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영주시, 평생학습 성과 한자리에…배움으로 지역을 잇다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knews25] 영주시는 7일 148아트스퀘어에서 지역 평생교육 기관·단체 관계자와 학습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평생학습 성과공유회 및 관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배움의 성과를 잇다, 영주 평생교육의 길을 열다’를 주제로 한 해 동안 지역에서 추진된 평생학습의 성과를 함께 나누고 평생교육 기관과 관계자 간 교류를 통해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1부 평생학습 성과공유회와 2부 관계자 역량강화 워크숍으로 나눠 진행됐다.1부 성과공유회에서는 지역 평생교육 기관의 주요 사업과 운영 성과를 소개하고 평생학습동아리 4개 팀과 평생교육 기관 2개소가 활동 성과와 운영사례를 발표했다.참석자들은 각 기관과 동아리의 사례를 통해 학습자들이 배움을 이어가며 성장하고 그 경험을 이웃과 지역사회로 확산해 온 과정을 공유했다.이를 통해 평생학습이 개인의 배움을 넘어 지역공동체를 잇는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이어진 2부 관계자 역량강화 워크숍에서는 평생교육 관계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특강이 진행됐다.박현규 강사는 ‘따로에서 같이로 연결되는 영주 평생학습’을 주제로 지역 내 기관과 사람, 학습자가 서로 연결되고 협력하는 평생학습 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어 구진숙 강사는 ‘건강하게 같이, 활력 있는 우리’를 주제로 평생교육 관계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활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행사장에는 평생학습의 성과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체험 공간도 마련됐다.평생교육 기관별 주요 사업과 활동 성과를 소개하는 전시와 함께 휴대전화 인생사진 촬영, 한글 글꽃 슈링클 열쇠고리 만들기, 꽃차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운영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이번 행사는 지역 평생교육 기관·단체와 학습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의 경험과 운영사례를 나누며 지역 평생교육의 협력 기반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행사에 참석한 엄태현 부시장은 “평생학습은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사람과 사람, 배움과 지역을 이어주는 중요한 힘”이라며 “이번 행사가 각자의 성과와 경험을 나누고 영주 평생교육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배움의 기회를 누리고 그 배움이 지역사회 참여와 공동체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평생교육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영주시는 시민교육을 비롯해 평생학습동아리 지원, 성인문해교육, 사회적 배려계층 평생교육, 일자리 연계 사업, 평생교육이용권 등 시민의 생애주기와 학습 수요를 고려한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하며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26-10-07
-
미래의 국가대표 81명, 문경에서 뛴다
경상북도 문경시 시청
[knews25] 미래의 대한민국 육상을 이끌 꿈나무 국가대표 선수들이 문경을 찾아 힘찬 질주를 시작했다.육상 단거리·중장거리 꿈나무 국가대표 선수단 81명이 지난 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11일간 문경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며 경기력 향상과 기량 연만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이번 전지훈련에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유소년 선수 68명과 지도자 13명 등 총 81명이 참가했다.선수단은 문경시민운동장과 문경새재 일원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진행하며 미래의 국가대표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문경시민운동장의 우수한 체육시설과 문경새재의 자연환경은 육상 선수들의 체력과 지구력을 높이는데 적합한 훈련 여건을 제공하고 있다.선수들은 트랙에서 단거리 주행과 각종 기술훈련을 진행하는 한편 문경새재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력 및 중장거리 훈련을 병행하며 훈련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이번 전지훈련은 단순히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것을 넘어 꿈나무 선수들이 대한민국 육상의 미래를 꿈꾸며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학홍 문경시장은 “대한민국 육상의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 국가대표 선수단이 문경을 찾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전국의 전지훈련팀이 문경을 찾아 좋은 환경에서의 훈련과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여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10-07
