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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동네 한 바퀴’ 김해 명소 소개
김해시청사전경(사진=김해시)
[knews25] 김해방문의 해를 맞아 김해의 명소들이 지상파를 탄다.
김해시에 따르면 오는 20일 오후 7시 10분 KBS1 TV ‘동네 한 바퀴’에서 방송인 이만기가 김해의 숨은 명소와 인물, 특히 오는 10월에 개최될 전국체전 주 경기장을 소개한다.
이번 방영분은 지난 6월 촬영한 것으로 동네 한 바퀴 제작진이 김해를 방문해 진영철도박물관, 화포천 등을 담아 갔다.
이런 가운데 시는 7월부터 전국체전과 가야문화축제 등 대형 행사가 집중된 10월까지 ‘김해방문의 해 특별 여행주간’을 운영한다.
시는 올해 3대 메가이벤트 중 하나인 김해방문의 해를 맞아 올 상반기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여행가는 달’을 운영해 주요 관광시설 입장료를 할인하고 김해관광 SNS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국내 최대 공유자동차 플랫폼 ‘쏘카’와 업무협약 맺고 연말까지 김해를 찾는 이용객 상시 5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체전과 가야문화축제가 열리는 10월에는 추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올 한 해 전국체전과 동아시아 문화도시 등 대형 이벤트가 집중된 김해에 오셔서 2천년 전 가야문화의 숨결이 살아있는 김해의 매력을 한껏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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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야구왕, 마린스’', 세계 시장 진출 시동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 세계 시장 진출 시동
[knews25] 부산시는 부산 청년 예술인 30여명이 함께한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가 오는 11월에 열리는 '케이-뮤지컬로드쇼 in 타이페이'의 뮤지컬 드리밈 피칭프로그램 완성 작품 참가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야구왕, 마린스’는 시와 부산문화회관이 약 2년에 걸쳐 함께 공동 기획·제작한 작품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신개념 스포츠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번 선정은 '2024 케이-뮤지컬마켓'에서 최종 결정됐으며 '2024 K-뮤지컬로드쇼 in 타이페이'는 오는 11월 13일부터 14일 양일간 대만 타이베이에 위치한 500석 규모의 극장 타이베이 공연예술센터 블루박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올해 4회째로 지난 2021년부터 한국 창작 뮤지컬의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올해 선정된 뮤지컬 드리밈 피칭 프로그램으로는 △장수탕 선녀님 △더라스트맨 △카페인 △야구왕, 마린스 △유진과 유진, 총 5개 프로그램이다.
이번 선정으로 시가 직접 주최하고 제작한 창작 뮤지컬이 아시아 시장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며 세계 시장에 우뚝 서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시는 부산 지역의 청년 예술인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신진 청년예술인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사업의 일환으로 ‘야구왕, 마린스’가 기획·제작됐다.
이 사업은 지역 청년 예술인에게 대규모 작품에서 전문가와 협업할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신진 청년 예술인 양성을 목표로 부산청년들에게 대형 뮤지컬 제작 공연의 배우 및 다양한 분야의 스태프로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활동 영역 확장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도 부산지역 청년 배우 11명을 선정했고 기획·홍보·무대 예술 분야를 포함해 총 30여명의 지역 청년 예술인이 공연에 참여했다.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부산청년 예술인들이 참여하고 시가 청년문화 정책으로 추진한 창작 뮤지컬이 해외에 진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참가작 선정으로 '문화도시 부산'을 널리 알리고 부산청년의 예술적 역량 강화와 경력 개발에 단비가 돼 지역 예술인이 부산에서 즐기며 정착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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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조선업계·금융계, 조선산업 부흥에 어깨 걸었다
부산시·조선업계·금융계, 조선산업 부흥에 어깨 걸었다
[knews25] 부산시는 어제 저녁 6시 롯데호텔 부산에서 ‘조선산업 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중대형조선사, 조선기자재기업, 지역상공계 대표와 부산지역 주력산업인 조선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건의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이상균 에이치디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김종서 한화오션 사장, 유상철 에이치제이중공업 대표이사, 최금식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방성빈 비엔케이부산은행장 등 총 9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 대표들은 중대형 조선소와 조선기자재기업이 상생 협력을 이뤄 조선산업을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았다.
