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경북도, 외국인 유학생 1만명 유치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knews25] 경북도는 11월 6일 대구대학교 성산홀에서 도내 대학 글로벌 인재 유치 담당자들과 함께 외국인유학생 유치지원 업무간담회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외국인유학생 1만명 유치를 위해“Come to Korea, Study in Gyeongbuk”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이에 대한 도의 신규정책과 외국인 비자 정책 등을 안내했다.
또 대학에서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 직접 뛰고 있는 대학 담당자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 사항 등을 청취했다.
경북도는 우수 해외인재 유치를 위해서는 관계기관이 협업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인식하고 도-지역대학-지역기업-유학원-각국 대사관까지 함께하는 ‘K-드림 협업체’구성 방안을 설명했다.
이를 통해 각 기관 간 유기적 협업체계를 강화해 해외유학생 1만명 시대를 만들어 나가고 더 나아가 입국-교육-지역 정주의 외국인 지역 정착 프로세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해외인재특화형 교육국제화특구를 적극 유치할 수 있도록 하고 K-U시티 사업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는 지역산업기반 인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인 유학생을 희망하는 지역의 중견·중소·뿌리기업과 연계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기업 수요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지역특화형 비자를 제공하는 ‘해외유학생 계약학과’도 신설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경북학 강의 개설을 지원해 경북지역의 이해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단순한 이론 수업이 아니라 현장 위주의 교육을 통해 경북의 역사·특성·산업·문화 등에 대한 교육을 제공해 경북에 대한 친근감과 정체성을 더 높이면 졸업 후 해외유학생들의 경북 정주 비율이 더 높아질 것이라는 판단이다.
허윤홍 경북도 교육협력과장은 “지역대학은 인구감소 및 수도권 선호 현상으로 인해 학생 충원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해외의 우수한 인재들이 지역대학에 입학하고 나아가 지역의 인재가 된다면 경북의 새로운 활력이 될 것”이라며 “지역대학과 협업해 적극적인 외국인 유학생 유치 지원책을 펼쳐 경북의 외국인 유학생 1만명 시대를 반드시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06
-
‘지속 가능한 사과 다축과원 재배기술’경북이 주도한다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knews25]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증대, 기계화 등이 유리한 사과 다축재배 기술을 정립해 경북 사과 생산구조 대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축 수형이란 하나의 축을 중심으로 하는 삼각 원뿔 모양의 기존 수형과 달리, 하나의 대목에 2개 이상의 원줄기을 수직으로 배치해 재배하는 방법이다.
특히 이탈리아와 뉴질랜드에서 많이 적용된 과일벽 형태의 2차원 평면형 수형으로 생산성이 높고 전정·적과·수확 등의 농작업이 편리하며 향후 기계화 전정과 로봇 수확까지 가능한 미래형 수형이다.
다축 수형으로 재배했을 시 생산성은 60% 이상 증가하고 착색과 품질은 35% 향상되며 노동시간이 22% 이상 절감되는 등 생산비가 41% 절감돼 경영비 절감 효과가 있다.
경상북도 사과 다축 재배면적은 1년 사이에 67% 증가할 만큼 농업인의 수요와 관심이 많지만, 최근까지 재배 기술이 정립되지 않아 재배 농가의 어려움이 컸다.
이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다축 재배의 기술 정립과 안정 정착을 위해 ➊현장 기술지원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➋미래형 사과원 조성을 위한 2축, 다축 시범사업 ➌농업현장 컨설팅을 위한 전문 기술자문단 운영 ➍재배기술 보급을 위한 재배 매뉴얼 제작을 추진했다.
먼저, 시군 농촌지도사 16명을 대상으로 14회에 걸친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다축 재배 전문지도사를 양성하고 있으며 2020년 전국 최초로 미래형 다축 재배 시범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25개소를 보급했다.
또 다축 재배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사과연구소, 시군농업기술센터, 선도 농가와 협력해 사과 다축 재배 기술자문단을 구성해 병해충, 과원 조성, 수채 관리 등 150건의 맞춤형 컨설팅도 추진했다.