-
영주시, 저연차 공무원 현장 경험으로 정책 시야 넓힌다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knews25] 영주시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재직기간 5년 이하 저연차 공무원을 대상으로 ‘영주시 현안사업 교육 및 다른 지방자치단체 선진시책 견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저연차 공무원들이 담당 업무를 넘어 지역의 주요 현안을 폭넓게 이해하고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향후 정책 검토와 신규 사업 발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영주시 농업 현장을 중심으로 생산과 지원, 유통 과정을 살펴보고 예천과 상주의 첨단 농업 사례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첫날인 7일에는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과수시험장과 농기계 거점센터, 영주농산물유통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과수 재배기술과 농업 지원체계, 농기계 임대·지원, 농산물 선별·유통 과정 등을 살펴봤다.이어 예천군 디지털혁신농업타운 조성지를 찾아 첨단기술을 접목한 농업 혁신 사례와 지역 여건을 활용한 농업 모델을 확인했다.둘째 날인 8일에는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해 첨단 농업기술을 활용한 생산 방식과 청년농업인 육성, 관련 산업의 연계 사례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이번 교육은 영주시의 농업 현장과 다른 지역의 선진사례를 함께 살펴봄으로써 저연차 공무원들이 개별 사업을 넘어 농업의 생산·지원·유통·첨단화로 이어지는 정책 흐름을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데 중점을 뒀다.시는 현장에서 확인한 사례와 경험이 저연차 공무원들의 시정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신규 사업 발굴이나 정책 검토 과정에서 지역 여건에 맞는 방안을 고민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영주시 관계자는 “공직 초기부터 현장을 직접 보고 지역 현안을 폭넓게 이해하는 경험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저연차 직원들이 영주 농업의 현재와 다른 지역의 변화 사례를 함께 살펴보고 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을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영주시는 앞으로도 저연차 공무원들이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와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분야별 현장교육과 우수사례 견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10-07
-
영주시, 찾아가는 ‘무빙 플레이버스’로 아동 주도 놀이문화 확산
영주시, 찾아가는 ‘무빙 플레이버스’로 아동 주도 놀이문화 확산 (영주시 제공)
[knews25] 영주시는 아동의 놀이 복지 증진과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10월 6일부터 19일까지 아이 신나 실내놀이터 앞 공유마당에서 ‘무빙 플레이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경상북도의 ‘2026년도 저출생 대응 시군 맞춤형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것으로 도심 속 아동 놀이환경을 확충하고 아이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놀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무빙 플레이버스는 해당 기간 중 9일간 관내 어린이집 20개소를 대상으로 총 16회 운영된다.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이며 회차별로 25명 안팎의 어린이집 원아가 참여한다.프로그램은 자유·미술·음악·메이커·팝업놀이터 등 다양한 놀이공간을 마련하고 참여 아동과 현장 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한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은 각 놀이공간을 자유롭게 오가며 관심 있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거나 다양한 놀이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을 보였다.시는 무빙 플레이버스 운영을 통해 지역 아동들이 창의력과 신체활동 능력,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또래와의 활발한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성도 함께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영주시 관계자는 “저출생 대응 공모사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더욱 알찬 놀이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일상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07
-
‘2026 문경약돌한우 상생장터’개최
‘2026 문경약돌한우 상생장터’개최 (문경시 제공)
