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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천지하동 농특산물판매장 추석연휴 임시 개장
별천지하동 농특산물판매장 추석연휴 임시 개장
[knews25] 하동군은 지역 농특산물 판로개척을 위해 하동케이블카와 협업해 추석 연휴인 오는 27일부터 별천지하동 농특산물판매장과 차 체험장 하동茶방을 임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하동케이블카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다도해가 한눈에 들어오는 금오산 정상에 위치해 아름다운 경관으로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방문객의 찾는 하동의 관광명소다.
군은 관광과 연계한 농특산품의 다양한 판로 모색을 위해 지난 4월 하동케이블카에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시범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군은 기존 노량대교 홍보관에서 운영 중인 농특산물 홍보관을 보다 많은 관광객이 기대되는 하동케이블카로 확장 이전해 하동을 찾는 관광객에게 지역 농특산물의 홍보·판매에 박차를 가한다.
별천지하동 농특산물판매장에서는 차류, 재첩국, 배즙, 화장품, 부각, 죽염, 공예품, 다기류 등 하동에서 직접 생산한 30여 농가 180여종의 다양한 품목이 선보인다.
차 체험장 하동茶방에서는 하동군의 여러 다원에서 생산한 우전·세작·중작·홍차·블랜딩티 등 등 100여 차류가 판매되며 원하는 차를 구입한 후 현장에서 바로 시음할 수 있는 체험공간이 조성돼 관광객들이 하동의 차문화를 간편히 느낄 수 있다.
농특산물판매장과 차체험장은 추석 연휴에 맞춰 임시 운영한 후 오는 10월 경 정식 개장할 예정이며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농가소득 증대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하동의 인기 관광명소인 하동케이블카에 농특산물판매장이 개장하면 관광지를 방문한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지역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홍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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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성장학교 개최
김해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성장학교 개최
[knews25]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오전 10시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에서 자원봉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성장학교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자원봉사 성장학교는 시민들에게 소통과 실천 위주의 인성 특강을 제공해 다양한 삶의 경험과 보람을 공유하는 자원봉사 특강이며 2015년부터 매년 2회 이상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강연은 일정하게 정해진 직업이 없는 무업기간에 사회적 단절을 경험하는 청년들이 연대하고 협업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열기 위해 ‘니트컴퍼니’라는 가상의 회사놀이 서비스를 운영하는 박은미 대표를 초청해 ‘삶의 전환을 위한 작은 시작, 연결’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강연 참여자들은 “무업기간에도 외롭지 않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사실에 반가웠고 알찬 시간을 보내고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월급 대신 삶의 의지를 준다는 니트컴퍼니의 슬로건처럼 김해시 청년들도 겪을 수 있는 무업기간이 삶의 의지를 가지고 슬기롭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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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세상을 바꾸는 시간 V 경남대회 우수상 수상
김해시, 세상을 바꾸는 시간 V 경남대회 우수상 수상
[knews25] 김해시는 도내 자원봉사자들의 자원봉사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인 ‘세상을 바꾸는 시간 V 경남대회’에 2팀이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V 경남대회’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후원,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예선을 통과한 도내 10개팀이 본선 무대에 출전했다.
청중평가단 100명과 전문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10개팀은 행정안전부장관상 등 상장과 부상을 수여받았다.
배은실 씨는 올해 1월 이달의 우수 자원봉사왕으로 선정되어 김해시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다년간 급식 봉사활동과 도시락 배달을 하며 우울증 극복 경험을 공유해 본 대회에서 큰 울림을 줬고 ‘상상을 현실로 사제동행봉사단’은 교사와 제자 20여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공연 등 재능나눔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홍태용 시장은 “우리시 자원봉사의 위상을 더 높여주셔서 감사드리며오늘 수상한 두 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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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문화도시 김해’ 어디까지 왔나…2023 중간성과 발표
‘법정문화도시 김해’ 어디까지 왔나…2023 중간성과 발표
[knews25] 법정문화도시 김해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중간성과를 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에서 발표했다.
김해시는 2021년 법정문화도시 지정되어 올해 3년차다.
비전‘오래된 미래를 꿈꾸는 역사문화도시 김해’아래 3개 분야 8개 과제, 20개 세부사업을 진행 중이다.