특히 이번에 발간된 다축 재배 매뉴얼은 전국 최초의 다축재배 기술을 소개한 책자로 다축 수형 개념 다축 사과원 개원 방법 재식 후 관리 방법 및 주의사항 선도 농가 사례 등 사과 다축 재배를 위한 핵심기술을 수록했다.
사과 다축재배 1년 차인 박00 농가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의 현장 컨설팅으로 토양 관리부터 수형 구성까지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이번에 발간된 재배 매뉴얼의 재배 기술을 적용하면 고품질 사과 생산으로 소득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노동력 부족, 고령화 등으로 기존의 노동집약적 생산구조는 한계가 있다.
사과 산업의 틀을 바꾸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다축 재배기술 보급과 현장 컨설팅, 다양한 지원 등을 통해 경북 사과 생산구조 대전환으로 사과 산업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2023-11-06
-
삼척시, 청년몰‘원데이 클래스’수강생 모집
삼척시, 청년몰‘원데이 클래스’수강생 모집
[knews25] 삼척시가 오는 11월 11일 삼척중앙시장 청년몰에서 11월 문화가 있는 청년몰 행사로 “삼척시민과 함께하는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번 원데이 클래스는 꽃박스 만들기와 가죽 카드지갑 만들기 2개 강좌로 운영되며 11월 11일 오후 1시와 오후 2시 30분 각각 2차례 꽃박스 만들기는 2층 라운지에서 가죽 카드지갑 만들기는 3층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삼척지역 성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참여 희망자는 네이버폼으로 신청하면 되고 11월 3일부터 10일까지 강좌별로 회차당 15명씩 수강생 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인 1개 수업만 신청할 수 있으며 잔여 인원에 대해서는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시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청년몰의 활성화를 위해 짝수달에는 “청춘토요마켓”, 홀수달에는 “문화가 있는 청년몰” 등 매월 다양한 청년몰 문화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원데이 클래스 운영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충전하시길 바라며 청년몰의 많은 이용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11-06
-
양산시, 반려동물지원센터 건립사업 준공
양산시, 반려동물지원센터 건립사업 준공
[knews25] 양산시는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 및 반려동물 문화복지 혜택의 증가를 위해 추진한 ‘양산시 반려동물지원센터 건립사업’을 11월 준공한다고 밝혔다.
양산시 반려동물지원센터 건립사업은 동면 석산리 농업기술센터 인근에 총5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지면적 3,325㎡, 연면적 954.12㎡, 지하1층/지상2층 규모에 대해 2018년 건립계획을 거쳐 2023년 1월 착공 이후 약 10개월 만에 준공의 결실을 맺게 됐다.
해당 시설 1층에는 실내 놀이터와 목욕시설, 애견 카페와 수유실, 2층에는 교육장과 격리실 및 보호실, 옥상층에는 휴게시설 및 놀이공간이 각각 들어서고 건물 외부에는 애견 놀이터 및 산책로와 전망대를 설치해 반려인들이 반려동물과 더불어 휴식 및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반려동물지원센터는 연말까지 내부 집기를 설치하고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관련 조례를 제정한 후 내년 초에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양산시 반려동물지원센터 건립으로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반려인들에게 복지문화 혜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성숙한 반려문화를 정착시키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시설 확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06
-
북부지구 도시재생사업 ‘플리마켓’ 개최
양산시청사전경(사진=양산시)
[knews25] 양산시는 중앙동 원도심 일원에 시행하고 있는 북부지구 도시재생사업과 관련 오는 18일 12:00~오후 6시까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같이가치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북부지구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구성된 북부지구 도시재생 주민협의회에서 주최하고 양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주관한다.
주요행사로 지역 문화예술단체 및 마을 협동조합들의 홍보 및 플리마켓 지역 내 문화예술단체 및 동아리의 문화공연 먹거리 나눔 장터 원도심 탐방 및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같이가치 양주골 축제를 통해 양산 원도심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원도심 아카이브센터와 앞으로 조성될 생활기반센터, 신동헌 가는 길 등의 거점시설을 통해 머물 수 있는 역사⋅문화교류의 장으로 원도심이 거듭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11-06
-
북부천·북부시장 주변 침수피해 우려 해소
양산시청사전경(사진=양산시)
[knews25] 양산시가 신기동 일원에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진행중인 북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412억원을 투입해 오는 12월부터 본격적인 공사 시행에 들어간다.