[knews25] 대표 특산물인 문경약돌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을 통한 축산농가 판로 확대를 위해 ‘문경약돌한우 상생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당초 대규모 축제 형태로 행사를 기획했으나, 인근 예천 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축산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고 방역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축제 규모를 전격 축소하고 판로 개척과 소득 증대에 집중하는 ‘상생장터’형태로 전환해 운영하기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시는 행사장 입구부터 소독발판 등을 설치하고 방역 전담 인력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방역 관리 태세를 갖추고 행사를 진행한다.차단방역을 최우선으로 확보한 상태에서 고물가 및 축산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축산 농가와 소비자 간의 상생 자리를 마련하겠다는 취지다.행사 기간 동안 현장 장터에서는 문경시 명품 브랜드인 ‘문경약돌한우’의 등심, 안심, 채끝 등 구이용 부위부터 국거리, 불고기용 부위까지 다양한 품목이 시중가 대비 저렴한 특별 할인 가격에 판매된다.또한 점촌역앞에도 약돌한우 홍보판매장을 설치해 시민 및 방문객들이 더욱 가까이서 약돌한우를 구입하게 했다.문경시 관계자는 “인근 지역의 구제역 발생 상황을 고려해 축제 요소는 최소화 하고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상생장터 형태로 추진하게 됐다”며“철저한 방역 속에서 진행되는 만큼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고품질의 약돌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라며 이번 행사가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에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10-07
-
문경시, 구제역 유입 차단 ‘총력’
문경시, 구제역 유입 차단 ‘총력’ (문경시 제공)
[knews25] 문경시는 인접한 예천군 한우농가에서 10월 2일 구제역이 추가 발생함에 따라 위기경보 ‘주의’단계를 유지하고 지역 내 유입 차단을 위한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있다.이번 발생 농가는 지난 9월 2일 구제역이 발생한 예천군 한우농장에서 약 2.3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문경시는 인접 지역에서 추가 발생이 확인된 만큼 농장 단위 차단방역과 백신접종 관리에 집중하고 축산농가와 관련 단체에 방역수칙 준수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시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전국 일제 소독주간’을 운영하며 축산농장과 축산 관련 시설·차량에 대한 집중 소독을 독려하고 있다.농장 출입구와 축사 주변, 차량과 장비 등 오염 가능성이 있는 구역을 꼼꼼히 소독하고 농장 출입 전후 소독을 철저히 이행할 것을 당부했다.아울러 축산단체 행사·모임 금지 사항을 적극 알리고 있다.축산농가와 관계자 접촉으로 질병이 전파될 위험을 줄이기 위해 단체 행사와 모임을 자제하고 농장 간 방문과 불필요한 외부인 출입을 최소화하도록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문경시 거점소독시설은 상시 운영하며 축산차량의 소독 이행 여부를 관리하고 있다.국가 가축방역통합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차량 이동정보와 거점소독시설 이용내역을 확인하고 미경유 차량의 운전자와 해당 농장주에게 경고·안내 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방역 사각지대를 줄이고 있다.구제역 예방의 핵심인 백신접종 관리도 강화하고 있다.공수의를 동원한 전두수 접종과 함께 농가별 접종 현황을 확인하고 접종 누락이나 유예개체의 후속 접종 여부를 집중 관리하고 있다.또한, 항체검사 결과를 활용한 농가 관리도 병행해 백신 접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또한 농가별 전담관을 통한 현장지도와 방역점검을 강화하고 소규모·방역취약농가에는 농장 여건에 맞는 방역수칙을 안내하고 있다.축산단체·공수의·농가와 발생 상황 및 방역 정보를 공유하며 현장 중심의 협력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시는 24시간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의심축 신고 시 신속한 현장 확인과 검사, 이동통제 등 초동조치가 이루어지도록 대응태세를 갖추고 있다.김학홍 문경시장은 축산농가에 “방역은 평소에, 대응은 신속하게, 책임은 함께”라는 원칙으로 철저한 소독과 백신접종, 외부인·차량 출입 관리와 가축에서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문경시에 신고하도록 당부하며 “앞으로도 행정과 농가가 함께하는 방역체계를 강화해 축산농가 보호와 청정문경을 만들자”고 말했으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2026-10-07
-
문경새재에서 만난 백두대간의 가을, ‘2026 경북 백두대간 트레일6 챌린지’ 성료
문경새재에서 만난 백두대간의 가을, ‘2026 경북 백두대간 트레일6 챌린지’ 성료 (문경시 제공)