올해 주요성과를 추진목표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첫 번째 도시의 DNA 발견에서는 지역문화자원 발굴과 도시브랜딩 사업이 눈에 띈다.
먼저 ‘김해문화콘텐츠 플랫폼 ‘가꿈’’은 김해문화 콘텐츠를 유통, 판매하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구축해 지난 9월부터 운영에 돌입했다.
현재 온라인 몰에는 총 26개 업체의 상품을 판매 중이며 홍보관은 한옥체험관 미래하우스와 가야테마파크,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에 조성되어 김해의 다양한 문화상품을 알린다.
‘도시미래유산만들기 ‘데일리 가야’’는 김해시 브랜드 디자인 사업으로 슬로건 ‘돈 워리 김해피’와 가야시대 오리모양 토기를 본뜬 캐릭터 ‘토더기’를 만들었다.
해당 슬로건과 캐릭터 모두 김해시 공식으로 활용될 예정으로 실제 도시브랜딩으로 이어지는 뜻깊은 성과를 거뒀다.
또한 관내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에서 총 28건의 지역콘텐츠를 발굴했으며 지역 여류시인 지재당 강담운의 시집‘금릉잡시’관련 출판물 제작 추진 중이다.
둘째 시민 문화력 증진에는 포럼 개최와 국제교류가 활발히 진행됐다.
‘문화도시 포럼‘김해문화 2,000h’’는 시민 의제가 확산·실현되는 구조를 마련하고자 기획한 사업이다.
9월 현재까지 총 7개 포럼을 진행했으며 ‘김해시립 김영원미술관 조성’, ‘역사문화도시와 관광’등 다양한 현안을 시민과 논의했다.
또한 국제교류 프로젝트인 ‘시민문화 교류사업 ‘출항’’에서는 예술가 및 청년에게 교류와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일본 아리타 지역 한-일 도예문화 활성화’ 및 ‘오카야마 지역 문화예술 콘텐츠 우수사례’에서는 선진문화예술 사례를 배웠으며 김해-말레이시아 대학생 워크숍으로 미래세대 교류의 물꼬를 텄다.
마지막으로 지속가능성 마련에서는 민·관 협업과 도시 공유자산에 집중했다.
지속적 도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된 ‘문화도시 협의체’는 민·관 협업을 이끌어내고자 2022년 조직됐다.
작년 연지공원에 ‘토더기 공공전시’를 개최했으며 올해 안으로 부산김해경전철에‘토더기’ 테마 역사를 조성한다.
또한 시민 활동의 바탕이 되는 공유공간 육성에 주안점을 둔 ‘커먼즈 프로젝트’는 시민들이 직접 공유자산을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공간 운영자 역랑강화 스쿨’과정을 운영해 수료자를 배출했다.
향후 공유공간 포럼도 개최할 예정이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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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마을 맥주축제 3대 이벤트‘놓치지 마세요’
독일마을 맥주축제 3대 이벤트‘놓치지 마세요’
[knews25] 독일마을 맥주축제에 흠뻑 빠질 수 있는 3대 빅이벤트가 진행된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제11회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보다 풍성하게 즐길 방법으로 쓰레기 없는 축제, 맥주축제 사전예약제, 숙박인증 기념품 제공 등 3대 빅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이번 맥주축제의 새로운 변화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빅텐트에 사전예약제를 도입한다.
빅텐트는 독일 뮌헨 옥토버페스트에 있는 빅텐트를 벤치마킹해 맥주축제 열기에 흠뻑 빠져들 수 있게 꾸민 공간이다.
사전예약을 통해 하루 50명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1만원 현장 결제로 맥주를 무제한 제공하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외지방문객 수가 많고 체류기간이 긴 맥주축제의 특성을 고려해 숙박인증 이벤트를 마련했다.
