설공사 참여를 확대하는 한편 지역민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능인력 양성 교육과 취업을 지원한다.
울진군은 새로운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2023년 원자력수소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된 이래, ‘대한민국 K-에너지 리더 울진’,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도시 울진’ 이라는 비전을 마련하고‘국가산단 최종 승인’과 ‘수소도시 조성 계획’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수소경제 자립을 위한 전초 산업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울진은 산단 내 앵커기업을 중심으로 관련 기업을 유치해 대규모 신규 일자리가 창출을 통해 인구 4만 6천 도시에서 ‘정주 인구 10만 도시’로의 청사진을 실현한다는 목표다.
인구의 33%가 고령자로 초고령화 도시인 울진군은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한 울진형 노인복지제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비 지원과 경로당 기능보강 및 공동취사제 확대, 무료 빨래방 운영은 생활 속 작은 불편함까지 꼼꼼히 챙기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올해‘노인 일자리 사업’에는 전년보다 867명이 증가한 2,686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생활안정은 물론, 일을 통한 자아실현과 건강을 도모하고 있다.
지역별 균형 있는 복지서비스 제공과 노인, 장애인, 자원봉사 등 다양한 복지 수요 충족을 위한 ‘울진 남부 복합복지관’은 내년도 착공을 목표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고물가시대 가계경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주택용 전기요금 지원액은 월 17,690원에서 월 27,300원으로 가정용 상수도요금 지원액은 월 5천 원에서 월 7천 원으로 확대 지원되며 3월17일 본격 시행된 ‘농어촌버스 무료 운행’은 군민들의 팍팍한 주머니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울진군민이면 누구나 안전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군민 안전보험’은 올해부터 보장범위를 기존 19개 항목에서 36개 항목으로 대폭 확대해 일상 사고와 재해를 최대 1억원까지 보장하며 ‘울진형 긴급복지제도’ 신설로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한 것도 올해부터 달라진 울진군민으로서 누릴 수 있는 복지혜택이다.
보육시설 및 돌봄 서비스 강화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울진군은 공립어린이집 9개소를 운영하는 한편 자격을 갖춘 민간어린이집을‘울진형 공립어린이집’ 으로 지정해 기능보강 및 운영을 지원해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보육교사 및 부모를 대상으로‘사회 정서가 유능한 아이 키우기 교육’을 진행해 바람직한 양육관 정립과 역량 함양에도 힘쓸 계획이다.
인프라 개선을 위해 꾸준히 투자한 결과, 초등 방과 후 아동 대상으로 울진읍, 후포면 2개소로 운영하고 있는 다함께돌봄센터는 올해 죽변면에 3호점을 추가로 개소해 더 많은 맞벌이 가정에 틈새 없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올해 4월 준공 예정인 남울진아동청소년센터과 울진군가족센터는 건강한 아동·청소년활동을 지원하고 가족문화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속가능한 울진을 위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울진을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는 일 바로‘교육’ 이며 울진군은 2024년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으로 지정되어 지역 공교육 혁신 및 인재 양성을 위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핵심은 울진군과 교육청의 협력으로 대학 및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정주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다.
울진군은 2025년까지는 지역인재 양성 및 취업연계와 디지털기반 교육혁신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2026년 이후에는 지역자원 활용형 교육·돌봄 통합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 교육 지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울진군은 신한울 3·4호기 및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건설 등 인구 유입에 따른 주택공급 문제 해결과 청년주거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작년 울진 월변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착공했고 부지 내 400여 세대의 공공분양주택 및 공공임대주택, 청년창업복합문화공간 조성 등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와 청년 신혼부부 월세를 지원해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도모하고 있다.
귀농·귀촌 장려 귀농·귀어인의 안정적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주택구입 융자와 주택 수리 및 주거환경 개선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농기계 구입과 하우스 설치 등 시설화 자금도 지원한다.
귀농·귀어 창업 융자사업도 귀농·귀어인들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예비 귀농인, 신규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역 선도 농가와 멘토링을 통한 현장실습 교육은 1:1 맞춤식 교육으로 새내기 농업인들에게 인기다.
울진군은 정주인구 뿐만 아니라 지역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생활인구 확대 전략은 필수다.
생활인구는 거주 여부와 관계없이 지역을 방문해 소비·활동하는 인구로 울진군은 ‘관광객 1천만 시대’를 위한 전략을 수립·추진한다.
동해선 개통으로 역사 이래 첫 철도시대를 연 울진군은 교통 접근성 개선에 따른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역 특성에 맞춘 관광 콘텐츠 개발과 철도 연계 관광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코레일과 협력해 지역테마관광상품을 기획하고 철도여행 연계상품을 개발하는 등 철도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격적 마케팅을 펼친다.
관광객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3월부터 관광택시를 운영하고 있고 울진 주요 관광지와 철도역을 경유하는 시티투어버스도 추가로 운영해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농어촌 버스 무료 운행’은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도 누릴 수 있는 큰 혜택이다.
관광 인프라 개선을 위해 사계절 오션리조트 투자유치, ‘잠시 살아보는 숲속마을’과 어촌 체험 휴양마을, 바다마을 살아보기 복합공간 조성, 숲·해안 등 테마별 명품 걷기 조성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색있는 체류형 관광 기반 시설도 확충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저출산·고령화, 지방소멸 위기 속에 지방정부로서의 울진군의 역할과 행정력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이다”며“정주여건 개선과 생활인구 유입 전략을 종합적으로 추진해‘울진군민’ 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활력 있고 지속가능한 ‘희망울진’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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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염색산업단지 악취실태조사 결과, 악취 확 줄었다
대구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구광역시)
[knews25] 대구광역시는 2024년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에서 실시한 ‘대구염색산업단지 악취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2024년 염색산업단지 일원 악취실태조사는 염색산업단지 인근 주거지역의 악취민원 급증에 따라 악취민원 해소를 위해 대구시가 환경부에 건의해 한국환경공단에서 실시하게 됐다.