[knews25] 경상북도와 문경시를 비롯한 백두대간 권역 6개 시·군이 주최하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주관한 ‘2026 경북 백두대간 트레일6 챌린지’ 가 10월 3일 문경새재 및 조령산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챌린지는 경북 백두대간이 가진 우수한 산림·생태자원과 아름다운 트레일을 알리고 걷기 여행을 지역 관광과 연계해 백두대간의 새로운 관광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전 온라인 신청을 통해 전국에서 모인 약 300명의 참가자들은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문경의 자연을 만끽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개회식과 안전한 산행을 위한 준비운동 및 코스·안전사항 안내로 막을 올렸다.출발 전 참가자들은 행사 기념 주황색 스카프와 깃발, 스탬프북 등을 들고 포토월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완주를 향한 힘찬 의지를 다졌다.행사 코스는 참가자들의 체력과 산행 경험에 맞춰 두 가지로 나뉘어 운영됐다.초·중급자를 위한 ‘트레커 코스’는 문경새재에서 출발해 제1관문, 제2관문, 제3관문과 조령비석을 왕복하는 평탄하고 역사적인 옛길 코스로 구성됐다.중·상급자를 위한 ‘챌린저 코스’는 이화령에서 출발해 조령산, 신선암봉, 꾸구리바위를 거쳐 제1관문을 거쳐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 도착하는 본격적인 산악 능선 코스로 백두대간의 웅장한 절경을 조망할 수 있어 도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주최 측은 안전한 행사 진행을 최우선으로 삼아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를 가동했다.구간별 코스 안내요원 동행과 사전 코스 마킹은 물론, 문경시 산림녹지과 및 전문 응급의료팀 등 현장 운영 인력을 곳곳에 배치해 참가자 전원이 안전하게 완주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또한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육 행사를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도 연계됐다.코스를 완주하고 인증 스탬프를 받은 참가자들은 행사 종료 후 지급된 지역사랑상품권 등을 활용해 문경새재 인근 시장과 식당가를 방문, 지역 음식과 특산물을 즐기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문경시 관계자는 “백두대간의 중심에 위치한 문경은 문경새재를 비롯해 조령산, 주흘산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림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트레킹과 산림레포츠, 관광을 연계한 체류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문경을 대한민국 대표 산림레포츠 관광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07
-
경주가 떠들썩해질 시간, 대표 축제 신라문화제 개최
경상북도 경주시 시청
[knews25] 경주시가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 제53회 신라문화제’ 가 10월 9일부터 10월 11일까지 3일간 봉황대와 월정교 일원에서 개최된다.올해 신라문화제는 오직 경주만이 가진 신라 문화의 가치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 하고 포스트 APEC 시대를 맞아 경주를 찾는 국내외 방문객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10월 연휴 기간에 개최되는 만큼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신라문화제는 △화백제전 △실크로드페스타 △화랑힙합페스타 △달빛난장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시민서포터즈·시민프로듀서·화랑원화단으로 구성된 시민축제운영단이 축제의 홍보와 콘텐츠 기획, 친환경 활동 등 축제 전반에 직접 참여해 경주 대표축제로의 의미를 더한다.[더욱 넓게 즐기는 관람공간, 화백제전] 신라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화백제전은 10월 9일 금요일과 10일 토요일 오후 7시 월정교 수상 무대에서 펼쳐진다.올해는 관람객의 시야를 폭넓게 확보해 관람 공간을 개선한다.무대 높이를 높이고 공중극 중심의 퍼포먼스를 강화하는 한편 기존 계단식 수상 객석 대신 스탠딩 객석과 돗자리 구역으로 구성해 더 많은 관람객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공연 역시 지난해보다 시각적 몰입감을 높인다.박혁거세와 알영부인의 탄생설화를 모티브로 서로 다른 두 존재의 대립과 화합을 신라의 탄생으로 확장한 창작 주제공연을 선보인다.이에 월정교 미디어 파사드, 3D 플라잉, 500대 이상의 불꽃드론, 약 2000발의 불꽃쇼 등 다양한 특수효과가 공연과 어우러지게 펼쳐져 더욱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의전행사를 대폭 축소하고 공연 중심으로 구성해, 관람객이 공연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다양한 문화를 잇던 실크로드처럼, 더욱 특별해진 실크로드페스타] 신라문화제의 대표 거리예술축제인 실크로드페스타도 올해 한층 달라진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는다.10월 9일부터 11일까지 봉황대 일원에서 공중극, 불꽃 퍼포먼스, 아크로바틱 서커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특히 올해는 전체 공연의 80% 이상을 신규 공연으로 편성해 매년 축제를 찾는 관람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하며 경주에서 시작된 동춘서커스를 비롯해 APEC 정상회의 개최의 영광을 이어 해외 거리예술공연까지 공연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높였다.