박 시장은 참석 대표들에게 지역 조선산업을 위한 각종 시책을 소개하면서 조선산업의 상생발전을 위해 중대형조선사와 조선기자재기업이 적극 협력해달라고 요청했다.
박 시장이 소개한 시책들로는 △조선기자재 공동납품플랫폼 구축·운영사업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 개최 지원 △친환경 수소연료선박 연구개발플랫폼 구축사업 △다목적 해상실증 플랫폼 구축사업 등이 있다.
방성빈 비엔케이부산은행장은 지역 조선해양기자재기업을 위한 3천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상품을 출시해, 지역 조선산업과 경제 활성화에 지역 금융기업이 앞장서겠다고 했다.
출시할 금융지원상품은 특별대출상품으로 지원대상은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조합원사와 조선해양기자재 중소기업이다 최금식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조선기자재기업을 대표해 중대형 조선소 대표들에게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건의사항은 △100여 개 조선기자재기업 부설연구소의 집적화를 위한 ‘친환경·스마트 선박 연구개발클러스터 센터’ 건립 후 분양 시 중대형 조선소의 적극적인 입주 검토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 개최에 따른 중대형 조선소의 부스 참가 적극 검토 △‘조선기자재 공동납품플랫폼 구축·운영사업’ 추진에 따른, 조선소의 구축 플랫폼 사용, 납기정보 공유 등 공동납품 지원 활성화, 총 3건이다.
중대형 조선소 대표들은 최 이사장의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해 최대한 수용할 수 있도록 하고 박 시장의 요청대로 조선산업의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박형준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조선산업 발전에 핵심적 역할을 해 오고 있는 중대형 조선소와 조선기자재기업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중대형 조선소와 조선기자재기업이 상생 협력해 조선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우리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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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관리 추진
거제시청사전경(사진=거제시)
[knews25] 거제시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축제장과 주요 피서지의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거래행위 근절을 위해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를 휴가철 물가안정관리 특별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피서객이 많이 찾는 구조라해수욕장 등 15곳의 해수욕장 주변 음식값, 숙박료, 피서용품 이용료 등을 중점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물가대책 종합상황실과 물가안정 점검반을 편성해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개인서비스요금 부당인상, 원산지 표시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하는 한편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을 8월 초 실시할 예정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거제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거제’라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물가 안정 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아울러 지역상인들에게 물가 안정 관리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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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제1기분 자동차세 독촉고지서 발송
거제시청사전경(사진=거제시)
[knews25] 거제시는 2024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은 2만1381건, 26억8900만원에 대한 자동차세 독촉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시는 제1기분 자동차세를 6월 1일 기준으로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과세기간인 1월부터 6월까지 보유한 기간에 대해 지난 7월 1일까지 납기로 부과했다.
이번 독촉고지서의 납부 기한은 7월 31일까지이며 납부 방법은 가상계좌납부, 자동입출금기 또는 ARS를 통한 신용카드 납부, 위택스 등으로 다양하고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거제시는 납부 기한까지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을 때는 △부동산, 차량, 예금, 신용카드 매출채권 등 압류 △관허사업 제한 △번호판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거제시 납세과장은 “자동차세를 독촉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압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독촉 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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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공무원 주니어·시니어 혁신보드 발대식 개최
밀양시 공무원 주니어·시니어 혁신보드 발대식 개최
[knews25] 밀양시는 지난 15일 지역 카페에서 주니어·시니어 혁신 보드 구성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밀양시 공무원 주니어·시니어 혁신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틀에 박힌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구성원들의 첫인사를 시작으로 밸런스 게임, 자유토론, 웰컴키트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주니어·시니어 혁신보드는 시가 지난 몇 년간 공무원 대상으로 운영해 온 시정발전연구회에 리버스 멘토링을 접목해 세대 간 소통을 통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창출, 시정혁신과 변화에 중점을 두고 활동할 계획이다.