축제기간 중 투숙 당일 숙박인증을 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하루 30팀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쓰레기 없는 축제’에 동참하는 이들을 위해 개인 컵을 지참하면 사전신청을 통해 하루 100명에게 맥주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는 신청링크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빅텐트 이벤트 사전예약, 개인 컵 지참 이벤트 사전신청을 참고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10월 5일까지다.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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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의 가을’흥에 취한다 ‘독일마을 맥주축제’10월 6일 개막
‘남해의 가을’흥에 취한다 ‘독일마을 맥주축제’10월 6일 개막
[knews25] 제11회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10월 6일부터 8일까지 남해군 삼동면 독일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
독일마을 맥주축제의 명성을 높였던 ‘옥토버나이트’와 ‘퍼레이드’ 등의 기존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하는 한편 ‘독일마을’의 정체성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대거 확충됐다.
먼저 독일 뮌헨의 옥토버페스트 빅텐트를 그대로 도입한 ‘빅텐트존’이 단연 눈에 띤다.
대형텐트를 치고 주 무대와는 다른 이색적인 느낌으로 공간을 구성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인기가 높았던 퍼레이드가 더욱 강화됐다.
기존에는 개막식 첫날에만 퍼레이드가 진행됐지만 올해는 개막식 첫날 1회, 2일차와 3일차에도 매일 2회씩 진행된다.
전문 공연단이 합세해 규모와 재미가 더 커졌다.
유럽 전통 요들송 공연도 진행된다.
공연단은 주무대와 빅텐트존, 마을 안팎을 가리지 않고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흥을 돋울 예정이다.
메인무대가 설치될 광장은 무대존, 그늘막존, 키즈 및 인문학존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축제의 메인무대는 뮌헨의 성당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광장 한 가운데에 들어설 아트그늘막존에는 스탠드형 테이블이 배치되어 누구나 편히 맥주와 안주를 즐길 수 있다.
파독전시관 옆 공간에는 키즈 및 인문학존이 설치된다.
그림형제의 작품 ‘헨델과 그레텔’에서 영감을 얻은 과자 모형으로 꾸며지고 아이들이 독일 인문학 콘텐츠를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축제 때 호평을 받았던 쓰레기 없는 축제 역시 유지된다.
광장에서는 유리맥주잔을 사용하고 축제장 전역에서 친환경 재생컵을 사용한다.
다회용 컵을 사용하는 이들에게는 사전신청을 통해 맥주를 무료로 나누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포스터와 리플렛 등의 종이 인쇄물을 없애고 대신 QR코드 웹을 활용한다.
관광수용태세 개선을 위해 먹거리 부스에는 통일된 축제복장을 착용하고 메뉴와 가격을 의무적으로 표시하도록 했다.
교통난 해소를 위해 화암주차장의 주차 공간을 추가로 확보하고 인근 삼동초등학교와 꽃내중, 물건중학교를 주차공간으로 활용한다.
셔틀버스는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화암주차장과 삼동초등학교를 수시로 오간다.
화암주차장에서 행사장까지 이어이진 도로가 밤이 되면 어둡다는 의견을 반영해 경관조명도 설치한다.
이색 이벤트도 있다.
출판사 ‘좋은생각사람들’이 축제에 참여해 ‘좋은생각’ 책자 1만부를 나눈다.
이번 이벤트는 오랜 독자 중 한명이 맥주축제 때 ‘좋은생각’ 8천부를 나누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면서 시작됐다.
해당 독지가는 파독간호사로서 남해군 독일마을을 방문했다가 주민들의 친절에 감동했다고 한다.
파독광부 간호사들에게 포근한 둥지를 마련해준 남해군에 감사하다는 의미를 담아 나눔을 결정했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전의 독일마을맥주축제도 매해 흥행 신화를 이어왔고 올해는 더욱더 풍성해져, 마을 곳곳에서 낭만과 열정이 넘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행사장을 찾아 즐거운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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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백, 추석 명절 맞이 건강음료 200박스 기부
㈜일백, 추석 명절 맞이 건강음료 200박스 기부
[knews25] 남해군에 위치한 건강식품 제조업체인 ㈜일백 이동한 대표는 추석을 맞아 최근 320만원 상당의 건강음료 200박스를 남해군에 기부했다.
㈜일백에서는 이번까지 총 11회에 걸쳐 현재까지 17,214박스의 건강식품 및 음료를 기탁했으며 누적 기부액은 1억1천7백만원 상당에 달한다.