또한, 기존 봉황대 일원에만 한정되었던 축제장이 서봉총 일원까지 확장되면서 보다 넓은 공간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다.확장된 공간에는 힐링할 수 있는 체험과 개방형 쉼터를 조성해 누구나 자유롭게 쉬어갈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을 제공한다.공연 외에도 낮부터 밤까지 즐길 콘텐츠가 풍성하다.키즈존, 청년작가존, 고마우체국 신라점 등 축제장 곳곳에는 어린이와 청년, 가족을 위한 가지각색의 체험 콘텐츠가 즐비하다.밤에는 봉황대 고분을 활용한 야간 라이팅쇼까지 펼쳐져 낮과는 또 다른 경주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지역 상권과 함께하는 낭만 야시장, 달빛난장] 축제 기간 봉황대 일원에서는 도심 속 낭만 야시장 ‘달빛난장’ 이 운영된다.전면 통제된 도로와 잔디밭에는 노란색 파라솔과 나무 테이블이 설치되어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특히 달빛난장은 축제장 인근 지역 소상공인이 직접 참여해 지역 상권과 함께하는 먹거리 공간으로 운영되며 참여 상인들이 각자의 대표 메뉴와 경주만의 특색 있는 먹거리를 선보이는 한편 가격표시제 등을 통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하도록 한다.또한 서비스, 청결, 가격 등에 대한 방문객 의견을 접수할 수 있는 창구를 운영해 현장 이용객의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확인하고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푸드트럭 구역에서는 QR 주문 시스템을 도입해 공연을 즐기면서 편리하게 먹거리를 주문할 수 있도록 하며 아울러 축제 기간 약 7만 개 이상의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분리수거를 위한 전문인력을 배치하는 등 친환경 축제 운영에도 힘쓸 예정이다.[청소년을 위한, 청년을 위한 “화랑힙합페스타”도 안전하게 10월 10일에는 내남사거리 잔디밭에서 청소년과 2030세대를 위한 ‘화랑힙합페스타’ 가 열린다.릴레이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화랑힙합페스타’는 개그맨 이재율이 막을 열고 최근 ‘쇼미더머니12’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던 트레이비와 플리키뱅을 비롯해 힙합팬들 사이에 각광을 사고 있는 오카시, 키드밀리, 비오, 다이나믹듀오 등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경주 출신 래퍼 우원재가 함께해 경주 대표 축제 콘텐츠로서의 의미를 더한다.대규모 인파에 대비해 안전도 강화한다.기존 1개로 운영되었던 스탠딩 구역 출입구를 2개 구역으로 분리하고 비상 통로를 확보하는 등 관람객 밀집도 관리체계를 철저히 한다.스테이지별 공연 종료 때마다 장내 정리를 통해 지속적인 관람객 분산을 유도하는 등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둔다.그리고 올해부터 화랑힙합페스타가 열리는 내남사거리 공간에서는 10월 9일과 11일에는 나만의 ‘조용한 영화관’을 새롭게 선보인다.일몰 이후인 오후 8시부터 영화가 상영되며 개인 휴대전화와 블루투스 이어폰을 활용해 각자 원하는 자리에서 자유롭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10월 9일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왕과 사는 남자’ 가, 10월 11일에는 연인과 함께 즐기기 좋은 ‘만약에 우리’ 가 상영될 예정이다.[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기는 축제, 신라문화제] 한편 축제 기간 보행자 안전을 위해 축제장 인근 중앙로와 봉황로 일원이 전면 교통 통제된다.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의료 인력과 응급차 상시 대기, 실시간 인파관리 시스템 구축 등 관람객 안전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 계획을 마련했다.(재)경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신라문화제는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단순히 보여주는 것을 넘어,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현대적인 축제로 새롭게 구성했다”며 “APEC 성공도시 경주의 대표축제 신라문화제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가져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10-07
-
편견의 벽 허문 목소리…YES구미합창단, ‘제4회 정신건강 합창경연대회’ 대상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구미시 제공)