북부지구는 2020년 태풍 마이삭, 하이선 당시 교량 월류 위험이 있었고 양산천 배수위 영향으로 북부천 유역 내 내수침수와 교량의 능력부족으로 제방 월류에 의한 반복적인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등 상습침수지역으로 관리해왔던 곳이었다.
시는 이런 침수재해로부터 지역 주민들의 보호하기 위해 2020년 7월 타당성 조사용역을 완료하고 행정안전부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각종 행정절차를 완료해 총사업비 412억원을 최종확정 받았다.
시는 올해 12월부터 가교를 설치해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해 2026년 9월 준공될 예정이다.
사업계획은 하천 통수단면 확보 및 교량의 월류 예방 등을 위해 관문교, 신기교, 해강교 3개 교량을 재가설하고 제방 월류에 대비한 제방정비, 우수관로 신설,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 등이다.
또 양산시는 상북면 석계리 일원 모래불 마을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모래불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상북면 소토리 일원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소토지구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사업을 진행하는 등 침수예방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2023-11-06
-
경북도, 2024년 전선지중화사업 광역지자체 중 최대 국비 확보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knews25] 경북도는 ‘2024년 그린뉴딜 전선지중화사업’공모에 6개 시군에서 8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4년간 총사업비 1,045억원을 들여 전선지중화사업을 추진 중이며 내년에는 정부 예산안 전국 420억원 규모 중 광역자치단체 중 최대인 66억원을 확보해 그린뉴딜 전선지중화사업을 추진한다.
그동안 경북도는 국비 확보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력공사 등 중앙부처와 관계기관을 방문해 사업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다양한 지역 현안 사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그 결과 이번 공모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린뉴딜 전선지중화사업은 한국판 뉴딜종합계획에 그린뉴딜분야 세부 추진 과제로 학교 주변 통학로 전통시장, 도시재생구역, 노후 산단 주변 전력선 및 통신선을 공동 지중화하는 사업으로 2020년부터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국비를 지원한다.
지난 7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8개 시군에서 13개소를 신청해 10월 최종 6개 시군 8개소가 선정됐다.
투입되는 총사업비는 331억원 규모로 전체 3.73㎞를 지중화할 계획이다.
세부 사업으로 경주시 월성초 통학로 안강제일초 통학로에 60억원, 안동시 북주여중 외 2개소 통학로 45억원, 구미시 구미여중 통학로 64억원, 영천시 완산로 도시재생 22억원, 청송군 화목초 통학로 안덕중학교 통학로 112억원, 칠곡군 인평초 통학로 28억원의 총사업비가 투입된다.
시군에서는 내년 초 한국전력·통신사와 전선지중화 협약을 체결하고 2년간 사업을 시행한다.
도로 등에 설치된 전주 및 각종 전선, 통신선으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와 보행자 등의 교통 장애, 자연재해 사고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쾌적한 도시환경 및 안정성을 확보해 도민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장상길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전선지중화사업이 최대 국비 확보라는 성과를 거뒀으나, 앞으로도 많은 예산 투입이 필요하다”며“이번에 선정되지 않은 사업과 향후 신규 추진사업 등 보다 면밀히 대응해 지역에 많은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11-06
-
양산시, 차량통행·보행 방해 불법 광고물 집중 단속
양산시청사전경(사진=양산시)
[knews25] 양산시는 안전한 보행환경 및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들의 통행을 현저히 방해하는 불법 현수막 및 정당현수막에 대해 단속 및 행정처분을 강화해 실시한다.
대상 구역은 도로 중앙분리대, 회전교차로 교통섬 등을 비롯한 어린이보호구역, 노인보호구역 등 시민들의 차량통행 및 보행을 현저히 방해하는 경우에 해당된다.
또 구역 밖이라도 시민들의 교통 및 보행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경우도 포함된다.