악취실태조사는 2024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대구염색산업단지 사업장과 주변 악취 영향 예상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 내용은 악취발생지역 및 피해지역의 대기 중 악취농도를 측정하는 대기질조사, 염색산단 주요 악취배출사업장 공정 및 배출구 악취농도를 측정하는 사업장조사를 했다.
그리고 지정악취물질 발생파악을 위해 이동 측정차량 조사와 피해지역의 악취감지 빈도, 종류의 관능평가를 위한 현장후각 악취측정 등이 이뤄졌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0년 악취실태조사와 비교해 대기질 조사 결과 복합악취 25% 감소 및 염색공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악취물질인 지방산은 13~82% 감소했으며 사업장 조사 결과에서도 악취배출총량이 72%로 크게 감소했다.
또한, 주변 피해 영향지역에서 현장후각 악취측정결과 악취감지 빈도는 7.6%로 43% 감소했고 악취측정차량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는 발생지역에 대비해 영향지역 지방산이 32~74% 낮은 저농도로 검출되는 등 악취물질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악취확산모델링 결과 2020년에는 염색산단으로부터 2km 이상 악취가 확산 예측됐으나, 2024년에는 100~500m 정도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돼 확산범위가 작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시는 악취저감의 주요 원인으로 염색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유해대기물질 및 악취배출 저감을 위해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추진한 소규모사업장 대기오염방지시설 교체지원 사업을 집중 실시한 결과로 판단하고 있다.
지금까지 염색산단 126개 사업장에 국·시비 598억원을 지원, 노후 대기오염방지시설을 첨단 방지시설로 교체했고 교체 전후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의 농도검사 결과에서도 87% 개선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
한편 대구시는 서·북부지역에 밀집한 폐기물에너지화시설, 매립시설 등 다양한 환경기초시설에 대해서도 악취기술진단과 157억원을 투입해 탈취설비를 개선·보강하는 등 악취저감 대책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대구시는 금번 조사결과 악취저감을 위해 추가로 제시한 악취관리지역 지정에 따른 악취방지 조치 등 후속조치를 이행한다.
이를 위해 사업장 집중 관리, 분류식 관거 정비 등 하수구 관리, 환경기초시설 기술진단 결과 반영, 악취관리시스템 활용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을 적극 추진한다.
그리고 올해부터는 대구시 주관으로 매년 악취실태조사를 실시해 악취관리지역의 지정 목적에 맞게 악취가 관리되는지 여부도 지속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앞서 대구시는 서구지역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6월 염색산업단지를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했으며 이에 따라 2024년 12월까지 128개 전사업장에 대한 악취배출시설 설치신고를 완료한 바 있다.
아울러 악취배출시설에 대한 악취방지조치 의무화에 따라 올해 5월 말까지 염색산업단지 전사업장에서는 악취방지조치 이행을 완료해야 하고 기한 내 악취방지조치를 이행하지 않는 사업장은 고발, 조업정지 등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권오상 대구광역시 환경수자원국장은 “염색산단 악취배출사업장 점검 강화와 더불어 금번 염색산단 일원에 대한 악취실태조사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악취저감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올해 내실 있는 악취실태조사 실시와 사업장 악취저감 조치를 차질 없이 이행 완료해 시민의 생활환경 보전을 위한 악취저감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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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산업통상자원부 ‘글로벌 첨단전략산업기술경영 전문인력 양성사업’ 선정
대구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구광역시)
[knews25] 대구광역시는 지역의 대표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인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글로벌 첨단전략산업기술경영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첨단산업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석·박사급 기술경영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대구시는 DGIST와의 긴밀한 협력 아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해 사업 유치에 성공했다.
DGIST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국비 25억원을 확보했고 대구시는 시비 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공학과 경영을 융합한 기술융합 석·박사급 고급 인재를 연간 90여명, 총 300명 정도 양성할 계획이다.
이는 대구시가 중점 육성 중인 5대 미래 신산업과 연계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활성화함으로써 지역 산업 생태계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DGIST는 2026년 상반기 개원을 목표로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 상반기에는 설립추진단을 구성해 준비에 착수하며 2025년 9월 신입생을 모집해 2026년 3월 정식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DG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은 지역 전략산업인 AI·로봇 분야에 특화된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미국 MIT의 ‘LGO’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해 기술과 경영을 아우르는 융합형 교육 모델을 도입한다.
특히 1학년 과정에서는 공학기술, 글로벌 경영, 기술사업화 관련 핵심과목을 필수로 이수하게 되며 2학년에는 AI, 로봇 등 첨단산업 분야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글로벌 기업 및 해외 대학과 협력해 국제적인 기술경영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연구 및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한편 DGIST는 기술경영 역량을 갖춘 전문가 양성을 위해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지역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최신 기술정보 및 경영관리 능력 배양을 통한 벤처기업 역량 강화 비학위 과정인 기술벤처리더과정을 운영해 18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정재석 대구광역시 대학정책국장은 “DGIST의 이번 사업 선정은 대구광역시가 첨단 전략산업 중심도시로 성장하는데 큰 전환점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협력해 글로벌 수준의 기술경영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