혁신보드는 오는 12월까지 팀별 연구 활동 및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아이디어에 대한 온라인·실무심사단 평가, MZ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연말에 우수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주니어·시니어 혁신보드를 통해 제안된 아이디어가 시정 및 조직문화에 접목돼 실제 성과로 반영되었으면 한다”며“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가감 없이 말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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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웅상체육공원 ‘솔밭황톳길’ 완공
양산시, 웅상체육공원 ‘솔밭황톳길’ 완공
[knews25] 양산시는 웅상체육공원 솔밭공원 내에 황톳길 조성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최근 건강증진의 방법으로 맨발 걷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웅상지역 시민들의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웅상체육공원 솔밭공원 내에 길이 260m, 폭 0.8~1.5m의 황톳길을 건식포장 산책로로 조성했다.
특히 웅상체육공원내 솔밭황톳길은 고품질의 황토만을 사용해 어싱 효과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이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세족시설과 질퍽질퍽한 황토체험을 즐기는 시민들을 위해 습식 황토체험장도 함께 조성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웅상체육공원내 체육시설 이용과 더불어 솔밭공원 내 소나무 숲에서 맨발 황토 산책을 즐길 수 있어 시민들의 호응이 매우 높다”며 “솔밭황톳길이 많은 시민들의 대표 힐링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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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장, 지역현안 해결 위해 정부부처 방문 구슬땀
양산시장, 지역현안 해결 위해 정부부처 방문 구슬땀
[knews25] 나동연 양산시장이 지난 15일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정부부처를 방문해 지역현안에 대한 특별교부세 지원과 역점사업 해결을 위한 부처 협조를 건의했다.
취임 2주년 반환점을 지나며 민생경제 활성화에 주력하는 양산시의 주요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서 지역현안 사업의 예산지원을 요청하고 역점사업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지난해 수차례 정부 부처와 국회를 방문해 이룬 성과를 올해도 이어가 그야말로 발로 뛰는 시정을 지속해 펼치고 있는 것이다.
나 시장은 우선,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웅상센트럴파크 조성사업 25억원 △증산중학교 시설복합화 사업 25억원 △고향의 봄 조성사업 20억원 등 총 11개 사업, 139억원의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또 임기초부터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는 공무원 정원과 인건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준인건비 증액을 요청했다.
이어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부산대 양산캠퍼스 유휴부지 활용방안과 연계한 주거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증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건의했다.
또 양산천 영대교 일원의 경관 개선을 통해 시민이 안전하게 찾을 수 있고 야간의 도시이미지를 탈바꿈해 관광명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서울의 반포대교, 세빛섬 및 광화문광장을 찾아 야관경관 운영현황을 벤치마킹하고 시에 도입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지속되는 경기침체 속에 세수감소 등으로 인해 예산운영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인 만큼 정부예산 지원은 필요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중요한 동력”이라며 “무엇이든 양산시에 도움이 되는 것을 찾아 뛰고 있고 어려운 여건이지만 국비 확보와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끊임없이 중앙부처와 국회를 설득하겠다”고 밝혔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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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행안부 재난관리평가 ‘우수 기관’ 선정
하동군청사전경(사진=하동군)
[knews25] 하동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332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단계별 업무 추진 성과와 실적을 평가하는 제도다.
평가는 6개 분야의 총 44개 지표에 대한 현장평가와 서면 평가를 거쳐 이뤄진다.
재난관리 역량은 우수·보통·미흡 3개로 나눠지며 군은 ‘자연재난 대비 실태 점검’, ‘복구사업 관리 역량’,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조치 역량’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동군은 지난해 평가에서 ‘보통’ 등급을 받았으나 재난관리에 대한 의지와 다양한 노력으로 올해 개선된 결과를 얻었다.
우수 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 특별교부세 8800만원도 확보했다.
한편 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3~24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추진’ 정부합동평가에서도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228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23년 11월 15일~24년 3월 15일 4개월간 겨울철 대설·한파 대응 역량과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7개의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 것이다.