이동한 대표는 “지속적으로 기부하는 것이 목표인데, 추석을 맞아 이렇게 제 자신과 한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군민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냈으며 한다”며 “앞으로도 ㈜일백이 남해군 내에서 좋은 제품을 생산해 꾸준히 사랑받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일백은 남해군 고현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해군에서 생산하는 농수산물을 제조⋅가공해 건강음료를 만드는 회사다.
농가 소득 증대에 보탬이 될 뿐만 아니라 관내의 일자리 창출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한편 ㈜일백에서 기부한 건강음료는 추석을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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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여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추석맞이 공중화장실 안전점검 실시
반여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추석맞이 공중화장실 안전점검 실시
[knews25] 부산시 반여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월 11일부터 20일까지 반여농산물도매시장 내 공중화장실 31곳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점검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리사업소는 시설물 개보수, 위생·청결, 소독 등 공중화장실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공중화장실 31곳의 대변기 84칸과 소변기 48칸을 점검했다.
추석 전인 9월 27일까지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중화장실 실내·외 청소관리 및 소독 등 집중적인 점검과 관리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관리사업소는 이번 점검과 함께 공중화장실 내 편의용품 이용에 방문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도매시장법인·조합과 비용을 공동부담해, 개장 이후 최초로 편의용품을 연중 무료로 비치한다.
무료 비치되는 편의용품에는 화장지, 핸드 드라이어 비누 등이 있다.
김현호 관리사업소 소장은 “쾌적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 만들기 환경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이용객들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공중화장실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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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중국 방한단체관광 재개에 따른 '중국단체관광객 수용 대응 전략' 수립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knews25] 부산시가 중국 단체관광 성수기인 국경절 연휴를 맞이해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한 수용 대응 전략을 수립·발표했다.
이는 중국이 6년 5개월 만에 한국행 단체여행을 전면 허용한 가운데, 중국 국경절 연휴를 맞이해 급증이 예상되는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한 부산시의 선제적인 대응 조치다.
시는 이번 대응 전략 마련을 위해 지난 9월 19일 시청에서 '중국 단체관광 재개에 따른 도시관광 수용태세 합동점검 회의'를 개최해 관련 기관들과 중국단체관광 재개에 따른 도시관광 수용체계 정비 방안을 논의하고 중점 추진과제를 도출했다.
이날 회의에는 부산출입국외국인청, 부산항만공사, 부산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부산관광협회, 에어부산, 중국인단체관광객 유치전담 여행사,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선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크루즈관광 활성화 방안 단체관광객 출입국 편의 개선 단체관광객 쇼핑 편의 제공방안 저질·저가 단체관광상품 근절 및 고부가가치 상품개발 지원 방안 지역자원과 연계한 중국인 선호 콘텐츠 개발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이렇게 마련한 대응 전략에는 '단체관광객 유치 기반 강화를 통한 부산관광산업의 고품질화'를 비전으로 3대 분야 9개의 중점 추진과제가 담겨 있다.
시는 중국단체관광 재개를 기회로 부산관광산업의 도약을 위해 이번 전략을 총력 추진할 계획이다.
3대 분야는 관광객 입출국 편의 제고 편리하고 편안한 여행환경 조성 단체관광객 맞춤형 관광콘텐츠 개발 추진이다.
우선, 단체 관광객 입출국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수도권 중심 제주 단체 환승객을 대상으로 무사증 입국허가제 개선 부산항 입항 크루즈 선상출장심사 확대를 법무부에 건의한다.
단체관광객 유치 제도의 핵심은 사증 면제다.
쇼핑의 비중이 높은 중국 단체관광객은 출국 직전 기념품 등 상품 구매 비율이 높아 출국 공항이 중요하다는 업계 의견을 반영해 현재 인천, 김포공항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제주 단체 환승객 무사증 입국허가제’를 입국공항과 무관하게 중국 단체관광객이 출국 공항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법무부에 ‘무사증입국허가지침’개정을 건의한다.
또한 크루즈 관광객이 부산에 도착해서 떠날 때까지 8시간 정도의 체류시간 중 4시간 이상이 대면 출입국 절차로 허비된다는 문제점을 인식하고 단체관광객들의 입국 편의 증진을 위해 ‘부산 입항 크루즈 선상출장심사’ 확대 추진을 건의할 예정이다.