[knews25] 구미보건소‘YES구미합창단’ 이 지난 9월 30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2026년 제4회 정신건강 합창경연대회’본선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정신건강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음악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전국 10개 팀이 경합을 벌인 가운데, YES구미합창단은‘오빠생각’과 ‘경복궁 타령’두 곡을 완벽한 하모니로 선보이며 관객과 심사위원단에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YES구미합창단은 2016년 경북 최초로 창단된 정신장애인 합창단으로 2019년 ‘제27회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그동안 ‘찾아가는 음악회’, ‘정신건강의 날 기념공연’등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시민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와 인식개선에 앞장서 왔다.이경문 구미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오랜 시간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열정적으로 연습해 온 단원들의 노력이 만든 결실”이라며 “대회를 통해 얻은 값진 경험이 단원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합창을 통해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 해소와 인식 개선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6-10-07
-
취업 고민부터 힙합 무대까지…구미 청년, 6일간 도시를 채웠다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knews25] 구미시는 지난 9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구미시 일원에서 펼쳐진 ‘2026 구미시 청년주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올해 청년주간은 기존 ‘청년의 날’ 중심의 하루 행사에서 벗어나 6일간의 주간 행사로 확대 운영한 것이 특징이다.취업과 창업, 문화예술, 대학, 소통 등 청년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하나의 주간에 담아 청년이 참여하고 만나고 즐기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축제로 꾸몄다.대학생부터 청년 창업가까지 청년이 함께 만든 청년주간이번 청년주간은 특정 장소와 하루에 집중된 행사가 아니라 대학과 청년공간, 공연장, 지역 상권 등 청년들의 일상과 가까운 공간을 무대로 펼쳐졌다.15일에는 교촌통닭 1호점에서 청년 창업가 24명과 구미시장이 함께한 간담회 ‘깐부회동’을 열었다.선배 창업가의 경험을 공유하고 청년 창업가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필요한 정책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청년과 행정이 직접 마주 앉아 해법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16일 ‘춘하秋동 취업한마당’에서는 구직 청년과 지역 기업을 연결해 취업정보 제공과 현장면접 등을 지원했다.이어진 청년테마특강에서는 여행 작가와 함께 자신의 삶과 미래를 돌아보며 ‘어떻게 일할 것인가’를 넘어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17일에는 지역 4개 대학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인 ‘대학 어울림 페스티벌’ 이 국립금오공과대학교에서 펼쳐졌다.대학생들이 직접 무대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학교의 경계를 넘어 교류했고 청년의 날 기념 퍼포먼스를 통해 지역 청년이 함께 연결되고 성장한다는 의미를 더했다.무대 위에서 펼쳐진 청년들의 열정.문화로 하나 된 구미청년주간의 또 다른 중심에는 문화가 있었다.첫날인 14일에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탭댄스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청년주간의 문을 열었으며 18일에는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스탠드업 코미디가 열려 일상에 지친 청년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여유를 선사했다.마지막 날인 19일에는 구미영스퀘어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웨딩클래스에서는 청년 커플들이 함께 DIY 가구를 만들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고 청년 타운홀 미팅에서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살아가며 느낀 고민과 정책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나눴다.구미역 후면광장에서는 청년 뮤지컬과 버스킹 등 문화공연이 펼쳐졌으며 인동에서는 힙합 경연대회 ‘MIC DROP’ 이 열려 전국에서 모인 청년들이 열정과 개성을 무대 위에 펼쳐냈다.이와 함께 구미문화재단의 공연과 전시가 어우러져 청년뿐 아니라 지역 시민들도 함께 문화를 즐기는 시간을 마련했다.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청년이 머물고 싶은 구미 조성구미시는 이번 청년주간을 계기로 청년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취·창업과 문화, 여가, 소통 등 다양한 분야의 목소리를 듣고 청년정책과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주간 단위로 확대하고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청년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더 가까이서 청년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청년주간은 청년들이 서로 만나고 소통하며 구미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청년들이 머물고 싶고 도전하고 싶은 구미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7