시는 연중 상시 정비반을 운영해 단속 및 정비를 실시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통행에 위험을 초래하는 현수막, 입간판 등의 불법 광고물에 대해서는 즉시 단속·철거하고 해당 과태료의 2배 중과하는 행정처분을 해 안전한 광고문화 조성 및 불법광고물을 근절하겠다는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연중 상시 불법 광고물을 정비해 쾌적하고 안전한 차량통행 및 보행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업주들의 불법광고물 근절하는 환경조성이 선행되도록 홍보를 포함한 강력한 단속 및 행정처분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11-06
-
함양군, 경남최대 지방소멸대응기금 190억원 확보
함양군청사전경(사진=함양군)
[knews25] 함양군은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경남도내 최대금액인 19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국 89개 지자체 중 상위 30%로 확정 받은 기초기금 80억원으로는 인구 고령화로 인한 영농집중기 인력부족을 해결하고 근로자들의 안정적 주거공간을 지원하는 ‘포시즌 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과 지역 내 유휴시설 활성화와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소셜트립 IN 함양’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광역기금 110억원으로는 산림자원을 활용한 스마트팜과 지방정원을 연계해 체류형 거점을 조성하는‘함양 사계 4U’를 통해 귀농·귀촌 인구유입을 촉진할 계획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차질없는 사업추진으로 지역소멸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정주환경 개선, 생활인구 확대,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발굴 및 추진으로 힘차게 도약하는 함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감소지역 및 관심지역을 대상으로 지역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행전안전부에서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함양군은 '22~'23년 기금 261억 '24년 기금 190억원을 확보해 도내 최대 규모이다.
2023-11-06
-
인문학 강연과 공연이 어우러진 ‘2023 양구 인문학콘서트’ 7일 개최
양구군청사전경(사진=양구군)
[knews25] ‘2023 양구 인문학 콘서트’가 7일 오후 2시 양구 문화복지센터 1층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인문학 토크 콘서트는 관내 고등학교 1~2학년 30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 1세대 철학가이면서 올해로 103세 김형석 교수의 ‘우리 세대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강연과 김형석 교수의 일대기가 담긴 샌드아트 공연, 그리고 재즈밴드 등으로 진행된다.
먼저, 본 강연에서는 한국의 1세대 철학자이자 연세대 명예교수인 김형석 교수가 청소년들에게 오랜 세월을 통해 쌓아온 삶의 철학과 103년 인생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철학자이자 수필가이면서 연세대 명예교수인 김 교수는 1920년 평안북도 운산에서 태어나 평안남도 대동군 송산리에서 자랐고 평양 숭실중학교를 거쳐 제3공립중학교를 졸업했으며 일본 조치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이어 고향에서 해방을 맞이했고 1947년 탈북, 이후 7년간 서울 중앙중고등학교의 교사와 교감으로 일했으며 1954년부터 31년간 연세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봉직하며 한국 철학계의 기초를 다지고 후학을 양성했다.
1985년 퇴직한 뒤 103세를 맞이한 지금까지 줄곧 강연과 저술 활동을 통해 삶의 철학을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이날 본 강연에 앞서 진행되는 샌드아트 공연은 김형석 교수의 일대기를 주제로 샌드아티스트 빛나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원유경씨는 샌드아트 퍼포먼스팀 ‘빛나는 모래이야기’의 메인샌드아티스트로서 MBN대선 카운트다운 방송 샌드아트 영상, 초록우산재단 샌드아트 영상, 가수 김호중 뮤직비디오 샌드아트 영상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실력파 샌드아티스트이다.
그리고 본 강연에 이어 진행되는 재즈공연은 ‘나인티덕 브라스 밴드’의 리더이자 작곡가인 이연재씨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이연재씨는 이연재 디지털 싱글 1~2집을 발매하고 나인티덕 브라스밴드 디지털 싱글1~2집 프로듀싱까지 연주와 작곡, 프로듀싱까지 겸비한 실력파 아티스트이다.
양구 인문학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토크콘서트는 특별히, 머지않아 사회로 진출하는 학생들에게 오랜 세월을 경험한 선배의 철학이야기를 들려주고자 자리를 마련했으며 다양한 공연을 함께 접목해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양구인문학박물관은 한국 철학의 거장 김형석·안병욱의 철학사상과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양구 출신 이해인 수녀의 문학정신을 기리고자 2012년 12월 개관했으며 인문학대학과 인문학 강의, 인문 병영학교, 문화가 있는 날, 철학 캠프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10월부터 인문학박물관 내 시설 보강 및 특화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인문학마을 활성화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2023-11-0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