또한, 단체관광객의 편안한 여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쇼핑 편의 증진 및 관광 안내체계 정비 크루즈단체관광객 지정 식당 확대를 추진한다.
중국인이 널리 쓰는 위챗페이, 알리페이 등 중국 모바일페이와 연계 사용이 가능한 제로페이 가맹점을 대폭 늘리고 제로페이 사용처 및 사용 방법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관광안내소와 관광안내표지의 외래어 표기 등 안내 체계를 전면 점검하고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주요 숙박시설 및 식당에 대한 위생 수준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현재 5곳인 크루즈 단체관광객 전용 식당도 10곳으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달라진 중국단체관광 수요에 맞춰 비즈니스 관광, 카지노, 케이-컬처, 의료관광 등 부산형 프리미엄 관광상품 개발을 지원한다.
기존 중국인단체 대상 저가·저질 상품 판매를 케이-컬처의 매력을 담은 관광상품 개발과 대규모 비즈니스 관광 유치 등을 통해 중국인의 부산관광 이미지를 전면 업그레이드할 방침이다.
또한, 부산불꽃축제, 부산국제영화제, 태양의서커스, 아르떼뮤지엄, 써클차트 뮤직어워즈 등 다양한 지역관광콘텐츠를 연계해 프리미엄 단체관광상품을 구성할 수 있도록 지역 여행사와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중국의 한국행 단체여행이 재개됨에 따라 민관이 힘을 합쳐 코로나19 이전 부산관광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드배치 이전인 2016년에 중국인 관광객 98만명이 부산을 찾으며 중국 관광의 정점을 찍었지만, 2017년 사드 사태와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중국인 관광객은 급감하며 2022년에는 27,779명까지 감소했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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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에도 해수·수산물 “안전”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knews25] 부산시는 부산의 바다와 수산물에 대해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방사능 감시·분석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8월 24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1개월이 흐른 시점에도 방사능 검사·분석결과 해수와 수산물이 ‘안전’하다고 밝혔다.
시는 오염수 방류로 인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해수와 수산물에 대해 이중·삼중의 확인 절차를 시행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해수 방사능 안전성 검증을 위해 시 해역의 방사능 조사지점 23곳을 검사·분석한 결과, 오염수 방류 여부와 관계없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안해수 10곳은 세계보건기구의 먹는 물 기준과 비교해도 훨씬 낮은 수준의 수치를 보여 방류 이후에도 부산시 해역의 바다는 ‘안전’하다.
15분마다 해수 방사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 무인감시망 6곳에 서도 방사능이 불검출돼 ‘안전’하다.
정부에서 감시하고 있는 부산시 해역 방사능 조사지점 7곳도 ‘안전’하다.
시는 수산물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서도 수입·생산·유통단계마다 방사능을 꼼꼼하게 검사하고 촘촘하게 감시하고 있으며 그 결과 수산물의 경우에도 오염수 방류 여부와 관계없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입단계에서는 일본 후쿠시마현 등 인근 8개 현에서 생산한 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그 외 지역의 일본산 수산물은 수입 시마다 방사능을 검사해 조금이라도 방사능이 검출되면 수입을 차단한다.
수산물이 소비자에게 유통되기 전의 생산단계, 소비자가 구입하는 유통단계에서 올해 9월 15일까지 총 1천49건을 검사할 결과 모두 ‘안전’하다.
아울러 수산물 등 먹거리의 안전성을 빈틈없이 관리하기 위해 원산지 표시제 단속품목과 단속인원을 확대했고 수입 수산물의 국산 원산지 둔갑을 방지하기 위한 유통이력 관리 대상 품목도 늘려가고 있다.
시는 부산의 바다와 수산물에 대한 안전정보와 방사능 감시·분석결과를 1천783개의 전달매체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수·수산물 방사능 분석장비를 추가 설치하는 등 방사능 감시·분석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으며 지금까지의 오염수 방류 대응체계가 앞으로도 빈틈 없이 작동할 수 있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과학적·객관적으로 안전성이 검증된 수산물을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고 전했다.
2023-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