군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 내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재난대응 TF팀 운영 △도로 제설 및 교통 소통 대책 마련 △취약계층 안전 관리 △민·관·군 협조체계 구축 등 각종 대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이번 재난대비 우수기관 선정은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재난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며 “앞으로도 재난으로부터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더욱 안전한 하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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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귀농·귀촌 정책, 귀농·귀촌인이 직접 만든다
하동군 귀농·귀촌 정책, 귀농·귀촌인이 직접 만든다
[knews25] 하동군 귀농귀촌지원센터는 지난 12일 귀농·귀촌인 60여명과 함께 3시간 동안 귀농·귀촌인 원탁토론회 “살아보니 어때요?”를 진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분임 토론과 전체 토론을 통해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들을 쏟아냈다.
왕규식 센터장은 “2020년부터 1천 명 이상이 하동으로 귀농·귀촌하고 있다.
작년엔 하동 인구의 4%가 넘는 1652명이 들어왔다.
이분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은 이분들이 가장 잘 안다.
이에 귀농·귀촌인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고자 원탁토론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군은 정책의 대상자가 정책 입안에 참여하게 해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원탁토론회 참가자들은 10명 내외로 한 모둠을 구성해 분임 토론과 전체 토론을 펼쳤다.
이날 처음 만난 참가자들은 1부에서 자기소개와 귀농·귀촌의 희로애락을 공유하고 2부에서는 구체적인 정책토론을, 3부에서는 모둠별 토론 내용을 발표했다.
토론회에서는 첫째로 귀농·귀촌인 모임의 필요성이 많이 언급됐다.
동호회나 읍면별 모임을 만들어 고립감도 떨쳐내고 각종 정보도 공유하며 정착의 어려움을 이겨내자는 것이 이들의 뜻이다.
둘째는 귀농·귀촌 관련 교육과 홍보 강화였다.
다양한 작목별 농업 교육을 실시하고 면단위 귀농·귀촌정책 설명회 개최, 신규농업인의 현장실습 정책 확대, 귀촌인 맞춤 교육, 원주민에게 귀농·귀촌인을 알리는 교육 등이 제안됐다.
셋째 일자리와 소득 확대 정책으로는 농·축협과의 협의를 통해 지역농산물 진열 판매와 판매망을 확대하고 마을 관련 사업에 마을 사람들을 우선채용 하는 등의 방법을 건의했다.
넷째는 귀농·귀촌인 지원 정책의 대상과 자격조건 완화였다.
귀농·귀촌인 지원 정책은 3년에서 5년 안에 이루어지는데, 귀농 정착은 시간이 걸리고 필요한 것들이 많음을 고려해 기간과 자격조건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다섯째는 귀농·귀촌 관련 예산 확대였다.
순수 귀농·귀촌 사업은 규모와 범위가 작아 실효성이 낮다는 것이다.
귀농인이 해마다 150여명이 들어오는 데 신규농업인 현장 실습교육 예산은 15명분에 지나지 않는다.
이에 참여자들은 귀농·귀촌 초기에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만큼 예산 확대를 통해 지원 정책의 확장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 것이다.
토론회에 참석한 백세진 씨는 “이런 토론이 자주 있으면 좋겠다.
귀농·귀촌 정책의 구체적인 정보 공유와 설명이 꼭 필요하다.
직불금제도나 면세유 사용처, 유기질비료 지원과 같은 기본적인 것도 잘 모르는 귀농인도 많다.
새로운 정책개발도 중요하지만, 있는 정책을 잘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며 군의 세밀한 정보제공을 강조했다.
귀농귀촌지원센터는 원탁토론회에서 나온 정책들을 2025년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귀농귀촌운영위원회에서 제안된 내용을 보강하고 하동군 정책자문단의 검토를 거쳐 8월 중 구체적인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역소멸을 걱정하던 하동군은 귀농·귀촌인 유입 확대로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 내고 있다.
농경사회에서 귀농·귀촌인 사회로 바뀌고 있다.
하동군은 이런 변화를 정책으로 담아내고 있으며 귀농·귀촌인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 가는 귀농·귀촌 정책이 그 변화의 모습이다.
202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